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제가 볼 때는 주권침해 영역인데요? 저게 우러전 관련이나 러시아와 밀접하게 연관된 사안의 집회면야 이해할 수 있는 문제지만 저거 러시아랑 하등 상관없는 차금법 반대 집회였어요. 그런데 대놓고 찬성질하면서 메시지 보내는게 무지하게 노골적인데요? 차금법 하면 지네랑 사이 재미없을거란 협박질요. 저거 민주당이 여당이었음 정권 차원에서 항의할 일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야권에서 러시아에 항의할(여권은 차금법 반대입장이라 안 하려 들테니)일입니다. 저것들은 우리가 무슨 바르샤바 조약기구 가맹국인거처럼 보고 있어요.
@롱기누스모디가 들으면서도 어처구니가 없었을 거 같은데.. 두 놈 다 외교 잘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러시아는 최소한 거기에 "존중"이 존재합니다. 수사나 워딩이 외교적으로 그렇게까지 크게 결례되는 표현도 아니고... 저정도 워딩도 용납하지 않는다면 세계는 우크라이나를 응징해서 아예 가루로 만들었어야죠..
슬라브 방식으로 그리고 열강의 오만으로 "그래도 우리랑 너네랑은 동질감을 느끼는 부분이 아주 많아 ㅎㅎㅎ" 하는 겁니다. 그걸 그렇게까지 모욕적으로 받아들이면 우크라 외교관들이 한국인을 구타하고 입닦는 건 왜 그토록 관심이 없는 걸까요?
첫댓글 놀랍도록 맞는 말이지만, 동의해줄순 없는 말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런 거죠..
러시아 저것들은 왜 남의 나라 정치 논란에 지멋대로 평론질하는지 원. 우릴 주권국가로 보기는 하는건가 싶네요
우크라 애들보단 낫죠.. 일단 좋게좋게 말해주는 거니까..
최소한 재네들은 야스쿠니 신사 대놓고 참배하면서 한국이 일본에 끼친 피해 안타깝다는 개수작질은 안하잖아요?
저거 제가 볼 때는 주권침해 영역인데요? 저게 우러전 관련이나 러시아와 밀접하게 연관된 사안의 집회면야 이해할 수 있는 문제지만 저거 러시아랑 하등 상관없는 차금법 반대 집회였어요. 그런데 대놓고 찬성질하면서 메시지 보내는게 무지하게 노골적인데요? 차금법 하면 지네랑 사이 재미없을거란 협박질요. 저거 민주당이 여당이었음 정권 차원에서 항의할 일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야권에서 러시아에 항의할(여권은 차금법 반대입장이라 안 하려 들테니)일입니다. 저것들은 우리가 무슨 바르샤바 조약기구 가맹국인거처럼 보고 있어요.
@롱기누스 우리는 우크라가 미친 소리 지껄이는 것은 너무나도 관대하게 하고 러시아가 하는 소리는 레드팀이라서 아주아주 곡해해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냥 하는 소립니다. 원래 저런 쪽으로 좀 심한 애들이기도 하고
https://www.msn.com/ko-kr/news/other/%EC%A0%A4%EB%A0%8C%EC%8A%A4%ED%82%A4-%E5%8D%B0%EB%AA%A8%EB%94%94-%ED%96%A5%ED%95%B4-%EC%A2%85%EC%A0%84-%EC%9C%84%ED%95%B4-%EB%A7%90-%EC%95%84%EB%8B%8C-%ED%96%89%EB%8F%99-%EC%B4%89%EA%B5%AC/ar-AA1t2Fva?ocid=msedgdhp&pc=CNNDSP&cvid=096d602a04ae4a9eb6bbe9507532b8a0&ei=19
젤렌스키 대통령은 "모디는 정말로 큰 나라의 총리다. 그런 나라가 종전에 관심이 있다고 그저 말만 할 수 없다"면서 "모디 총리는 러시아의 값싼 에너지 자원 수입과 국방산업 활동을 차단해 러시아의 전쟁 능력을 축소함으로써 종전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고도 했다.
@롱기누스 모디가 들으면서도 어처구니가 없었을 거 같은데.. 두 놈 다 외교 잘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러시아는 최소한 거기에 "존중"이 존재합니다. 수사나 워딩이 외교적으로 그렇게까지 크게 결례되는 표현도 아니고... 저정도 워딩도 용납하지 않는다면 세계는 우크라이나를 응징해서 아예 가루로 만들었어야죠..
슬라브 방식으로 그리고 열강의 오만으로 "그래도 우리랑 너네랑은 동질감을 느끼는 부분이 아주 많아 ㅎㅎㅎ" 하는 겁니다. 그걸 그렇게까지 모욕적으로 받아들이면 우크라 외교관들이 한국인을 구타하고 입닦는 건 왜 그토록 관심이 없는 걸까요?
기분이 더럽네요
그저 띠용할 뿐.
열강은 열강이네요 분석력은 참 좋아요
주한 미 대사가 퀴어축제에 참여하고 차별금지법 제정을 지지한다고 하듯, 러시아 대사관도 본국의 극단적 호모포비아 정책에 맞춰 발언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