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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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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개혁방 바울은 자신이 사도요 한 교회를 다스릴 수 있는 권위를 가졌음을 주장한 사람입니다.
chambitchurch 추천 0 조회 345 10.05.05 17:28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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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5.05 23:06

    jesusislove 님 님께서 인용하신 요한일서 2장 27절 말씀은
    사도 요한이
    영지주의자들에 반하여 그 당시 성도들에게 한 말씀입니다.
    말씀의 본뜻이 모든 성도는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영지주의자들의 특별하다는 가르침을 더 받을 필요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5.05 23:07

    인용하신 말씀과 교회에서의 치리 권위를 인정함과는 별개의 것으로 보입니다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5.05 23:08

    그 복음을 제대로 가르치는 것은 바른 성경 교육에 기초해야하는 것이고
    그래서 초대교회에서부터 가르치는 자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예배당이든 집이든 아니면 그외 지역이든 교사가 있어야함은 전제조건입니다.

  • 10.05.05 18:17

    교회의 질서를 위해서 목회자에게 치리권이 주어졌음은 초대교회에서부터 인정된 사실입니다<ㅡㅡ 그때의 바울이 목회를했으므로 님도역시 목회자이며 따라서 님과같은 목사도 바울과 같은 권위를가지며 치리권을 위임받아 마땅하다 ,,한마디로 바울과 같은 몸이다,,,,내가 성경도 쓸수가 있고 나도역시 사도이다 ??? 그리고 설교권과 성례권과 축도권의 바울이 말도꺼내지않은 부분까지도 몽땅 거머쥐어야 마땅하다????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0.05.05 23:09

    제가 말씀하는 범위 내에서만 말씀하십시오.
    님의 댓글은 비아냥거림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성경을 가지고 반론하시려면 하시면 될 것입니다.

  • 10.05.06 06:33

    그래서 내가 질문하지않습니까? 님의설교권과 축도권 성례권도 몽땅쥐고 있는지? 왜 당신의사 대로만 질문도 좌지 우지하는지? 그게 목사의 관습에서 나온것인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5.05 23:11

    제가 어떤 지식을 판 것입니까?
    저의 이야기가 성경에 맞는 이야기이면 받으들이시면 될 것이고
    성경에 합당치 아니하면 그것을 말씀하셔야할 것입니다.'
    무턱대고 삯군이라고 하심은 매도에 불과합니다.
    이런 태도는 도저히 개혁자의 태도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 10.05.05 18:52

    아들이 대학에 들어갈 때입니다.
    수능 점수가 400점 만점일 때 인데요.
    같이 공부하던 아이가 감리신학대학을 간다고 하길레
    아들에게 몇 점이나 맞았느냐고 물었습니다.

    340점을 맞았답니다.
    그래서 아들과 점수가 너무 차이가 나길레 그 점수 가지고 어떻게
    신학대학을 갈 수 있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아들이 하는 말
    "그 점수면 거의 상위권 일텐데"

    나중에 들으니 감신대 차석을 했다고 합디다.
    제 아들은 360점을 맞았는데 서울 교육대학을 갔지요.
    그 친구 지금을 졸업해서 아버지가 하던 목회를 물려 받았다고 하네요.

    자질이 안되는 사람이 목사를 하면 이런 모양을 보입니다.

  • 10.05.05 18:56

    물론 성령을 받으면 세상의 지식은 아무런 쓸모가 없지요.
    그런데 성령을 받지도 못하고 안되는 머리로 성경을 자기의 편리대로 읽으니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다.

    바울을 알되 그 깊은 뜻을 깨닫지 못하고
    그가 다른 곳에서 삯을 받았다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자기 합리화를 시키는 것입니다.

    머리가 안되면 기도와 말씀과 피로 새롭게 되면 깨닫게 되는데
    그럴 생각도 없고 성경의 이곳 저곳을 꿰어 맞추는 것이지요.
    멀어도 아직 멀었습니다.
    이런 분 밑에서 엉뚱한 길을 좇아가는 성도가 불쌍하지요.
    이제 그런 분 밑에서 아멘! 하지 마시고
    참 복음을 살펴 봅시다.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 작성자 10.05.05 23:13

    제가 어떤 다른 복음을 주장했는지를 말씀해보시겠습니까?
    윗 글에 대한 반론을 하셔야지 님의 경험담이나 편견이랄 수 있는 의견이
    반론일 수는 없습니다.
    이야기를 할 때는 적절한 경우와 성경의 근거를 가지고 반론하심이
    개혁자의 올바른 태도일 것입니다.

  • 10.05.05 20:07

    지금의 목사제도가 바울과 동급이라는 생각을 하다니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바울처럼 뒤질 고생 수도없이하고 참수당한 뒤에 동급이라고 말씀하시지요..

  • 작성자 10.05.05 23:18

    저는 님께서 비아냥거린 것처럼 바울만큼 고생하지 않았습니다.
    바울만큼 성경을 쓰지도 않았습니다.
    또 저는 바울이 자신을 사도라고 주장했지만 저는 분명 사도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저는 분명 사도 바울과는 비교할 목회자는 아닙니다.

    그러나 바울이 하지 않았지만 권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한교회에서 3년목회한 것이 가장 오래 목회한 것입니다.
    저는 지금 현재 작은 교회식구들과 17년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에 대해서 바울이 결코 무시하지 않을 것이라도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바울이 깨달은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이땅에 실재하는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 작성자 10.05.05 23:21

    함께하시고 계시는 예수님의 몸된 교회이신 분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목회자이고자 했고
    또 저와 함께하는 교회들에게
    바울이 이땅에 존재하는 교회들을 섬기는 목회자들에게 원한 것처럼
    성경 66권 전체를 바르게 가르치려하고
    성경의 진리를 옳게 드러내고
    하나님의 마음까지 전달해서 하나님을 진실하게 사랑하는 교회로 자라시도록
    돕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과 같지 않다고 비아냥거림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함부로 말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10.05.06 09:39

    지금의 목사제도가 바울의 직분과 같은 동급이냐는 말인데
    무슨 비아냥이라니요..
    똥뀐X이 성낸다고..

  • 작성자 10.05.06 10:04

    그류님 님의 댓글의 앞만 인용하십니까?
    님께서 다신 댓글에 이런 말도 있습니다.

    "바울처럼 뒤질 고생 수도없이하고 참수당한 뒤에 동급이라고 말씀하시지요.."

    이 말까지 붙여서 님의 댓글을 님께서 한번 읽어보시지요.
    어떤 어감으로 다가오는지 말입니다.

  • 10.05.06 17:47

    앞글에 대한 부연입니다.
    어떻게 오늘날 제도적인 목사가 감히 바울의 권위를 탐하는지요.
    기가차서 할말이 없습니다.

  • 10.05.05 21:59

    어찌 감히 사도 바울과... 목회자님들, 양심을 좀 가지시고 자신의 모습들을 돌아보십시요. 자신의 모습에서 사도 바울이 눈꼽만큼이라도 보이십니까?

  • 10.05.05 22:08

    목사는 평신도와 등급이 다르다 그러니 대우잘하라는 말씀인 것 같은데... 목사님, 왜 이러십니까? 정말 답답합니다. 제발 뭐가 뭔지 분간을 좀 하시지요.

  • 작성자 10.05.05 23:25

    제가 언제 목회자와 평신도는 등급이 다르다는 말을 했습니까?
    글을 제대로 읽으십시오.
    그리고 감히 사도 바울과 같이... 이런 식의 태도를 가지셨다면
    감히 어떻게 바울의 편지를 성경으로 읽고
    그 성경 내용을 따라서 성도로서 신앙생활하고
    그 성경내요을 따라서 목회자로서 섬긴단 말입니까?
    그저 바울의 편지는 너무 황공해서 읽지도 말야하고 감히 그 내용을 따라 살지도 말아야하고 이래야하는 것입니까?
    왜 태도들이 이렇습니까?
    이게 바울이 원하는 태도라 생각하십니까?

  • 10.05.06 09:06

    참빛님, 먼저 함부로 훈계하려들지 마십시요. 님의 글을 통해서 님의 의중 잘 헤아리고 있습니다. 님은 왜 이말 저말 바꿔가면서 상대방에게 전가하시는지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럼 이 글에서 참빛님이 말씀하고자 하는 진짜 의도는 무엇입니까?

  • 작성자 10.05.06 10:08

    제가 언제
    정예인님의 댓글 내용처럼
    "목사는 평신도와 등급이 다르다 그러니 대우잘하라는 말씀인 것 같은데."
    이런 내용을 말했습니까?
    저에게 함부로 훈계하지 말라고 하실 것 같으면 먼저 말씀을 잘하셨어야합니다.
    다른 사람의 글을 제대로 읽지 않고 자기식으로 읽고
    저를 한번도 본적도 없으시면서 제가 사도 바울이 눈꼽만이라도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전제를 깔고
    질문을 하고
    이런 태도가 과연 옳은 태도입니까?

  • 10.05.06 13:29

    참빛님, 저는 님의 글 처음부터 끝까지 성실하게 읽었보았고 최소한 글의 의미는 파악했다고 자부합니다. 이미 님의 글을 통해 느낀 바는 님이 바울사도과 같은 신앙과 인격의 영적지도자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교묘한 이중성을 느낍니다. 솔직히 말해서 겉과 속이 다른 교만하고 위선적인 전형적인 목회자 상이라고나 할까요. 왜 그렇게 비치는지...이번 기회를 빌어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성찰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10.05.06 00:03

    이 글에서 인용하신 성경 구절들은 목회자가 갖고 있는 권위에 대한 정당성을 변호 하시기 위함으로 쓰여진 목적임이 분명해 보입니다. 만일 참빛교회님께서 스스로를 하나님의 뜻으로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여기시고 이것을 함께 하시는 지체들이 인정 한다면 이는 정당한 것이라 여깁니다. 고린도 전서 1장 1 절에는 하나님의 뜻으로 직분을 받은 한명의 사도가 등장 합니다. 다시 이 사도는 자신의 사도됨을 '확증'한것은 바로 사도가 심고 가르친 교회의 구성원 들이라고 말 합니다. 이는 권위가 하나님께로서 나오고 이를 지체들이 인정 할때 완벽한 권위가 발생한다는 의미 입니다. 그런데 작금의 상황을 보십시요. 요즘은 말입니다.

  • 10.05.06 00:10

    이 권위에 대한 변호가 편향적으로만 이뤄지고 있습니다. 바로 고린도 전서 9장 2절의 내용같은 사도로서의 권위에 대한 확증이 다른 지체들로 부터는 잘 일어나지 않고 있음을 봅니다. 만일 참빛교회님께서 사역하시는 교회 안에서 사랑과 존경을 받는 말씀과 다스림에 힘쓰는 것을 다른 이들도 인정 한다면 ' 그 교회' 안에서만 정당할뿐입니다. 이곳은 참빛교회님의 목회장소가 아닙니다. 따라서 여타의 지체들에게 인침을 받지 못하시는 현 상태로는 아무리 주장하시는 바가 진리라고 말씀 하셔도 아무도 인정할수도 없고 그 주장 또한 '아멘'(진실)이 아닌게 됩니다. 마치 권위라는 이름의 밥 그릇 싸움 같습니다. 왜 현재의 목사 제도에

  • 10.05.06 00:17

    대한 개혁인들의 지적에 대하여 현실을 뻔히 보시면서 마치 권위 라는 이익을 지키기 위한 행동 같은 이런일을 하십니까? 위에서 인용하신 특정 주제를 다룬 다섯개의 성경 구절을 차용한 것으로 본인의 말이 맞다고 보시는지요? 제가 한 열개쯤 인용해서 궤변을 지어 볼까요? 성경이 기록한 목적들은 특정인들의 권위에 대한 변호의 목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쉽게 말해 이현령 비현령으로 인용 하신것입니다. 위의 본문 들이 목사의 치리권과 권위를 변호 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록된 것이라고 보십니까? 당시의 시대적 상황들과 연계하여 볼때 주 목적은 다른곳에 있는 서신들을 일부만 인용하여 입맛대로 재 해석 하신것 , 그것도 본인과 연관

  • 10.05.06 00:24

    된 '힘'(권력)과 관련한 부분을 인용 하시면서 성경을 인용 하셨다고 본인 말씀이 정당 하다고 하신다면.... 성경만 인용하면 다 정당해지겠군요. 영생교 교주도 통일교 문선명도 성경을 인용하는데 그들도 정당 할까요? 어찌 본인이 관계된 권위에 대한 자기 변호를 이곳에서 하시는지요? "화 있을찐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을 기뻐하는도다" (눅11:43) 이렇게 높은 자리를 탐하는 이들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치리권, 목회자의 권위요? 이것은 선히 사용될때 오래 참음과 겸손이 함께하며 끝없는 사랑과 함께 할때만 정당 합니다. 그럴때 하나님의 성도들이 아멘 하며 인정 해주는 그런것입니다.

  • 10.05.06 00:31

    분명히 말하지만 랍비(선생)라 칭함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형제니라, 하신 이가 또한 지도자라 칭함 받지 말라 하셨고 자기를 높이는자는 낮아지리라 경계 하셨습니다.(마 23:8~12) 지금 치리권이 목회자에게 있고 이것을 인정 할것을 강요 하시는 행태가 주님이 질타하신 바리새인들과 무슨 차별이 있으신것 같으신지요? 웬만 하면 나서지 않으려해도 댓글로 반박 당하신것에 급거히 재반박 하시는 면면들이 마치 목회자가 교회안에서 높은 자리임을 인정 해라는 억지 처럼 저는 느껴지네요. 높아지려면 낮아지라는 주님의 말씀은 인터넷 까페 안에서도 충분히 통용 된다고 믿습니다.

  • 10.05.06 01:23

    맞습니다. 만일 어떤 이가 주님 처럼 동가숙 서가식 하시면서 여우의 거처나 새들의 깃 들일곳을 만족하면서 온전히 복음과 주님께 미쳐있다면 그것을 보는 다른 지체들이 마땅히 먹을것과 입을것을 내어주지 않겠는지요. 또한 '내 생명' 살리는 복음을 전하여 주고 이후의 순례길에 방향을 잡아주는 이가 도리어 땅바닥에 붙기라도 할듯 겸손히 자신을 '할 일을 한 청지기일뿐이며 무익한 종' 이라고 스스로 여김을 보며 그 주관하려는 욕심을 일체 버리고 다만 기쁨을 돕는 자로서 스스로의 위치를 정한다면 그에게 복음을 들은 이들이 권위를 부여해주지 않겠는지요. 현세적 이익은 무엇이든 사양하고 복음만 전하는 이들은 존경 받아 마땅하

  • 10.05.06 01:30

    며 그의 세상과의 결별(물질,권력,안목의 소욕)에 깨끗함을 가진 주님의 사랑이 넘치는 장로들이라면 존경받음이 마땅한것이 본래 장로들의 받을 분복중의 하나이긴 합니다. 이처럼 진실함과 일절 깨끗한 무욕의 신앙이야 말로 권위로서 존경을 표하는 지체들과 화합되지요. 그런데 요즘은 신학교 나와 교단의 안수만 받으면 본인이 뭐나 된듯 생각하시는 양반들이 있습니다. 원래 진폐는 한 종류로되 위폐는 종류가 매우 다양하기에 본인의 위폐됨을 감추기 위한 기술(교묘한 썰인 편협한 성경인용 원어 기독 역사 이용 등등)이 많이 발전한 요즘 입니다. 그런데 이런 이들을 편 들수는 있는 소지가 다분한 위 글은...좀 그러네요.

  • 10.05.06 14:45

    진달래님 견해에 100표 추가입니다.~~~~

  • 10.05.06 09:11

    가장 무서운 목사님: 나에게 축복권이 있는데,너희들에게 축복을 하는데 무조건 나를 따라야한다.맹목적인 섬김을 바라는 목사들이 문제입니다.교회도 인간들이 모여서 하나님 나라를 선하게 만들어갑니다.기독교는 나와 하나님과 관계 회복입니다.목사든,장로든 먼저 인간이 되어야합니다. 안티 기독교인들이 많아지는 원인은 말씀과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바른 믿음,바른 삶이 가장 중요합니다.향존직 선거할 때 세상 선거보다 더 추한 모습을 봅니다.

  • 10.05.06 11:39

    작금의 한국개신교 목회자들이여!!! 자기 속임수와 자아도취, 야망, 오만의 착각에서 어서 속히 깨어나시기 바랍니다.

  • 10.05.06 17:38

    율법과 복음의 문제로 몇년전 목사님과 글을 나눈 깃발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겟네요.
    몇년이 지났는데 교회는 많이 개혁적으로 치리하고 계시지만
    아직 성경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시는 데는 변함이 없으신 듯합니다.
    바울이 치리자의 자격을 가졋다고 스스로 말했다면
    그 자격이 모든 성도에게도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바울이 스스로 모든 자보다 자신을 낮추어
    자신은 분토보다 못한 자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도 다 그런 자이지만 하나님께서 모두에게 제자의 길과 치리자의 길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단지 목사들만 다달이 월급을 받는 것이 모순이 아니겠는지요?


  • 10.05.06 17:42

    바울이 그 연보에서 얼마를 취해도 좋았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은 큰 뜻을 아시는지요?
    성도들이 삯군이라 함이 여기에 있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위해 생명을 다하고도 그 수고에 대하여 댓가를 바라지 않았으나
    오늘날의 삯군들은 바울만큼 일하지도 못하면서 월급은 따박 따박 챙겨가고
    그나마 액수가 적다고 생떼를 쓴다고 합니다.
    물론 참빛교회 목사님은 그런 분이 아니신줄 압니다만
    너무 목회자들 입장만 변론하실건 없지 않을가 싶습니다.

  • 10.05.06 21:57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직분을 두셨습니다..그러한 이유는 주님의 몸된교회를 바르게 세우기 위함입니다..주님께서 교회에 세우신 자들은 낮은 마음을 갖고 그리스도의 지체가 된 자들들을 섬기기 위함이며.그들로 부터 섬김을 받는 자들은 그들의 권위를 인정해야 되며 주님께서 세우신 자들을 존중해야 됩니다..다시 말해서 섬김을 받기 위해서 군림하는것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으로 섬기는 낮은 자세가 필요한 것입니다..그러한 모습이 보이지 않기에 이러한 글이 올라오는가 봅니다...주안에서 모든 성도는 주님의 동역자들입니다..상호간 존중과 섬김이 필요하다고 여깁니다..

  • 10.05.06 22:15

    사족을 드리자면 제가 알고 있는 형제회 사람들은 교회의 인도자(장로)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권위를 인정하며 순종한다는 것입니다..주님께서 주신 권위를 존중하며 순종을 하는것이 합당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형제회 사람들이 세속에 물든 작금의 교회처럼 운영을 하지 않는 것은 그런 연유때문인가 봅니다..주안에 있는 성도의 관계에 있어서는 분명히 역할과 직분이 다름이 있습니다만 그것이 결코 높고 낮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고 여깁니다..우리 주님께서도 최고로 높은 자리에서 상상할 수 도 없는 낮은 자리로 내려 오신 것이 아니겠는지요..오죽하면 마굿간에서 태어났겠습니까..

  • 10.05.06 22:16

    목사님들이 자신들의 치리권을 말할것이 아니라 주님안에서 먼저 치리를 받는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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