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괜찮아...
거울보면서 가끔 이런말 하는 여자들이 있었는데.....
이해를 못했는데.... 요즘 이해를 합니다 ㅡㅡ
퇴근일에는 옆에 앉은 아가씬 차인건지 뭔지 몰라고 훌쩍거리면서 가던데
말걸어서 늦은시간에 차라도..........하고싶지만 뭐 이젠 관심이 없어서
많이 무덤덤해진것 같아요
그래서 술을 좋아하기로했지만
몸도 늙은많큼.... 자제는 하고잇어요
친구놈은 자기를 찾겠다고 군전역하고 복학하고
무전여행간답시고
전화도 안받고....
나도 여행 좋아라 하는데.... 일땜시롱..... 아는형하고 담에 돈모아서? 일본가자고햇는데
일관두고 ㅡㅡ..... 쿨럭
근데 생각보다 남자끼리 영화보는것도 할짓이더군요 ...
괜찮은? 형님이있는데 혼자 노는걸 좋아라 하셔서
뭐 그렇다고 친구없고 그런건 아닌데 혼자 영화보고 하는걸 좋아라하는 타입이던데
나도 동참했다가 생각보다 그형하고 영화보는건 볼만합니다
술도 많이 얻어먹었는데 맨날 바에가면 신컴마시고 나는 바카디151
첨에 3잔이상안팔더니 이젠 아주 계속 줘 ㅡㅡ 칼만안들었지 완존히 강도!
여튼 진자 많이 얻어먹었는데 맨날 변변치 않게 김밥만 내가 쏘니원 ㅡㅡ
미안해서리 ㅋ 오늘도 볼까 햇는데 집에서 혼자 마시구있더라구요
불러서 나오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집에왔심....
아참아참 그칭구는 이젠 잊었는데 번호는 생각나네요
하긴 10년가량을 알고있던번혼데 ㅡㅡ.... 그래도 벌써 6개월이 지난듯
다시...음..... 8월달로 갔으면 하는 소망도있는데...
그리고그리고.....요즘 일은 아주 잘하고있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늦게오는 녀석들 싫어!!!
여러분도 3~5시 사이에는 음식집엔 들가지마세요 직원들 쉬는시간인데 오면 못쉬어요 ㅠㅠ
글구 마감시간 에 맞춰오지 말구 최소 2시간전에는 와주세요
우리고 퇴근해야죠 ㅠㅠ
오늘은 하루종일 놀다가 10시쫌 안되서 오는 녀석들땜시롱
11시쯤에 퇴근했네요
에이씨
좀빨리오지!!
아 삭발도했습니다....
군대다시가냐는 소리도있구...[절대 싫음..... 죽어도 안가 ㅡㅡ....아니 지금 가라면
할만은 하겠다.....ㅋ]
깔끔해보인데요....음.....괜찮아 요말을 이때 이해했음 나도 머리보면서
했으니 ㅡㅡ옷도 사고픈데 안목이 없응게...이젠 아디다스 안사려구요
살만큼샀응게... 그냥 보세의류? ㅋㄷ
근데 사이즈가 다 프린데 나한태는 좀 타이트한감이 없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이건 옷인것같기도하고 속옷인것같기도하고 ㅡㅡ.....
아 진짜 이런날은... 이슬씨랑 데이트가...
그냥 주절주절이었구요......
사진은.... 담에 ㅋ
여튼 요즘 일 할만합니다 힘들어도 어디나 힘드니까 똑같죠 바빴으면 좋겠구요
그래야 시간이 잘가구 딴생각안하게.....
다만 퇴근시간하고 쉬는시간만 좀 제대로였으면.....
그럼...ㅃ2
언제 술한잔합세!!
첫댓글 왼지 우울함이 묻혀있는거같은.. ㅎㅎ 즐겁게 살아요~*
아주 해피 해피 해피 ㅜㅠ
나는 오늘 확실히 느껴서
누굴느껴여 ㅡ.m
간만에 제대로 된 서방글 보니까 좋으네 ^^ 저번에 홍대 쪽으로 올 수도 있다고 한 거 같은데 어떻게 됐어?
홍대에서 일하지ㅋ
술도 기분 좋을때 술인거 같아여 기분 나쁠때 먹으면 독이 돼는거 같다라는걸 요즘에서야 깨달으내여
그건그래요 ㅋㅋ
나도 삭발하고싶다!! ㅋㅋ 스크래치넣어서~ ㅎㅎ 바타디 일반 바에서는 4잔이상 안주는데.. ㅎㅎ 병으로파는건 모지??? ㅎㅎㅎㅎ
아......내가 단골이되어서 ㅡㅡ......바카디 요고 나 한태는 거의 무제한으로 판다는 ㅡㅡ.......돈이 문제지요 ㅋ
바카디라...ㅋㅋㅋㅋ
누나 사줘요!
얼~ 삭발동지~ 방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