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아카 1화는 매운 맛이 엄청났었어요.
그래서 다른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런 식으로요.
원 찬스 다이빙, 참 문제가 많았습니다.
떨어진 소년, 떨어진 소녀
왜 게임 속 최종보스들은 처음부터 위험한 싹을 자르려 하지 않을까요?
몸이 먼저 움직인 주인공.
누군가의 도움.
미래, 혹은 다른 차원의 여행자들은 자기들을 모르는 보라색 친구와 처음 보는 소년을 도와주고 떠납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걸 알기에.
* * *
뭐, 이런 이야기입니다.
히로아카 주인공이 너무 취급이 나쁘기에
이런 식으로 다른 이야기를 경험하는 건 어떨까 싶었어요.
후속편 계획은 없습니다. 아마도.
첫댓글 히로아카특)마루타
저도 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화만 보고 하차했는데 그 이야기 듣고 안 본 게 나았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