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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본인글
그냥 의심이 드는 개인적 생각이니 가볍게 보시길.....
과거 현대 정몽헌 회장이 자살한 사건이 있었지요.
당시 전문가들이 의구심을 가졌던 부분중에 하나가 투신한 창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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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서 보이는 창문을 통해 투신하였는데요.
일반적으로 투신 자살을 하는 사람들은 저런 창문에서 이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저리 좁은 창문을 이용하여 자살을 선택할까요.
한번에 뛰어 내리기도 힘들고, 몸을 비비고 들어가 뛰어 내려야 가능한데요.
자살이란게 이렇게 버거롭게 진행 되지 않죠. 한번에 이뤄져야 가능한거죠.
그래서 저런 창문을 이용한 자살은 거의 없다고 하죠. 그래서 실제로 타살 의심도 있었고요.
그럼데 이번에 변창훈 검사 자살한 창문도 이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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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제가 투신 자살을 하려고 마음 먹었다면 옥상이나 큰 창문을 이용할 듯 싶습니다.
한번에 뛰어 내릴 수 있게요.
저런 작은 창문으로 몸을 비집고 들어가 자살을 선택하기는 쉽지 않을 듯 싶습니다.
첫댓글 진짜 이해가 안돼요..
그럼 글 제목이 자살 의심보단 타살의심..으로 바꿔야 되지 않을까요?저는 글 보고 헷갈려서 들어왔어요ㅜㅜ
,로 대체~~ ^^ 감사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자살할라고 맘 먹으면 걍 옥상이나 큰 창문에서 뛰었겠지 저런 좁은 창문에 비집고 내려가서 자살을 했다? 그렇게 힘들게?
정몽헌씨는 전날 고등학교친구들이랑 술도 오래 먹고 다시 회사 집무실로 들어와서 유서도 한 열장 정도 쓰고 밤새다가 새벽에 경비실 직원이 출근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자살했던걸로 기억해요. 왜 창문이 작았냐면 자기 집무실인데 창문이 작아서? 밖에서 볼때 현대본사 건물 자체가 창문이 크게 열리는 구조는 아닌 걸로 알아요.
이번에 죽은 검사는 자살 아닌것 같은데 그렇게 수많은사람 인생 짓밟다가 부메랑이 목 근처까지 오니까 불쌍하고 억울한 죽음처럼 구는게 웃겨요.
진짜 자살처럼 꾸미려면 얼마든 감쪽같이 속였겠지만 일부러 의구심이 드는 저런 형태에서 자살이라고 처리(?)한것은
나머지 비밀을 알고있는 많은 충견들에게 주는 메세지라고 보여집니다.
'자살당하는거 봤지? 입단속 잘해~' 이렇게요
저두요 누가봐도 자살같이 꾸미는건 저들에게 어렵지 않을 거에요. 근데도 자살, 의심 이 두 키워드를 함께 떠올리도록 하는것? 그것은 바로 주변인이나 가담인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거로밖에 안 보여요. 우리같은 개인이 하는 의심으로는 저들의 상황이나 신변이 변하거나 할 일은 없으니.. 저들은 행동 하나하나에 메세지를 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