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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찌왔어요~^^
도담도담(박수민) 추천 1 조회 716 13.01.29 00:46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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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9 01:18

    첫댓글 글 읽는 내내 몆 번이고 흐르는 눈물을 주체 못해
    눈물 닦고 콧물 닦고 했습니다.
    그랬겠지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이모들에게 이빨도 드러내고 숨기까지 한 이찌가 더 이상 불행의 늪에서
    나온다는 걸 몰랐을테니까요.
    이찌의 안위가 걱정돼 글을 올렸던 이찌형아의 남다른 용기가 자칫,그늘져 평생을 누구의 관심도 받을 수 없는 지옥과도 같았을 이찌에겐 오아시스와도 같았을겁니다.
    이찌 글 올라오고 발 빠르게 움직이신 운영진 여러분.그리고 함께 귀한 시간 내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그리고 가슴 깊이 사랑합니다.
    이찌가 네 발로 걷는 모습을 보고 싶고 그로 인해 기적과도 같은 신세계를 꼭! 지켜보겠습니다~♥

  • 13.01.29 01:24

    다행이예요 ㅜㅠㅜㅠ 이찌야 꼭 다시 건강해지자!!

  • 13.01.29 01:41

    설마설마 했는데 뒷다리를 쭉뻗은 이찌의 모습을 보고 가슴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리고 순조롭게 이찌를 구출할수 있었음에 기쁘고 그동안 수고하고 고생하신 운영진 및 동행해주신 회원분들께 무한 존경을 느낍니다.
    이 새벽, 속상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합니다.
    정말 전심을 다해 이찌가 완치되길 기도하겠습니다.

  • 너무나 다행이에요 무사하게 신경이살아있으니
    이런아이의 정보를 주신 김혜민님 단번에 망설임도없이 데려오시겠다고하신도담님 같이 가주신 모든분들도 다 마음으로나마 감사하고 이찌가 다시 밝은아이로 살수있게
    엄마형 뿐만아닌 더좋은사람들이 이찌를 환영해준다는걸 이찌가 조금이나마 조금씩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이찌화이팅! ! 헤레화이팅! !

  • 13.01.29 06:26

    이찌 고생했다 그리고 다녀오신 분들 고생하셨어요.

  • 13.01.29 08:09

    생명에게 어찌 이리 모질 수가...ㅠㅠ
    불행중 다행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요.
    감사함다~

  • 이찌야~
    레스큐가족이된걸환영해~
    앞으로 좋은일만 생길꺼야~
    기대해도 좋아~^^

  • 13.01.29 08:35

    우선 이찌를 데려오느라..고생들하셨습니다.이찌가.. 몇개월만에 집에 다시 돌아와서..형아랑 엄마랑 미용도 하고 집에서 돌아댕겼을텐데..다시 떠나오게 되서.. 많이 혼란 스러울꺼같아 가슴이 아프내요.. 아무쪼록 건강해져서 이쁜모습으로 형아에게 보여졌으면 하는바램이내요.. 이찌물건을 챙겨서 나온 형아의 눈물에...그마음을 알꺼같아..맘이 아픕니다..많은 분들의 관심속에 이쁜 이찌가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 이찌야...조금만 고생해...
    시간이 조금 흐르면 옛날얘기하면서 이찌보며 웃을수있는날이 올거야..
    우리 이찌~ 가족이 된걸 진심 환영한다~사랑해~♥♥♥

  • 13.01.29 09:01

    부디 이찌야...네 다리로 걷고 뛰고 까불고 장난칠 수 있게 되기를...
    정말 간절히 기도할께~~!!!

  • 13.01.29 09:09

    천사님들 ~ 넘 사랑해여 ~ 이찌치료끝나고 임보할곳 있나여?? 다리다친것만 빼고 울 핀이랑 넘 사연이 비슷해서여 에휴 넘 고생들 하셨어여 ㅉㅉㅉㅉㅉ 뽀뽀해줄게여 쪼 ~~ 옥 ㅋㅋ 알라뽕 ~ 해레 ~

  • 13.01.29 09:41

    이찌가 너무 안쓰럽구.. 이찌를 보내는 형아 마음도 느껴지구.. 또 다녀오신분들과 운영진분들께 정말 감사해서 눈물이 나려구해요.. 이찌야 부디 다시 걸을 수 있게되고 다시 사람에게 마음을 열게 되길 기도할께.. 힘내자 다 잘될꺼야~!!!

  • 13.01.29 09:43

    많이 궁금했는데. 지금 근무중에 눈물 훔지고 있어요. 자꾸 흐르는통에 민망.
    이찌가 무사히 도착. 그리고 희망이 있다니 기쁘네요. 그리고 정말 천사님들. 고생많이하셨어요. 화이팅에요. 고마워요

  • 13.01.29 09:54

    먼길마다않고 다녀오신 도담님 이하 운영진 회원분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찌야 환영한다.. 그동안 고생했다..

  • 13.01.29 09:57

    해레에 새식구가 생겼네요.^^
    이찌 해레가족이된걸 축하한다~~!!
    씩씩하게 치료 잘받고 튼튼한 네다리로 일어설수있기를 모두함께 기도할께~^^
    먼길 다녀오시느라 정말 고생들 많으셨어요..계속 화이팅요!!^^

  • 13.01.29 10:00

    아이고....ㅠㅠㅠㅠㅠㅠ....^^ 이찌! 그래도 다행이다....

  • 13.01.29 10:16

    이찌가 곧 마음의 평안을 찾겠죠?ㅠ
    이찌화이팅!!!!!
    해레분들 항상 너무 멋져요~ 감사합니다 ㅠ_ㅠ

  • 13.01.29 10:22

    눈물나네요.먼길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찌가 얼른 맘을 열어 보듬어주는 손길을 제대로 느끼며 치료해서 이겨내길 빌께요

  • 13.01.29 11:16

    아가야 잘 견뎌주었다~
    빨리나아서 겅중겅중 뛰어다니자~
    갔다오신 여러분들 수고많으셨어요^^

  • 13.01.29 11:20

    아이 데려오느라 고생들하셨네요.감사합니다.
    지금껏 해레가 했던것처럼 포기하지 않고 이찌를 정성껏 치료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해레 화이팅!!!!!

  • 13.01.29 12:29

    먼길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신 분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이찌가 우리 모두의 바램을 알고 맘도 몸도 빠르게 회복하길 바래요. 잘될꺼예요!!!

  • 이찌도이제 레스큐라는 가족이생겻네요
    맘의문을 다시열고 네발로 뛰어다닐날만 기대합니다.

  • 13.01.29 15:01

    다행이다.. 다행이다.. 내가 아무것도 못해서 미안해...
    정말 도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이찌야 이제 우리 행복해지자!!

  • 13.01.29 15:30

    맘이 뭉클해지네요 ㅜㅜ 앞으로 좋아질이찌소식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 아침내내 궁금하다가 이제야 들어와 보면서 눈물만............
    그래도 조금의 신경이 살아 있다니 천만 다행이네요.
    이제 치료 잘 받고 건강하게 네 발로 다니는 날만 기대하렵니다. 운영진과 함께 동행하신분들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어요

  • 13.01.29 17:32

    이찌야 사랑해..

  • 이찌야환영한다^^이제밥잘먹고건강하게
    앞으로치료해야할일이많지만꼭이겨내고네다리로뛰어와주길이모삼촌들이응원하고기다릴께^^힘내고♥사랑한다^^♥

  •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찌 다리가 다시 움직이고 네발로 뛰어다니고
    다시끔 사람과 사랑하는 나링 오기를 기원합니다.

    이찌야 힘내라!!
    응원한다!!

  • 13.01.30 10:08

    정말 고생많으셨고 감사드려요.
    이찌가 무사히 왔는지 계속 까페 들락 날락 하면서 맘 많이 졸였거든요.ㅠ
    얼마 안되지만 이찌 치료비 조금이나마 보태고 싶은데 어디로 보내드리면 될까요?

    그리고 미미로즈님,빨리 행강집 봉사 같이 갈수 있는날이 오기를 바래요.^^
    그때 배려해주시고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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