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는 리그용,국내용이라는 말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리그에서의 활약이 뛰어난 선수가 국대가 되는 것이고 최근엔 동남아 같은 축구 후진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의 거의 모든 수비수들이 180 이상의 신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최용수선수가 안정환이나 이천수 선수 같은 개인기는 없지만...
그만의 메리트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장 큰 독일 선수들이랑 붙었을때 상대수비수의 체격이 좋다고 해서 이천수,최성국,안정환의 공격형태로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축구에서 공격진이라는게 당연히 타겟맨이라는 역할이 있어야 되는 것이고 지금의 최용수라면 충분히 국대의 타겟맨의 자격이 있
다고 생각합니다. 단적인 예로 설기현 선수도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유럽에서 성공신화(물론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를 써가고 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이론대로라면 남미쪽 경기엔 안정환이나 이천수를 넣으면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공격진이라는 것이 축구에서 타겟맨과 쉐도우스트라이커로 보았을때
굳이 최용수 선수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이동국 같은 선수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용수 선수는 98년 월드컵 예선때를 보면 우즈벡 같은 나라와의 경기서 날라 다녔습니다. 실제로 우즈벡 수들은 완전히 유럽 체형이지요~~ 그리고 우리 축구팬들이 아시아용,국내용 이런말들을 많이들 쓰시는데 그럼 도대체 세계용 선
수는 있는지 궁금합니다. 위에 우기꼬야님이 언급하신 체코전이나 최용수가 A매치에서 마지막으로 골 넣은 나라도 유럽의 강호인 크로아티아 입니다. 아무튼 최용수 선수가 국대에 복귀해서 다시 한번 부활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그리고 아마 체코전은 최용수선수가 2골인가 넣었을 것입니다.....
첫댓글 저는 리그용,국내용이라는 말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리그에서의 활약이 뛰어난 선수가 국대가 되는 것이고 최근엔 동남아 같은 축구 후진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의 거의 모든 수비수들이 180 이상의 신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최용수선수가 안정환이나 이천수 선수 같은 개인기는 없지만...
그만의 메리트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장 큰 독일 선수들이랑 붙었을때 상대수비수의 체격이 좋다고 해서 이천수,최성국,안정환의 공격형태로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축구에서 공격진이라는게 당연히 타겟맨이라는 역할이 있어야 되는 것이고 지금의 최용수라면 충분히 국대의 타겟맨의 자격이 있
다고 생각합니다. 단적인 예로 설기현 선수도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유럽에서 성공신화(물론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를 써가고 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이론대로라면 남미쪽 경기엔 안정환이나 이천수를 넣으면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공격진이라는 것이 축구에서 타겟맨과 쉐도우스트라이커로 보았을때
제가 보기엔..최용수는 오히려 유럽에서 더 잘통하는 스타일이라고 봅니다. 최용수는 오히려 발빠른 수비에 약한 모습을 보이죠...예전에..프랑스 월드컵시작하기 전에 체고와의 평가전이 있었습니다....저두 뉴스로만 들어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3:0으로 지고 잇는 상황에서 최용수가 3골을 몰아 넣을것으로 알고있습니다..그 당시 유럽에서의 비공식 평가전에서 한국은 힘을 못쓰고있었지만 유일하게 제값을 한선수가 최용수라고 생각합니다..만약 최용수가 잉글랜드에서 엘지의 지원으로 뛰게됬다면....
굳이 최용수 선수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이동국 같은 선수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용수 선수는 98년 월드컵 예선때를 보면 우즈벡 같은 나라와의 경기서 날라 다녔습니다. 실제로 우즈벡 수들은 완전히 유럽 체형이지요~~ 그리고 우리 축구팬들이 아시아용,국내용 이런말들을 많이들 쓰시는데 그럼 도대체 세계용 선
리그용 국내용이 있다는 말은 그 나라의 축구 스타일에 따른 호칭인듯 한데요. 사실 그렇기에 축구에 전술이 존재하고 감독이 존재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전천후 폭격기 (세브쳉코를 젤 좋아합니다)가 아닌이상 상대스타일에 대해 선수를 바꾸는건 당연하거지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있을 거라고 생각되네요....오히려 일본가서 약간 일본스타일에 적응된것이 한국 국대의에서의 분진의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프랑스월드컵당시의 대표팀과 지금의 대표팀의 공격 스타일 또한 다르고요..
수는 있는지 궁금합니다. 위에 우기꼬야님이 언급하신 체코전이나 최용수가 A매치에서 마지막으로 골 넣은 나라도 유럽의 강호인 크로아티아 입니다. 아무튼 최용수 선수가 국대에 복귀해서 다시 한번 부활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그리고 아마 체코전은 최용수선수가 2골인가 넣었을 것입니다.....
아네..그렇군요..ㅡㅡ_ 음 전 가장 기억에남는경기가 한구에서의 4국대친선대회였나 정확한 명치은 기역이 나지 않는데요...크로아티아 아니면 동유럽이였습니다...최용수 선수 잉글랜드 간다고 하기전에 있는 경기였는데요...부상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한국이 지고있고있었는데요...10-5분 남기고 교체되서 들어오자마자 센터링을 가슴 트래핑해서 바로 골을 넣었지요..전 그거 보고 반드시 영국간다고 생각했는데요...ㅜ_ㅜ 최용수 오히려 상무가 프로였다면..너무 아쉬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