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옆지기 몰래 자주 방문하는 청량리...알고자 마시길...다침...
낮술 낀 점심을 먹으려고...
청량리 풀잎채(경로는 천냥 할인)에 혼자 좌석이 있느냐?
혼자라도 2인 좌석 30분정도 기다려야/종업원曰...
기둘리기 싫어서 아래층으로...
동그라미 보싸무래나...
1인보쌈 1.6만 = 수육 0.9만 + 보쌈김치 0.7만(계산서를 보고 알았음)
사진의 순서대로....
야채 접시를 가리키며 추가해 달라고하니...
쪼매한 접시에 짱아치 같은것 가져옴.
이게 아니고/나...
그것은 추가 추가요금이/관계자曰
...가져와라/나...
내가 꼴보기 싫어하는것은 추가 요금이 있다하면 되었다하며 없던 얘기로 하자며 꼬리를 내리는 ...공짜라면 양잿물도...
계산서와 같이 가져옴.
7천냥...
한국땅에서 이해가...안됨.
씁 못할놈(할놈은 욕이 아님)...
술이 깨야 집에를 가는데...
1,480냥 cold brew 가성비가 최고의 커피를 마시며...
성동도서관 시원하네...
어디에 올릴까 생각타가...갑장방으로...
근데 제목은???
카페 게시글
◐―――돼지띠동우회
???점심...
영석파
추천 1
조회 78
18.08.11 16:4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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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음악 들려주시던 분이
갑장이시라~~~!
반갑습니다.
丁亥年 陽 五月生
반갑습니다. 이 곳에서라도 자주 뵙길요.
성업(盛業)의 갑질도 아니고 바가지~~~ㅎㅎ
시원한 커피 마시고 잊어버리세요~
삼겹살에다 보쌈 드셨나요
맛있어 보입니다.
기분좋은 식사는 하셨으니
아껴워 하지 마세요.
기분이 좋았다면 이따구 글을 쓰겠습니까? 에이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