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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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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여'교사로 살기를 포기한 이유
이제훈사마 추천 1 조회 9,101 16.03.05 13:00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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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05 13:10

    첫댓글 으 진짜 지옥불반도.. 한남들은 10년마다 등에 도장찍어서 등급관리 좀 해줘야될듯 0세 우량아 1등급 10세 성장기 1등급 20세 오윾이 5등급 30세 씹치 폐기물 이런식으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3.05 13:24

    @Trevor LeBlanc 아 드물지만 있긴하구나ㅠㅜ 저분 대단하시다..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당..나도 저분이랑 상황이 비슷해서 미국대학원 알아보는중인데 학비가 만만치않아서..박사는 펀딩해주는경우가 꽤 많은데 석사는 거의 없다그래서 포기할까 생각중이여서ㅠㅠㅜ 직업병?이랄까ㅋㅋㅋ 아무래도 요즘 알아보는게 그런거다보니 다른내용보다도 저 몇줄에서 눈이 번쩍뜨였당..ㅎ.ㅎ 교사집단이 진짜 보수적이라고 들었는게 저 케이스는 특히 극혐이다 진심; 교감이 허리 조물거렸다고 할때 구역질할뻔; 개소름.. 여시 댓글 고마워용

  • 16.03.05 13:12

    여자로 살기 힘들다 진짜ㅡㅡ

  • 16.03.05 13:13

    헐 좀옛날인가? 우리는실습후에 회식같은거 아예금지던데

  • 16.03.05 14:11

    @오란고교 호스트부 나두 몇번다녀왔는데 실습후에 학교평가가 있어서그런지 엄청조심스럽게 대해주시고 회식도 교육부에서 금지라했나? 그랬던거같거든 그래서 요즘얘기가 아닌것같았엉.. 사범대는 나두잘 모르겠다ㅠ

  • 16.03.05 14:30

    @오란고교 호스트부 헐뭐야 진짜어이없다 솔직히실습때 안그래도 정신하나두없는데 자긴손없나..여시 담번에는 좋은 담당쌤 만나면 좋겠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3.05 13:18

    예전에

  • 16.03.05 13:21

    @쿄옉스 지금은 법으로 정해져서 금지였는데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있었어

  • 16.03.05 13:19

    보다가 혈압올라 숨지는줄... 내친구 교사인데 얘도 이렇게 힘들게 살겠지....ㅠㅠ

  • 16.03.05 13:22

    아 존나싫어 ㅠ 여교사 진짜 힘들겠다 난 공직이라 좀 다를줄알았는데 한남충들은 변하질않아 ㅜ

  • 16.03.05 13:24

    요즘엔 회식도 없고 흡연실도 없는뎅..확실히 옛날보단 지금이 나아진거 같긴 한데 교대에는 뭐 수많은 씹치들이 여전히 있지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3.05 13:46

    @사월에는 애들이 복장제한받아서도 이유중의 하나가 아닐까? 학생들은 교복착용에 머리길이 스타킹 외투도 제한받고 그러는데 교사가 자유롭게 하고다니면 뭔가 모순같은 느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3.05 14:22

    그게나야 뚜비두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절대 순종얌전 이런거랑은 거리가 먼 고삐풀린비글같은 성격인데 단지 애들이 좋고 학교가 좋다는 이유로 사대를 감 ㅋㅋㅋ 나도 공부하는거 재밌었지만 부모님이 어찌나 자랑스러워했는지.... 근데 점점 다닐수록 숨막히고 답답해서 못다니겠더라 임용도 힘들고 도저히 못견딜거같아 3년만에 그만두고 다른 전공 택해서 대학 새로 왔어 ㅋㅋㅋㅋ 지금은 나랑 딱 맞는 일 하고있고, 가끔 투잡으로 과외를 할 정도로 여전히 애들 가르치는게 좋지만 교직이 안맞는다는 생각은 변함없고 그때의 선택에 만족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3.05 13:38

    대체로 전직원 회식있을 경우에는 참여하더라~

  • 16.03.05 14:00

    전체회식은 행정실분들 다오시고
    행정실 회식도 따로 하더라구
    우리학교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3.05 13:58

    ㄱㅆ 응 좀 오래전 일같아 글쓴 분 7~8년 전에 교사 그만뒀대!

  • 16.03.05 14:59

    @켕켈켈 우리학교도 그런 분 계시긴 하더라!분위기차이인가봐!

  • 16.03.05 17:39

    @작곡작사 222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3.05 14:35

    33...

  • 16.03.05 14:30

    이거도대체언제적글에 누가 어느지역 교사가쓴거야???????? 이거말이안되는데ㅋㅋㅋㅋ 거짓말같아

  • 16.03.05 15:20

    그래도 우리 교장 교감쌤들은 양반이었구만ㅋㅋ 근데 옷차림은 야하지 않으면 됐지. 교사다운 색깔 옷이 있나 ㅋㅋ? 나시 중에도 충분히 야하지 않고 깔끔한거 많은데 ㅋ 그리고 빨간 립스틱이 뭐 어때서????

  • 나 4년전 교생나갔을때 과목쌤들하고 회식을 하는데... 이동중에 아재도 아닌 할배같은 선생 한 명이 내 친구 손을 잡더니 데이트! 이지랄 하면서 끌고가던;;; 욘나리더럽구요... 같은 과 선배랍시고 술 강권하는 거 거지같았음 시발

  • 16.03.05 15:57

    나는 나 중2때 담임선생님이 여자분이었는데 고나리받는거 많이봤어... 실제로 선생님끼리도 그랬고 나는 남자선생님한테 다방이나 다니라는말도 들었어
    자기경험이랑 다를순있는데 거짓말하는사람처럼 보지않았으면... 일부일수있지만 저런곳 있긴있어 ㅠㅠ

  • 16.03.05 16:10

    나 초등교사야 저런사람 바로 신고됨 요즘은. 참고사는 사람 거의없어ㅋㅋ 옛날 얘긴가봐

  • 난 교생갔을때 교장선생님이....우리과목 둘만 따로 부르고 우리과목만 참관하겠다하고 처음엔 몰랐는데 나중에 지도 교사쌤이 살짝 불러서 말해주심ㅠ 성추행으로 유명하신분인가봐; 그해 정년퇴임하셔서 쌤들 다 쉬쉬한다고...
    체육선생님도...맨날 술자리 불러내고...작년 겨울에 학생에게 폭언과 성추행으로 짤림

  • 생각보다 많아 진짜로 친척들 중에 교사 많은데 저런 이야기 쉬쉬해서 그렇지 생각보다 많은 것ㅠ...가벼운 접촉부터 시작해서 성희롱적 발언 그런거 그래도 초등은 요즘 여자교장교감쌤도 많고 해서 좀 덜한데 중등이상은 여전히 절레절레

  • 난 경기 4년차 초등교사인데 아예 없는 얘기는 아닌것같아~~

  • 16.03.05 17:45

    나두나두 경력은 언니보다 적지만 여튼 아예 없는 얘기는 아닌듯 ㅇㅇ 나한테 한말은 아니지만 내가 직접 들은것도 있고 다른 학교에서 친구들 통해 들리는 말들도 있고 ㅇㅇ..

  • 16.03.05 17:31

    없는 얘기는 아님 아마 몇년 된 얘기같아 내가 아는 언니가 겪은거랑 많이 비슷하네.. 그 언니가 2005년, 6년에 초등학교교사됐다가 위와 비슷한 상황으로 2년 못채우고 그만뒀었어 학교마다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글내용이 거짓말같지는 않아

  • 16.03.05 22:26

    경기교산데 전혀 공감이 안간당..

  • 16.04.02 23:33

    ;; 난 공감 많이가는데 ㅠㅠ 똑같진 않고 분위기가 공감간당 충북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인게.. 지방이라서 그런가

  • 7~8년전에 퇴직했으면 있을 법한데~
    촌지도 불법이지만 촌지 넘나 잘 받는걸

  • 16.07.24 00:06

    석사 부럽다........ 영어를 되게 잘 했나? 능력이 있으니 선택지가 주어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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