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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로] 대통령이 극우 유튜브만 본다고요?
조선일보
입력 2024.06.24. 00:06
https://www.chosun.com/opinion/taepyeongro/2024/06/24/XGRE3A6ONRAXNAHHD3PGSQ6Y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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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RN을 극우라는데 트럼프만 뽑는 미 공화당은 뭔가
극우 표현은 좌파의 '딱지 붙이기'… 내용 보고 사안별로 평가해야
프랑스 국민연합(RN)의 대선 후보였던 마린 르펜. /로이터 뉴스1
최근 국내 언론이 습관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유럽에 극우 정당이 득세한다’는 뉴스는 많이 어색하다. 극우란 표현이 문제다. 독자에게 왜곡된 편견을 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무조건 ‘극우’라고 해놓으면 반(反)유대주의 혹은 네오나치즘과 비슷한 극단적 정파로 오해할 수 있다. 유럽의 대표적 ‘극우 정당’이라는 프랑스의 국민연합(RN)은 어디를 보고 극우라 하는지 고개를 갸웃하게 된다.
필자도 90년대 프랑스 근무 때 이 당의 전신인 국민전선을 극우 정당이라고 기사를 썼으나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이 당은 21세기 들어와 벌써 세 번씩이나 대선 결선투표에 진출했고, 마린 르펜 후보는 2022년 대선에서 41.45%를 득표했다. 그렇다면 프랑스 국민 열 명 중 넷은 극우 지지자인가.
RN은 불법 이민자에 대한 적절한 통제, 독립적이고 균형 잡힌 외교정책, 아프리카 분쟁 지역에 대한 군사 개입 자제, 법질서 교란 행위에 대한 무관용 대응 등을 주장하고 있다. 사실 이 정도면 미국 공화당의 트럼프 후보와 견줄 때 온건한 편이다. 그런데도 국내 언론은 RN만 극우라고 부르고 있다.
RN은 ‘우익 대중 정당’이라고 부르는 게 옳다. 유럽에서 극우로 분류되는 네덜란드 자유당, 스웨덴 민주당, 이탈리아 형제당, 독일을 위한 대안 등도 정강 정책이 프랑스 국민연합과 엇비슷하다. 게다가 한 당 안에도 여러 좌우 주장이 혼재돼 있다. 불법 이민에 대해 엄격하지만 동성애와 낙태에 관대할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극우인가 극좌인가. 극단적 민족주의, 파시즘, 인종차별, 이런 것에 집착하거나 유대인 묘지를 훼손하고 홀로코스트를 부인하고 이슬람에 무조건적 적대감을 표출하면 극우 딱지를 붙이곤 했으나 지금은 그런 행위가 거의 사라졌거나 적어도 표면화된 적은 없다.
본인들은 극우라는 말을 거부하고 대신 애국주의로 불러달라고 하고 있다. 극좌파가 나라 망치는 것을 보고 있을 수 없어서 멀쩡한 나라를 되찾고 싶다는 것이다. RN의 당대표인 29세 조르당 바르델라의 주장을 살펴봐도 도대체 무엇을 극우라고 하는 것인지 알 수 없다.
과거 극단적 민족주의 혹은 국가 최우선주의, 이것을 극우라고 한 적이 있다. 그렇다면 ‘아메리카 퍼스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같은 슬로건을 외치는 트럼프를 대선 후보로 두 번이나 내세우고 있는 미국 공화당도 극우 정당인가.
RN은 ‘강성 우파’ 혹은 ‘우익 대중당’이 가장 정확한 표현이다. 여론의 향방에 따라 적응하고 있는 우파 정당일 뿐이다. 이탈리아 형제당은 지금 집권당이다. 그렇다고 이탈리아가 극우 파시즘 국가는 아니지 않은가.
우리나라도 대통령한테 “극우 유튜브 좀 그만 보라”고 말하는 이가 있다. 야권에서 보수 지지자들을 비난할 때 “극우 유튜브에 휩쓸린다”고도 한다. 이 말도 어색하다. 물론 일부 비상식적 유튜브나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성 혐오, 지역 차별, 가짜 뉴스, 음모론 등이 나타난다면 그것은 지적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정치적 스펙트럼상의 극우란 딱지는 잘못됐다.
뭘 주장해야 극우인 것인지도 궁금하다. 이승만·박정희의 정당한 평가를 주장하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면, 한국의 독자적 핵무장을 주장하면, 이재명·조국에 대한 사법 처리의 신속한 완결을 재촉하면, 종북주의자들에 대한 비판을 계속하면, 불법 파업에 단호한 대처를 요구하면, 정치인 범법자를 봐줘선 안 된다는 목소리를 높이면,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대체적으로 옹호하는 입장을 취하면, 아니 이 중 하나만 해당하면 극우인가 싶어 아리송할 뿐이다.
솔직히 말해서 “대통령이 보면 무조건 극우 유튜브!”라고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든다. 어느 사이트에 수십 우파 유튜버를 극우-중립-중도우파 등으로 분류해 놓은 것을 봤다. 동의할 수 없었다.
김광일 기자 논설위원
2024.06.24 01:30:35
극우, 극좌를 논하기 이전에 먼저 우파, 좌파부터 개념을 정의합시다. 우파는 '자유 민주주의 신봉자'입니다. '승공'에 해당합니다. 좌파는 '사회주의 신봉자'입니다. '진보'에 해당합니다. 극우는 강경 우파입니다. '멸공'이 극우입니다. 이 땅에서 공산주의자를 씨를 말리자는 생각입니다. 한편 미국에서는 극우는 멸공은 이제 없으므로 미국 우월주의, 일본에서는 일본 우월주의입니다. 미국은 트럼프 지지자들, 일본에서는 혐한 주의자들입니다. 한국의 국힘은 우파입니다. 한국의 극우는 국가보안법을 철저히 적용해서 공산주의자 없애버리자는 멸공주의입니다. 민주당은 정당 해산하고 민주당 의원 90%는 감옥에 보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우파도 존재하기 어렵고, 극우는 씨가 말랐습니다. 한국의 극좌는 공산주의자입니다. 주사파, 친북한파, 친중공파, 586 운동권들입니다. 민주당의 90%는 극좌입니다. 한국의 민주당은 유럽 사회주의와 다른 공산주의 집단으로 극좌입니다. 한국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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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0:55:32
대한민국 언론과 지식인들은 극우, 극좌라는 기본적인 개념조차 인식이 오류로 자리잡혀 있어서 무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언론사 기자라는 사람들도 무식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사상 관련 용어들이 부정확하고 부적절하게 사용되면 그 나라의 국민의 사회 인식과 사유에 혼란이 초래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회인식과 사유의 혼란이 장기간 지속되면 국가의 운명에 재앙을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국가적 재앙을 피하려면 사상과 관련된 극우, 극좌와 관련된 용어들이 정확하고도 적절하게 사용되어야 합니다. 그런 인식 전환의 교육이 필요한데 현 더불어 민주당 같은 위헌집단에서는 이런 교육을 담당하면 절대 안되고 우파쪽에서 양식있는 지식인들이 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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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2:30:43
한국인처럼 정치적으로 휘들리는 민족이 또 있을까 생각되지만 한국은 흑백논리가 아주 잘 통하는 나라이다보니 극우 극좌같은 인물들이 많이 나온다. 중용의 해석때문에 중간자의 함성은 언제나 극우 극좌에 밀려났다. 우린 공산주의 종주국 러시아와 교조주의 중공 그리고 유사이래 별종인 김일성 3대세습 정권이 핵까지 무장하고 위협하고 있기에 벼라별 소리가 다 나온다. 마치 100여년전 개화기에 뒷짐지고 있다가 밀려난 조선조 후기의 당파싸움을 아직도 계속하고있다. 탕평책은 회색분자로 만들어지고 상대방을 향해 모함과 분열은 끝없이 이어가고있다. 윤통은 극우와 극좌뿐아니라 중간자의 소리를 귀 기울여함과 동시에 정치를 초월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살려야 할 책임이있다. 자유민주를 위험하는 것들은 극우든 극좌든 철저히 발본색원해서 반드시 처벌해야한다. 이재명, 조국등을 처벌해야만 하는 확실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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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4:53:31
현대 한국은 온갖 프레임을 씌워서 정치적 이득을 얻는 것이 목적이다. 정치 세계에서 국가 이익이나 국민 행복은 사치일 뿐이다. 그런 정치도 결국은 수준 낮은 국민이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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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5:03:59
좌파를 아직도 정상인으로 생각하는 사고 그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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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6:33:55
우리나라에서는 언젠가부터 좌파와 호남이 상대 진영 비판의 수단으로 극우라는 말을 사용하고있다..건전한 보수도 그들은 극우라 매도한다..예를 들어 북한 김씨 왕조 세습을 비판해도,북한의 도발에 단호한 대처를 주장해도,민노총의 극단적 정치파업을 비판해도,미국 일본과 잘 협력해야 한다해도,전교조를 비판해도,탈 원전 정책을 비판해도,4대강 사업을 찬성해도,호남의 묻지마 투표를 비판해도,제주 4.3사태가 남한 단독정부 수립에 반대하는 빨치산 김달삼이 일으킨 폭동이라해도...극우라는 용어를 자신들의 잘못된 "극좌"적 행동을 합리화 하는 수단으로 악용하는 집단이야 말로 극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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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6:17:57
신기하네, 대통령이 극우 유튜브 보는 줄을 어떻게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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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6:03:45
왼쪽 “좌,” 오를 “우”. 이 간단한 한자도 모르는 자들이 천지태반이다. 우파, 오른쪽, 옳은 쪽. 좌파, 왼쪽, 외면하는 쪽, 그른 쪽. 해방동이는 아무리 욕을 먹어도 초극 우파, 수석 우파로 끝까지 간다. 이판이 사판이고 공사판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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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5:41:22
트럼프식 공화당도 극우당 맞지 국회에 총들고 난입하는 폭도들은 선동하는 OOO을 대선후보로 올려놓는게 극우가 아니면 뭐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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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9:01:39
우파를 보수, 좌파를 진보라 부르는 명칭부터 고쳐야 한다. 우리나라 좌파는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를 성리학적 교조주의로 신봉한다. 이게 어떻게 진보인가? 이건 역사를 가장 위선적인 조선시대로 되돌리겠다는 '반동'이다. 앞으로 우파는 '자유', 좌파는 '반동'으로 불러야 한다. 공산주의자들이 그토록 경멸하는 반동이 그들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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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6:44:35
나는 자유우파 유튜브방송을 몇개 고정적으로 시간이되면 시청한다.그중의 한방송 유명분은 지금 다른 우파 유튜브들이 극우로 몰아세워 난도질을한다.나는 몇년동안 구글시청비도 내면서 그곳의 방송들을 보는데 극우로 모는것은 한동훈보다 윤석열을 더 옹호해서 라고본다.극우가 지금 공영방송의 뉴스프로도 맡으셨다.같은 자유우파끼리 뭣들하고 있는짓인지 요즘 서로비난이 개딸파들을 능가한다.우파는 이래서 선거도졌고 찌그러졌다.나는 지금 국힘의 제일큰 문제가 한빠와 그빠가 아닌것의 편으로 두조각 나고있는것을보고 굉장히 걱정스럽다.대통령을 뽑아놓고 그를 도와야 한다는것이 나의생각이라 나는 윤석열을 옹호하는 사람인데 이젠 극우로 몰리게 되었다.대한민국이 점점 더 발전하고 나아가는것을 넘어 편가르기로 거덜내고 있는것같아 나는 그것이 제일큰 걱정이다.팔십여년 살아왔으니 많이 살았는데 내나라가 왜 이지경까지 왔는지 나는 그것이 참 걱정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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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9:00:17
한국엔 극우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다. 상업주의 좌파가 정치적 선점 위한 보수 분열 전략이며 대표적 인물이 김종인 같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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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8:57:40
이렇게 얌전한 '극우'는 전례가 없다 세계사에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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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0:32:46
윤두창이는 촛불행동과 미디어워치(변희재)를 챙겨보고 다닙니다.태블릿 조작범이라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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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9:36:16
20대~40대까지 민주당을 지지했다.그러나 이런 저런 사건에서 그리고 그들의 행동과 말에서 그 실체를 알면 알수록 이 집단은 국가를 파괴하고, 공동체를 갈가리 찢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외치는 그야말로 쓰레기 집단이라는 것을 명확히 깨닫게 되었다. 극우라는 단어는 국가와 사회를 지켜 나와 가족, 이웃을 지키려는 지극히 좋은 단어이다. 극좌 아니 그냥 좌파는 이와는 반대로 반대를 위한 반대, 파괴 시도, 이간질, 내 편을 찔러 적을 이롭게 하기 등으로 정의되는 악날한 집단일 뿐이다. 나는 대통령이 극우 채널을 좋아한다면 적극 지지한다. 다만 극우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국민에게 끝없이 홍보할 일이다. 중국 공산당을 봐라. 공산주의 복음을 날마다, 방송에서, 거리에서, 학교에서, 운동장에서, 회사에서 매일 24시간 홍보하고 있지 않나? 무엇이 두려워 극우를 홍보하지 않나. 좌파 쓰레기들은 좌익 개념을 그리 바람을 잡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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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9:27:24
좌파, 우파 나누는것이 언론의 선동매체 아니던가? 국민들은 좌파, 우파 기준도 잘모른다. 선동질하는 언론매체가 자기들 편할대로 나누고 이를 국민에게 가르치려고 한다. 일본을 추종하는 언론매체에 물어본다. 비윤이 좌파냐? 우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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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8:16:31
나는 대충 5분 정도만 보면 이 유투버가 극우인지 극좌인지 진지하게 말하는 사람인지 그냥 돈푼 벌자고 하는 사람인지 바로 알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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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7:28:55
말이 나온 김에 히틀러가 어떻게 독일 전체를 전쟁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는가를 알아보자. 히틀러의 연설은 위기상황을 고조하고 상대방을 비방한다. 청중들이 공분하도록 한다. 청중들에게 자신의 투쟁에 동참하도록 선동한다. 그후 강력한 민족 공동체 비전(게르만 제일주의)를 제시한다. 즉 청중의 감정을 고조시키기 위해 점층법을 쓰고 각종 비유를 선동의 수단으로 사용한다. 예를 들어 유태인 박살을 목표로 했다고 하자. 독일 국민들이 못사는 것은 유태인들의 고리대금업 때문이다. 그러니 유태인들을 사그리 없애야 한다고 주장한다. 나의 투쟁에 국민이 동참할 것을 선동한다. 세상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이 독일 민족인데 유태인들이 걸림돌이다. 모든 유태인들을 없애고 독일 민족에게 세계 제일 영광된 나라를 건설하겠다. 당시 독일 국민들은 히틀러의 이런 류의 연설에 열광했다. 그것이 결국 2차세계대전으로 유럽을 전 세계를 몰아넣었던 것이다. 그래서 극우든 극좌든 조심해야 한다. 전쟁도 그들 때문에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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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7:12:26
대통령이 트럼프 유투브를 즐겨 본다는 말인가 뭔가? RN 유투브를 즐겨본다는 말인가 뭔가?의회폭동까지 선동하는 트럼프가 극우의 대표지 정상적인가? 그런 트럼프를 지지하는 극성 공화당 추종자들을 정상적인가? 유럽 곳곳에서 폭동을 일으키는 나치주의자 RN이 극우의 대표지 정상적인가? 설마 우리 대통령이 그러진 않을 것이다. 함부로 이들에게 끌어다 붙이지 말라. 그것은 대통령에 대한 모욕이다. 트럼프와 히틀러는 공통점이 많다. 대중 연설을 즐긴다. 그리고 국민을 선동한다. 자신을 영웅화, 신격화하는 것도 비슷하다. 정치 연설에 온갖 방법 동원하는 것도 비슷하다. 그리고 자국 제일주의를 내세운다. '게르만에게 영광을'을 내세운 히틀러와 '어메리칸 퍼스트'를 부르짖는 트럼프와 닮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그 게르만 제일주의에 수많은 유태인들이 학살당하고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다는 것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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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5:11:30
대통령이 극우유튜버에 빠져 조중동마저도 개무시하고 있는게 현실 아닌가 ㅋㅋ 문화일보 데일리안급 아니면 취급도 안하고 있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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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5:03:03
대통령이 극우 유튜브만 본다며는 그 대통령은 극단적 통치를 할 가능성이 높다 대화 타협이 없는 반민주정권이 탄생의 가능성을 보여 주는 실례라고 볼수 있다 윤대통령이 삼권분립한 입법을 하지 않은 통치가 극우통치 시작이 아닐가 우려된다 극우 힘을 상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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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1:49:42
김광일이 개인의견을 오늘 사설이라고 배설했다. 동의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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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9:34:01
현재 미국공화당은 극우정당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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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9:11:12
균형을 맞추지 않고,민주당을 너무 많이 뽑아서 국회가 공전입니다. 타협이 안되고 있어요. 가정도 균형이 안맞으면 이상하게 굴러가는네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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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8:16:20
좌우막론 유튜브 정치 멀리해야 하는 건 틀리지 않다. 적극적으로 자기의사 내놓는 강경 지지층들의 의견만 받아들이고 중도 浮動層의 시각은 반영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조회수와 후원금 받아내는 데 골몰한 족속들이 지어내는 말에 휘둘리게 된다. 5.18 북괴개입설부터 좌익측의 이른바 개딸족속까지, 그 예가 다양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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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7:28:55
[우리의 목적은 반공도, 반일도 아니다] 우리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확보 하는것이 우리의 목적이다.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민통합이 이루어 져야한다. 좌우로 갈라져서 싸울일이 아니다. 과거의 원한에 사로잡혀서 감정적인 판단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일본은 우리를 강제점령했던 국가이다. 러시아와 중국은 우리를 자유민주국가로 통일하지 못하게한 국가이다. 어느 쪽도 우리에게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 사과를 억지로, 강제적으로 요구하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한다. 장기적인 미래의 이해관계에 따라, 협력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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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7:18:34
종북들의 종특은 대기업 앵.벌이를 받아도 아름다운 재단 뭐 이러면서 주작과 선동하죠 그들만의 극우프레임을 던지면 우파들은 내부총질을 하고요. 결국 우파는 정책과 홍보에 집중하면서 전과4범과 65명 경호원을 국민세금으로 제공받는 문간첩의 처벌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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