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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결국 술이 문제다.
언덕저편 1 추천 0 조회 162 24.08.31 09:3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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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31 11:30

    첫댓글
    술은 적당히 마셔야 하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일단 술기운이 몸에 퍼지기 시작하면,
    그 적당히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좋아서 한 잔,
    기뻐서 한 잔,
    슬퍼서도 한 잔,
    술을 마주하는 문화부터 달라야 하겠지요.
    대학가에서 신입 후배에게,
    환영식에서도 고쳐야 할 문제입니다.

    술이 음식중에 제일 맛난다고
    애주가들의 외침도 있기도 하네요.^^

  • 작성자 24.08.31 18:50

    술에 의존하여 대화하고 상담을 성사하려는 사람들이 많았죠.. 그런시대는 이제 이별해야 합니다.

  • 24.08.31 14:57

    담배 좋아하던 동창들 대부분 폐암으로 돌아가시더라

    술 좋아하던 동창들도 위암 간암으로 고생을 하고 돌아가시는 분들도 종종 있었다

    담배와 술은 그외에 다른 질병도 생기나 보더라

    우리 나이에는 담배는 당연히 끊어야 되고

    술도 적당한 날에 적당히 마셔야 될거다

    그래서 이 좋은 세상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살자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4.08.31 18:52

    지금까지 살아본 결과 담배는 백해무익이고 술은 절제가 필요합니다. 술을 마실수록 늡니다.

  • 24.08.31 22:05

    전에는 술 강권하는 분위기였는데..
    근간에는 시골에서도 자제하는 분위깁니다.

    아무래도
    경향각처 불문
    건강을 챙기는 모습이라 하겠지요..ㅎ

  • 작성자 24.09.01 05:36

    이제는 생활수준이 높아지다보니 제일 관심분야가 건강입니다. 우리의 젊은시절은 과다한 술자리로 2차,3차 계속되어 몸들이 많이 망가졌습니다.

  • 24.09.01 10:20

    문화가 바뀌는 시기인 게지요.
    요즘 젊은이들은 회사에서 경비를 댈 테니 회식을
    하자고 해도 싫어합니다.

    점심 먹고 커피 마시자면 대환영인 것을 보면 우리
    술문화가 좋은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고 봅니다.

  • 작성자 24.09.01 10:28

    그럴때도 되었습니다. 주말에 아침일찍 한강천 성내천을 걸어가면 뜀박질하는 젊은 청년들, 자전거하이킹하는 남녀청춘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시내 신축건물마다 들어서는 헬스장은 퇴근후 운동하는 젊은세대로 꽉꽉 찬답니다. 심지어 이제는 여의도전철역안에도 헬스장이 있어 출퇴근에 이용들하고 있습니다. 술에 쪄들어 살아온 우리세대와는 다른 문화입니다.

  • 24.09.01 12:19

    요즘 젊은 세대들은 술 문화가 많이 바뀌었다고 하셨는데
    한국 드라마를 보다 보면 왜 그렇게 술 먹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
    남여 구별도 없는것 같고요 .
    저는 그래서 요즘도 술을 많이 마시는 추세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적당한 술 문화는 괜찮지 않을까요?

  • 24.09.02 15:06

    나는 술을 마시지 못하니 술자리가 퍽 길게만 느껴집니다.
    술도 한잔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데 목에서 넘어가지 않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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