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의 감독인 무링요가 첼시 감독 시절이였던 2006년 4월 리그의 우승 이후 관중석에 뭘 던졌는데요, 그것은 프리미어 리그 우승 메달이였는데 이번 주에 그 메달이 16,800 파운드 (2800만원)에 팔렸다네요. 무링요는 한번 더 메달을 던진적이 있었는데 그 메달은 2008년에 21,600 파운드 (3800만원)에 팔렸다고 함. 그리고 무링요는 한 때 메달을 던진 행동에 대해서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아래 내용이 그것.
무링요 - "내가 던진 메달은 모두를 위한 것이였지만 관중 속에 운이 좋은 사람은 환상적인 기억을 집으로 갈거야 아니면 이베이로 가서 재산을 벌 수도 있겠지."
첫댓글 나같으면 안팔거같은데
내가 무링요였으면 집에 보관하겠다...
222 무간지는 진짜 마인드가 쏘쿨임...
왜 던졌을까 ㄷㄷ
이딴건 얼마 든지 딸수있다 이건가
무링요 진짜 중년간지네
오메 2800만원..
저번에 TV에서 2002때 히딩크가 관중속으로 찬 공 받은사람 나왔었는데 가상실험으로 경매했더니 얼마까지 나왔더라..
3만9천8백원
홈쇼핑임?? ㅋㅋㅋ
5달러에 어떤 소년에게 낙찰 됬죠
우워 이 인간 진짜 간지가 쩐다;;; 우승메달을 관중석에 줘버려 ㅋㅋㅋ
개인적으로 더 비쌀줄알았는데 ㅋㅋ
훔친게 아니라 무리뉴가 던진거 받은거라면 더 비쌀거같은데;; 소장가치는 충분할듯
물론이죠... 장물은 매매가에 70%도 받기 힘듭니다... 국공채권같은 경우에야 맞춰서 액면가에 70%을 주지 다른물건은 힘들죠
ㅎㄷㄷㄷ 갖고싶다..
우승메달이라는게 뜻깊기도 하겠지만 ㅋㅋ 무링요 생각도 쩌는듯
무링요 쿨하네 ㅋ
무링요의 메달은 팔기도 아까운데. 이승엽 홈런구가 2억이었는데..
소쿨~
무링요 메달 던지면서 순간 기분이 구링요일듯.....
설마요;;;ㅎ
무링요는 진짜 간지 쩌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