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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마포 종점..
가을이오면 추천 0 조회 291 24.08.31 22:0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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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31 22:11

    첫댓글 저도 마포와 인연이 많습니다
    내일 마포나들이 잘하시길 바라며
    오랜만에 마포종점 들어봅니다

    https://youtu.be/Kkvd1QZCKR8?si=yY75uLBReRBYA_L-

  • 작성자 24.08.31 22:16

    뭐 용산 마포는 지난날
    그산님 앞마당 뒷마당 아니엇습니까..ㅎ

    그나저나 빠르기도 하슈..
    어느새 마포종점 노래 올려 주시고요..
    덕분에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겠습니다~~^^

  • 24.08.31 22:48


    무슨 말씀인지 어리둥절?
    알고보니 공덕동인 것 같습니다.
    서울 촌님이어서 공덕동이 마포인 줄,
    이제사 알았네요.

    거기까지 오시면,
    공덕동으로 오셔도 될텐데요.ㅎ

  • 작성자 24.09.01 21:02

    안그래도
    뵌지 오래되고 해서
    한번 뵙고 갈까하다가
    괜히 제가 부담드리는 것 같아
    그냥 왔습니다.

    서울은 시골보다 많이 무덥더군요.
    서울은 아직 여름의 연장선상에 있는듯 합니다...

  • 24.08.31 23:15

    드디어 가을이 옵니다. ㅎ
    가을이오면님의 가을 맞이 계획을
    듣고 싶네요. ㅎ
    이곳으로 오기전 목동에 살다 왔으니
    저도 마포가 아주 가깝게 느껴집니다.
    당인리 발전소 방문 기억도 나고요.
    사연이 있는 노래, 그산님 덕분에
    편히 듣습니다.

  • 작성자 24.09.01 21:06

    뭐 게획이라기보다도
    그냥 하루하루 무탈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제비가 강남으로 떠나기전
    금빛 영롱한 박씨라도 한개 주고가면 금상첨화고요..ㅎ

    그나저나
    마음자리님이 명품동네라는 목동에 거주하셨군요.
    목동과 마포는 가가운 이웃동네지요...

  • 24.09.01 00:20

    낼 트롯방에서 제가 노래 잘부르는 아우님과 듀엣으로
    쌍방울 자매를 결성해서 부를 노래가 마포종점입니다요 ㅎㅎ
    마포에 관한 사연많은 가을아오면 님을 생각하며 불러보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24.09.01 21:13

    쌍방울 자매요?..ㅎ
    시 냇물님이 노래 잘 부르신다는 소문은 저도 들은 바 있는데..
    언제 들을 기회가 있을런지...

    오래전
    삶의이야기방 모임에 가서
    갑장인 시 냇물님 옆에 앉아 밥먹던 생각도 나고..
    저를 생각하며 노래 불러보겠다는 말씀에는
    한편으로 영광이고 한편으론 마음 쿵쾅거리고..^^

    시냇물..
    이가을에 "그사랑이 울고 있어요"란 노랠 한번 불러보세요.
    관객들 반응 대단할 겁니다..^^

  • 24.09.01 21:32

    @가을이오면 "그사랑이 울고있어요"
    얼마전에 불렀는데
    들려줄 방법이 없네요 ㅎㅎ
    "지금도 못잊었다면
    거짓이라 말하겠지만...." ㅎ

  • 작성자 24.09.01 21:47

    @시 냇물 정말입니까?
    이건 놀라운 사건입니다..ㅋ

    좌우지간
    제 촉감이 이정도라는건 일단 알아두시고..
    하늘이 맑은 가을날 하루 택일
    불시에 한번 방문하겠습니다.

    오늘날
    노래방을 최고 인기 방으로 육성한
    일등공신 시 냇물님..장하십니다.

  • 24.09.01 05:42

    이제 마포는 사통팔달의 교통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제여동생이 해외에 근무하면서 서울에 사놓은 아파트가 마포구 공덕역로타리 삼성래미안이었고 거기서 16년을 살아 귀국후 형제들 단합대회를 그동네서 많이 했었답니다.

  • 작성자 24.09.01 21:16

    언덕저편 1님 말씀을 들어보면
    주변에 관계하는 분들도 참 많고..
    그래서 삶이 매우 여유롭고 풍요롭게 보여집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신 것 같습니다.

  • 24.09.01 12:24

    저는 서울에서 오래 살았어도 마포가 어딘지 잘 모릅니다 .
    근대 가을이 오면님은 옛날 노래를 좋아하시네요 .ㅎㅎ
    황부자님과 만나셔서 좋은 시간 많이 갖으세요 .

  • 작성자 24.09.01 21:19

    모처럼 서울 올라갔다가 고생 좀 했습니다.
    우선 시골과 기온 차를 느끼게 되니 땀도 많이 흘렸고요..
    서울은 지금도 지글지글 이런 느낌입니다.

    그나저나 이번에 아녜스님 "도마뱀"인가요?
    그 글 좀 다듬어서 아름문학상에 응모했다면 대상은 따논당상인데..ㅎ
    아쉽군요~~~

  • 24.09.02 15:03

    마포종점. 어린시절 뜻도 모르면서 목이 아프게 노래하였던 노래입니다.

  • 24.09.03 00:58

    제 애창곡인데요~~
    현정이 검색하면 마포종점
    동영상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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