역사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이라면 세상 악인들, 정치가들, 정복자들도 무한한 삶을 살지 못했다는 것을 알텐데… ‘부역자’ 낙인이 그렇게 갖고 싶은걸까? 흐음.. 불속으로 뛰어드는 불나방 같다고나 할까요? 만약 독립후 반역자들의 목을 모두 매달아서 본보기를 씨게 보여주었다면 저런 불나방같은 짓거리 할 생각할 엄두도 못 내었을텐데 무척 슬풉니다. 오히려 ‘디올백’에 대한 이미지나 기억은 더욱 강화될 듯 합니다. 영제 때 십상시들이 매관매직을 일삼으며 한제국의 기강을 무너뜨리고 군벌들이 할거하면서 중원전체가 다시 혼란에 빠졌는데… 에잇 ‘조그만 파우치 사장’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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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이라면 세상 악인들, 정치가들, 정복자들도 무한한 삶을 살지 못했다는 것을 알텐데… ‘부역자’ 낙인이 그렇게 갖고 싶은걸까? 흐음.. 불속으로 뛰어드는 불나방 같다고나 할까요? 만약 독립후 반역자들의 목을 모두 매달아서 본보기를 씨게 보여주었다면 저런 불나방같은 짓거리 할 생각할 엄두도 못 내었을텐데 무척 슬풉니다. 오히려 ‘디올백’에 대한 이미지나 기억은 더욱 강화될 듯 합니다. 영제 때 십상시들이 매관매직을 일삼으며 한제국의 기강을 무너뜨리고 군벌들이 할거하면서 중원전체가 다시 혼란에 빠졌는데… 에잇 ‘조그만 파우치 사장’ 같으니라구!.
훗날 역사책에는 김건땡과 그 무리들의 패악질로 망한 정권이라 적히겠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