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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야구게시판┓ 선수 몸 관리.. 신문기사 참~
김정민v 추천 2 조회 691 16.01.11 14:0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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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11 15:05

    첫댓글 배려의 측면으로 보고 싶네요. 작년 초반 강훈련으로 부상자가 속출했던 경험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노력으로 봅니다.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 16.01.11 15:25

    격노라는 말이 들어간 기사때문에 발생한 일종의 해프닝이죠. 김성근감독, 프랜차이즈 스타, 특급 FA,
    기사 만들기 참 좋은 재료들이죠.

  • 16.01.11 15:37

    링크하신 첫번째 기사 중에 속으로는 베테랑에 대한 예우이기도 하다는 건 정말 동의가 안되네요. '예우'가 무슨 뜻인지 모르는건가 싶을 정도입니다. 저는 기왕이면 김태균, 정우람도 아프지만 않다면 스캠에 합류하고 몸상태에 걸맞는 훈련프로그램을 이수하는게 최선이었을거라 봅니다. 고치가 한국보다 조금이라도 따뜻하다면 그게 젤 좋은 그림이었겠죠.

  • 16.01.11 15:55

    김성근 감독은 예외 또는 열외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 선수는 이렇게 하고 저 선수는 저렇게 하고, 이런 것을 눈뜨고 못보는 스타일이 아닐지. 김성근 감독 말대로 자기 밑에 왔으면 다 같이 굴러야(?) 한다. 그런데 작년에 그렇게 했는데 베테랑 조인성 부상당하고 김태완도 이탈하고 결과가 좋지 않았다. 그럴 바에는 아예 빠져라. 다시 말하면 그들은 막굴리는 훈련에서 제외된 거죠. 그런 것을 배려로 볼 수도 있다. 이런 뜻이죠.

  • 작성자 16.01.11 16:04

    지금 기아 같은 경우 베테랑 들은 아예 따로 캠프를 시작하는 이원화도 시도 하고 있죠. 꼭 같이 합류해서 그림을 만드는게 정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따뜻한 지역에서 훈련 받는게 더 좋긴 하겠지만요.

  • 16.01.11 16:29

    @김정민v 기아와는 성격이 달라보이네요. 뭐 사실 김성근 감독의 스타일상 큰일도 아닌데 '격노'라는 단어가 붙어 더 화제가 된 면이 분명 있어보이는데 굳이 또 그걸 '예우'나 '배려'로 둔갑시킬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스캠 참가대상을 정하고 어떤 방식으로 훈련시키는 지는 감독의 고유권한이니깐요.

  • 작성자 16.01.11 16:41

    @사탕너구리 아 예우나 배려로 둔갑 시킬 필요 없다는 말에는 공감 합니다. ^^

  • 16.01.11 16:22

    기사는 팩트 그 자체가 아니죠. 기사에는 그것을 작성하는 기자의 철학, 가치관, 이데올로기 등이 개입될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독자는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죠. 기자가 갖추어야할 중요덕목은 중립성과 공정성일텐데 그렇지 않은 기자, 즉 기레기가 야구계에는 많은것같군요

  • 작성자 16.01.11 16:42

    예, 그래서 결국 기사를 읽는 우리가 중심을 잘 잡아야 할 듯 싶습니다. 좀더 열린 마음으로 양쪽 기사를 대해야할 것 같고요. 노력해야죠.

  • 16.01.11 18:41

    기사에 기자의 철학, 가치관, 이데올로기 등이 개입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게 개입된 것은 평론이지 기사가 아닙니다.
    요즘 기사는, 정치부만 그런게 아니고 스포츠까지, 거의 대부분 기자 본인의 해석을 넣어서 쓰는 경향이 있어 몹시 불편합니다.

  • 16.01.12 16:56

    격노라는 단어가 들어간 기사는 말도 안된다고 기자를 비판하면서 예우라는 단어가 들어간 기사에 대해서는 저게 맞는거라고 저런 내용에 기사만 믿는거라면 그것 또한 잘못된 생각이라 봅니다.구단측에서 수습하려고 언플한것일수도 있죠.물론 본문에 언급한것처럼 두개의 기사를 보고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는거지만 둘중에 하나만 믿기 위해 다른 하나를 완전히 무시해 버리면 안된다고 봅니다.

  • 16.01.13 07:47

    공감합니다

  • 작성자 16.01.13 11:54

    옳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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