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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안동어뱅이 ♡ 원문보기 글쓴이: 雲 谷
안동 월영교는 이제 안동의 명물이 되었다. 원이 엄마의 아픈 전설처럼 안개속에 저물어 가는 월영교는 고즈녁하다.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무더운 여름날, 관광객을 위하여 월영야행을 하고 있다. 강변길을 걷기도 하지만 개목나루에서 많은 행사가 이루어 진다. 전통가락, 현대 음악, 가곡 등 음악에 이어 놋다리 밟기, 안동탈춤 공연 등 다양한 행사 끝에 불꽃놀이로 마감을 한다. 가족놀이 하기 좋은 반달노트. 루미라이트 터널 놋다리밟기 시연 장면 불꽃놀이 안개가 심하고 바람이 없어 연기 때문에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다. 무더운 여름날 밤 구경도 하고 더위도 날리고 그냥 한번 가 보면 좋을 것 같다. 2019년 7월 무덥던 날 안동어뱅이 |
첫댓글 와우 저도 5월달에 갔다 왔는데 안동이 너무 좋더라구요
구경잘하고 맛있는 갈비도 먹고 왔담니다 ~
아유~~잼있겠어요
원이 엄마의 편지는 전설이 아니고 실화아닌가요? 31세 요절한 남편의 무덤에서 발견된 부인의 애절한 편지라 알고 있는데요^^^
실화가 맞습니다.
그러나, 400년전의 편지는 전설이라고 하면 더 어울릴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