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넘 학벌위조에 사채광고에 평소에 안좋게 생각해서 검색해보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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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식인에 이게 나오든데 읽어봐라 최수종 군대 갓다왓나여? 의 답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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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0년 초반에는 생계곤란으로 인한 군면제사유는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땐 다들 넘 가난해서 만약 생계곤란으로 인한 군면제가 가능하다면, 군징집대상자의 절반은 군대를 면제받았을 것입니다.</P>
<P>특히나 82년, 83년은 군사독재시절의 전성기라 군대가는 것은 엄청난 공포였습니다. 한마디로 죽도록 고생이죠. 특히나 구타는 기본이었습니다. 그것도 매일 맞는 경우도 흔했습니다. 맞고나면 더 이상 집합없다는 생각에 편히 잠잘수 있었죠. 안맞고 자는 날은 혹시 자다가 또 집합할까 괜히 불안해졌다는 전설이 ^^;;</P>
<P>그런 불안하고 공포스런 시절에 고졸의 군예비징집자가 생계곤란이라는 이유로 군에 면제되었습니다. 그리고 해외여행이 금지된 시절에 여행도 아닌 유학을 가게되었습니다. </P>
<P>80년 초반에는 해외여행도 가기 어려운 시절이었습니다. 유학은 상류층만이 가능한 시절이었고요.(예외적으로 국비유학생이라는 정말 극소수의 유학생들도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고졸의 젋은이가 미국을 가고자 한다면 어떤 경우에도 비자자체가 나오지 않습니다. 여행간다고 해도 비자가 안나오는데 유학비자를 어떻게 얻겠습니까? 고졸이 유학비자얻는 방법은 집이 재벌이거나 아님 친척이 권력층에 있어서 편의를 봐준 경우뿐입니다. 그럼 이 분은 어떻게 유학을 가게되었을까요? </P>
<P>미국에서 컴뮤니티칼리지는 2년제 직업학교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그 동네 사람도 잘 들어가고 누구나 공부할 수 있고, 그러다 더 공부하고 싶으면 딴 학교로 편입하면 됩니다. 편입은 쉽게 되니까요. 대신 졸업은 어렵습니다. </P>
<P>생계곤란으로 군면제 받고 아무도 못가는 해외유학가고, 유학가서 누구나 가는 직업학교 다니다가, 것도 졸업못하고 한국와서, 외대무역학과 다니다가 주립대 유학갔다온 스펙이 되었네요. 참고로 80년 초반에 외대무역하과다니다가 주립대 유학갔다온 스펙이면 지금으로 치면 서울법대 출신에 하바드 MBA 딴거랑 비슷한 스펙임다. 그런데도 학력으로 이득본 것은 없겠지요?</P>
<P>딴 것은 다 이해가 됩니다. 근데 생계곤란으로 인한 군면제라고 하셨는데, 정말 군면제사유가 궁금해지네요. <BR></P>
<P>『의문점1) 한국외국어대학교 합격했는데 가정형편상 등록하지 못했다 ...근데 과연 진짜로 최수종 집안이 가난할까 ? 최수종 누나 남편이 80년대 최고 인기가수 조하문이다. 가난한 집 딸이 그 당시 최고 인기가수와 결혼한다. 뭐 대단한 신데렐라 이야기다. 한대 조하문 집안 또한 가난할까? 이효리 졸업한 고등학교 즉 서문여고 재단 이사장이 조하문 아버지다. 서문여고 교장이 조하문 형이다. 빵빵하다. 그런데 처남 최수종이 과연 가정 형편상 대학 동록금도 내지 못했을까?</P>
<P>의문점2) 최수종이 계속 번복한 콜러라도 주립대는 아예 최수종과는 무관하며 최수종이 주장한 포튼모건 칼리지는 애초에 없다. 콜로라도 주에 있는 건 포트 커뮤니트 칼리지다. 이건 소위 전문대보다 한 단계 더 낮은 어학원 수준의 학교다. 자기가 다닌 학교 이름도 제대로 몰랐을까. 아니면 고의였을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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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탤런트 최수종(45)의 어머니 이숙경씨(69)는 연신 부끄러워했다. 섭외를 위해 전화했을 때나 인터뷰를 하기 위해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만났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자신은 ‘장한 어머니상’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다는 이유에서다.<BR>이숙경씨는 자신이 30대 중반이던 무렵, 박정희 대통령 당시 청와대에서 일하는 친정 아버지를 따라 청와대 드나드는 일이 쉽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수시로 열리는 청와대 리셉션에 참석하는 것도 어렵기는 마찬가지. 남편이 대령이었던 덕에 ‘사모님’이라고 불렸지만 그런 소리를 들을 때마다 맘이 편치 않았다. 가만히 듣고 있자니 이숙경씨의 겸손함은 유별난 게 아니었다. 아주 오래전부터 자연스럽게 몸에 밴 겸손함이었던 것이다</P></DIV><!---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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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출처 : 네이버검색</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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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군대 안 갈수도 있는거지 뭐. 그리고 사채광고 좀 나오면 어떠냐.
나도 사채에 대해서 잘 몰랐을때는 그런가 보다 했는데.. 사채 정말 무서운 거더만..
난 배우 최수종은 참 좋아함. 그런데 사채광고 찍을때는 약간 실망했음.
태조왕건으로 용서....
최수종 존나 가식 덩어리라서 싫다. 바닥에 뒹굴면서 오버하면서 웃을땐 한대 쳐주고 싶다.
대조영으로 용서
장보고로 용서
예전부터 참 궁금했는데 얘는 왜 kbs만 거기에 드라마만, 거기에 사극만 찍을까.
연예인 군면제는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어간다..;; 뭐 한두명이어야지
이미지 메이커, 가식 덩어리... 연예인 안 그런 사람 없겠지만은...
아무생각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