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창에 글 쓰기(12-743) 유영동
눈을 뜬 새벽에 오면
컴퓨터 앞에 앉자서
여러 사람들에게 나눌
글을 쓰고 있는 나를 본다.
글을 써서 나누면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네
너무도 그리운 사람에게
내 그리움의안부 글도 보내네
이제는 내 일상이 되버린
새벽 글쓰기 시간들
많은 사람들과 글을 나누네
만 이천편이 넘는 내 글이 쌓였네(24.8.9)
Writing at dawn (12-743) Yoo Young-dong
When I wake up at dawn,
I see myself sitting in front of the computer
writing
something to share with others.
I communicate with many people by writing and sharing
something
I even send a message of my longing to someone I miss so much
Now, the dawn writing times have become my daily routine
I share my writing with many people
My writing has piled up to over 12,000 (24.8.9)
출처: 초동문학카페 초동시글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