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 글에서 우리 국민 생활 수준이 50위권이라고 썼는데 그건 제가 요즘 순위를 못봐서 그렇게 썼습니다.
그래도 2007년도 순위는 35위로 올랐군요. 물론.. 실질적으로 35위부터 50위까지 순위상의 차이일뿐..
삶의 질 차이는 별 차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위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 나라는 일부 기득권층 빼고는 저렇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위 아래 나라들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2mb정권의 기득권층 배불리는 제도들이 시행되면 우리 나라의 순위는 아래로 곤두박질 치겠군요. 하하하
경제발전이 중요한 시기가 아닙니다. 경제는 발전할 만큼 발전했습니다.
이제 지난 수십년간 나라 경제 발전에 의해 주어지던 혜택을 독점하던 기득권층의 방해를 물리치고
국민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가야할 시점입니다.
경제성장기에는 효율적인 발전을 위해서 대기업등에 혜택을 몰아주는게 옳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이제 혜택이 분배되어야할 시점입니다. 국민들의 삶의 질을 생각해야할 때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2mb정권이 들어서면서 이런 상황에 역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와 경제력이 비슷한 호주의 경우
삶의 질은 8위 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호주에 캐빈 러드의 노동당 정권이 들어서면서 더욱 삶의 질이 향상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국민들은 생활고로 고통받게 되고 기득권층은 더욱 배를 불리게 될 것입니다.
제 다른 글도 안읽어보셨다면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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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국민 삶의 질 국가 순위
1. Finland
2. Iceland
3. Norway
4. Sweden
5. Austria
6. Switzerland
7. Ireland
8. Australia
9. Uruguay 우루과이
10. Denmark
11. Canada
12. Japan 유색인종 국가 중 지존의 나라 일본
13. Israel
14. Italy
15. Slovenia
16. France
17. Netherlands
18. Portugal
19. New Zealand
20. Greece
21. Germany
22. Latvia
23. United States
24. Lithuania
25. United Kingdom
26. Belgium
27. Argentina 아르헨티나
28. Croatia
29. Spain
30. Hungary
31. Albania
32. Estonia
33. Slovakia
34. Costa Rica 코스타리카
35. South Korea 서민들 에게는 준지옥인 한국
36. Cuba
37. Belarus
38. Czech Republic
39. Bosnia and Herzegovina
40. Brazil
41. Panama
42. Armenia
43. Chile
44. Paraguay
45. United Arab Emirates
46. Macedonia
47. Bulgaria
48. Poland
49. Kuwait
50. Oman
51. Russia
52. Peru
53. Colombia
54. Malaysia
55. Guyana
56. Romania
57. Trinidad & Tobago
58. Georgia
59. Kazakhstan
60. Moldova
61. Thailand
62. Tunisia
63. Mexico
64. Libya
65. Ukraine
66. Sri Lanka
67. Lebanon
68. Venezuela
69. Ecuador
70. Turkey
71. Jordan
72. Algeria
73. Kyrgyzstan
74. Azerbaijan
75. Bolivia
76. Gabon
77. Dominican Republic
78. Syria
79. El Salvador
80. Saudi Arabia
81. Jamaica
82. Indonesia
83. Iran
84. China
85. Nicaragua
86. Namibia
87. Philippines
88. Egypt
89. Mongolia
90. Viet Nam
91. Myanmar
92. Honduras
93. Botswana
94. Turkmenistan
95. Tajikistan
96. South Africa
97. Guatemala
98. Cambodia
99. Uzbekistan
100. Bhutan
101. Laos
102. Morocco
103. Ghana
104. India
105. Congo
106. Cameroon
107. Uganda
108. Nepal
109. Papua New Guinea
110. Gambia
111. Bangladesh
112. Madagascar
113. Senegal
114. Togo
115. Pakistan
116. Kenya
117. Rwanda
118. Guinea
119. Zimbabwe
120. Zambia
121. Nigeria
122. Sudan
123. Tanzania
124. Benin
125. Central Africa Republic
126. Malawi
127. Mauritania
128. Yemen
129. Angola
130. Côte d'Ivoire
131.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132. Haiti
133. Mali
134. Guinea-Bissau
135. Mozambique
136. Burundi
137. Chad
138. Burkina Faso
139. Sierra Leone
140. Niger
141. Ethi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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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삶의 질은 또 행복지수와는 달라요..삶의 질은 교육수준이나 식량공급률...뭐 이런것만 갖고 따져서 행복지수랑은 또 다릅니다.
한국이 저정도라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서민기준이면 최하아님?
ㅋㅋㅋㅋㅋ행복 지수는 더 낮습니다. 직접 찾아보시길... 수정-제가 올립니다
2006년 영국의 신경제재단(NEF)이 세계 178개국을 대상으로 행복지수를 조사한 결과 호주의 작은 섬 바누아투(Vanuatu)의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누아투는 문맹률 89%, 평균수명 69세, 1인당 국민소득은 3000달러에 불과했다. 반면 우리나라는 102위에 그쳤다.
우리가 쿠바 바로 위라.... 쿠바의 의료정책 보면.. 우리가 쿠바 바로 위라고는 전혀 생각 안돼요.
행복지수는 쿠바가 더 높습니다. 삶의질의 경우 쿠바는 미국의 각종 제제의 영향 때문일 겁니다.
우리가 이미 남미 수준이라는 것은 충격적인... 그리고 한가지 이상한것은 마피아가 득세하고 있는 이탈리아가 프랑스 보다 높다니 이상해요.
당연한 겁니다. 그나마 오른겁니다. 지난 수십년간 국가가 발전한 혜택을 기득권이 모두 차지했습니다. 국민들에게 가야할 경제적혜택들이 일부 정계와 붙어먹는 기업에게 간 것입니다. 그런 경제적 혜택에는 세금감면, 여러 제도를 통한 장려금, 보조금 지급 등이 있습니다. 이것은 국민들의 경제사정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기때문에 생활 수준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우리 나라 경제 수준으로 볼때 국민들이 생활고로 힘들어한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겁니다. 당장이라도 제도적으로 정부의 공금 사용의 낭비를 개선하고 국민들이 그동안 누리지 못한 경제대국의 국민으로서의 경제적 혜택을 돌려준다면 국민들 생활의 고통이 훨씬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나 2mb정권은 절대 그렇게 할리가 없지요. 제가 알기로 지난 대선때 공약상 국민에게 그러한 혜택을 제대로 돌려주려 한 사람은 허경영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