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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과 아들에게 보내는 독서편지
0. 드디어 시작
드디어 조토3중학교 교내재판이 시작되었단다.
이번 재판은 총 5일에 걸쳐 진행하기로 했어.
료코가 이끄는 검사측과,
가즈히코가 이끄는 변호사측이 그동안 많은 준비를 했고,
많은 이들이 증언을 하겠다고 했고,
비록 정식 재판은 아니었지만,
친구의 의문스러운 줌음을 직접 밝히겠다는 뜻이 있어서인지
학교 안팎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단다.
...
그럼, 솔로몬의 위증 마지막 3권에 대한 이야기를 해줄께.
1. 첫날
심리 첫날.
많은 방청객들이 참석했단다.
첫 증인으로는 가시와기 다쿠야를 처음 발견한 선생님과
교장선생님이었던 스자키 선생님이 증언으로 나섰고,
노다 겐이치도 목격자로 자격으로 증언을 했단다.
이들이 한 증언은 사실관계만 주로 증언을 하였단다.
다만 스자키 선생님이 모리우치 선생님이 결백하다는 내용을 대신 전했고,
이번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하려고 했으나,
스토커한테 피습을 당해서 참석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이야기를 할 때
방청객들이 웅성거리기도 했단다.
....
변호인 가즈히코는 깜짝 증인을 세웠단다.
도바시 유키코. 소설상에서 처음 등장하는 인물이란다.
원래 재판을 다룬 소설이나 영화 등에서
예상치 못한 증인의 발언은 재미를 위해서는 필수 조건인 것 같구나.
이 소설에서 그런 예상치 못한 증인들이 꽤 나온단다.
그 중에 첫번째가 바로 도바시 유키코.
그는 중 1 때 다쿠야의 짝으로
가시와기가 죽기 하루 전인 12월 23일에 학교 도서관에 봤다는 이야기였어.
이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이것은 학교를 나가고 있지 않던 가시와기가
옥상에 올라가는 방법을 알기 위해서 학교를 왔다는 추측을 할 수 있게 했단다.
...
가시와기 노리유키. 가시와기의 아버지도 증인으로 불렀어.
가시와기의 등교거부의 이유를 이야기해주었어.
가시와기가 학교에 가지 않은 이유는 학교가 무의미하고, 학교에서 배울 것이 없다고 생각했대.
그리고 선생님들도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하고, 학교에 대한 문제점이 많다고 했대.
소설 속에서 자세히 문제점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그것은 아마 지은이가 실제로 말하고 싶었던 학교의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구나.
지은이 미야베 미유키는 자신의 소설 속에서 늘 사회문제를 언급해왔거든...
...
암튼, 가시와기 노리유키는 아들의 휴학이 일시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아들이 하고싶은대로 두었대.
사실 가시와기가 어렸을 때부터 병약해서 밖에서 생활을 잘 하지 않고,
친구들도 별로 없고 그래서 책만 많이 보고.. 그래서 똑똑하긴 엄청 똑똑했나보더구나.
그의 아버지는 다쿠야를 소년철학자라고 생각했대.
....
그리고 료코는 모기 기자를 증인으로 세웠어.
그리고 모기 기자를 청소년 문제의 전문가처럼 대우했으며,
모지 기자로부터 오이데 슌지 같이 불량 학생에 의한 범죄 사건들의 사례를 이야기하게 했어.
즉, 오이데 슌지가 다쿠야를 살해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것이지...
모기 기자를 증언으로 첫날 심리는 끝났단다.
2. 둘째날 셋째날
이틀째는 사시키 레이코 형사의 증언으로 시작되었어.
형사로써, 당시 현장에서 있었던 일,
이런저런 정황과 증언을 통해 자살로 마무리한 것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어.
...
그리고 검사 료코측에서 내세운 증인 이구치 미쓰루..
변호인은 강하게 반대했고, 피고인인 오이데 슌지는 화를 마구 냈어.
이구치 미쓰루.. 기억나지?
원래 오이데 슌지의 부하 역할을 했었는데,
또다른 부하 역할을 했다가 배신한 하시다와 함께 싸우다가 3층에서 떨어져서 병원에 입원한 이구치
그 이후 슌지와 사이가 안좋아졌었거든..
그가 아픈 몸을 이끌고 증언에 나선거야.
그의 증언은 충격적이었어.
슌지가 자신의 입으로 다쿠야를 자신이 죽였다고 한 말을 들었다고 했어.
슌지가 이야기한 것이 진담인지 농담인지 구분이 안될 수 있지만,
자신은 진담으로 생각했다고.
그리고 자신은 12월 24일에 슌지와 같이 있지 않았다고 했어.
...
또, 11월 14일 과학준비실에서의 싸움은 다쿠야가 먼저 시비를 걸어와서 싸우게 된 것이래.
다쿠야가 오이데 슌지 일당한테
진지한 표정과 눈으로 사람 죽여봤냐고?
그랬다면 기분을 알려달라고 이야기했대.
거기에 사람을 죽여봤으면 부탁하려고 했다고..
그래서 그날 싸우게 된 것이라고 이야기했어.
....
유리.
모기 기자의 촬영을 돕던 비정규직 방송국 직원.
그가 나와서 모기 기자에 대해 불리한 발언 등을 했고,
가시와기가 그나마 친했던 미술을 맡고 있는 단노 선생님이 증언에 섰어.
단노 선생님.
다쿠야가 가끔 찾아왔었다고 했어.
단노 선생님은 다쿠야가 어떤 학원 선생님과 친했다고 이야기했대.
그런데 학원이 문을 닫으면서 더이상 연락을 할 수 없다면서..
그러면서 단노 선생님은 만약 그 학원 선생님과 계속 연락을 하고 있었다면
가시와기가 죽지 안았을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했어.
그런데, 그 학원 선생님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 변호인 가즈히코는 상당히 경직되어 있었단다.
이런 것들이 가즈히코와 다큐야 사이에 무슨 특별한 관계가 있음을 알려주는 복선이었어.
...
한편, 고발장의 주인공.
이번 재판이 열리게 한 주인공.
미야케 주리..
그는 증인 출석을 갈등하다가 방청인은 없는 것을 조건으로 증인으로 참석하겠다고 했어.
...
그래서 셋째날은 강당이 아닌 교실에서 판사, 변호사, 검사, 몇몇 선생님, 배심원들만 참석해서 심리를 했어.
그리고 미야케 주리의 증언.
그녀는 확신해 차서 울분을 토하면서 말했어.
자신은 분명히 12월 24일 오이데 슌지가 철조망에 매달린 다쿠야를 밀어서 떨어뜨린 것을 봤다고 말이야.
료코와 사전에 증언 연습을 해서 주리의 발언은 매끄러웠어.
가즈히코는 반대신문은 따로 안하고,
주리한테 증인 선서한 것을 상기시키면서 정말이냐고 물어본 것이 전부였어.
주리는 그렇다고 이야기했고.
....
주리의 증언이 끝나고,
사전에 통보하지 않은 하시다가 증인으로 섰어.
아까 이구치 이야기할 때 이야기했던 그 하시다.
오이데 슌지를 배신하고 평범한 학교생활을 하려고 했던 하시다.
하시다는 과학준비실에서 다쿠야와 시비 붙은 것에 대해서는 똑같이 이야기했어.
그런데, 12월 24일에 있었던 일은 아니라고 했어.
왜냐하면 그전에 우연히 다쿠야를 우연히 만난 적이 있는데,
다쿠야가 누군가 죽이고 싶다고 이야기했애.
그런 이야기를 하는 다쿠야가 너무 진지해서, 하시다는 무서움까지 느꼈대.
그 누군가는 바로 자신이었던 것 같아. 자기 자신을 죽이고 싶다고...
그리고 오이데 슌지는 자신과 이구치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고, 확실하다고..
슌지를 내리까는 듯한 발언과 함께 확신했단다.
그래서 슌지는 다쿠야를 죽이지 않았을거라..
이구치의 증언과는 상반된 증언이지...
....
그리고 또 한명의 중요한 인물 가카우치 미나에.
생각나는지 모르겠지만, 1권 이야기하면서 모리우치 선생님을 스토킹한 여자 있었잖아.
그 여자 이름이 가카우치 미나에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암튼 그 사람이 재판장에 왔어.
증언은 아니고, 사죄를 하는 것이었어.
그는 경찰서에 자수를 하러 가기 전에 사죄하러 온 것이고,
미나에는 자신의 일을 외부에는 알리지 말아달라고 했어.
그날은 방청객이 전혀 없었잖아.
그런데, 증언을 마치고 집에 가던 미야케 주리가 아빠한테 이야기하고
아빠는 경찰에 가서 이 일을 알려서, 언론까지 알게 되어..
3중학교에서 재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TV 뉴스에까지 나와버렸어.
3. 진실은...
심리 넷째날.
곤노 쓰토무
라는 사람이 증인으로 섰어.
이 사람의 직업은 진짜 변호사.
그는 오이데 슌지의 집을 불을 낸 방화범 불꽃장인으로 부르는 사람의 담당변호사였어.
그는 현재 경찰서에 감금되어 잇어서 직접 오지 못하고 변호사가 대신 와서 이야기했어.
12월 24일 불꽃장인은 집의 구조를 알기 위해서 오이데 슌지의 집에 왔었고,
그래, 1, 2권에서 이야기했던 12월 24일 오이데 슌지에 찾아온 그 손님이야.
불꽃장인은 밤 12시즘 물마시러 주방에 나왔다가 잠옷차임의 오이데 슌지를 만났대.
이것은 결정적인 증인어야.
오이데 슌지가 알리바이가 생기는 그런 순간이었지.
더 이상 재판할 필요가 있나 싶었어.
하지만, 그래도 그 사람의 발언이 위증일 수도 있으니...
이어진 오이데 슌지의 증언...
이 소설의 클라이막스로 해도 좋은 장면이 연출되었단다.
변호사 가즈히코.
그는 오이데 슌지가 무죄라고 이야기했어.
하지만, 왜 다른 사람도 아닌 오이데 슌지를 누군가가 고발했을까?
살인자로 지목했을까?
그것은 오이데 슌지가 자신이 그렇게 만든 것이라고 했어.
즉, 오이데 슌지가 다쿠야를 진짜 죽인 것이 아니라,
누군가 오이데 슌지를 이 일에 엮어 학교에서 몰아내려고 했던 것이라고.
그러면 왜 오이데 슌지는 그런 고발을 당했을까?
가즈히코는 오이데 슌지가 학교안팎에서 행한 악행들을
날짜까지 정확히 이야기하면서 일일히 나열하고,
하나하나 오이데 슌지에게 사실이냐고 했어.
법정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놀랬어.
다들 쉬쉬했던 오이데 슌지의 악행들이 모두 까발려졌지.
변호사는 그런 약행들의 나열을 마치고,
그런 악행으로 고발장은 쓴 이는 이 사건을 이용하여 오이데 슌지를 눈에서 사라지게 하려고 한 것이라고 했어.
그의 발언이 끝나고 방청객에 있던 미야케 주리가 쓰러졌어.
미야케 주리는 알았던거야.
가즈히코가 자신을 위해서 한 이야기라고...
미야케 주리가 거짓말을 한 것을 알고 있지만, 다 이해한다고...
그것을 행동으로 보여주었던 것이지...
오이데 슌지는 불같이 화를 냈지만, 법정 정리가 그를 힘으로 제압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져서, 판사는 하루 휴정을 선언했단다.
...
하루 쉰 날.
소설 첫부분에 나왔던 가전제품 사장 고바야시....
그 분이 료코를 찾아왔어.
자신이 12월 24일 저녁 때 본 소년을 재판에서 봤다고 말이야.
그는 바로 가즈히코라고 했어.....
자, 이제 재판은 마지막날 하루만 남았단다.
....
원래 마지막날은 증인을 부르지 않는데,
료코는 양해를 구하고 세명의 증인을 부르겠다고 했어.
그 첫번째는 다쿠야의 학원선생님이었던 다키자와였다.
다키자와는 료코가 질문하는 것에 진솔하게 답변했다.
다쿠야와 친했다는 것.
어떤 학부모와 마찰을 빚어 학원을 문닫았다는 것.
자신이 학원을 그만두지 않았다면 다쿠야가 그렇게 죽지 않았을지도 몰랐다는 점.
그리고 다쿠야가 친하게 지냈던 학원 친구가 있었다는 점.
그 친한 학원 친구가 지금 이 법정에 있다는 점.
바로 간바라 가즈히코.
....
두번째 증인은 고바야시 가전제품 사장.
어제 료코에게 이야기한 사실을 증언했어.
12월 24일 저녁 자신이 본 소년은 바로 가즈히코라고...
....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증인은 바로 간바라 가즈히코를 지목했어.
가즈히코는 놀래지 않았어.
가즈히코는 료코의 질문에 거짓없이 답변했어.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재판을 하면서 밝혀질 것으로 생각했대.
료코라면 좀더 일찍 가즈히코 자신이 다쿠야의 죽음과 연관이 있는 걸 알 줄 알았다는 말과 함께.
그러면서 가즈히코는 자신만이 알고 있던 다쿠야의 이야기를 모두 했어.
다쿠야와 가즈히코는 많이 친했고,
학원이 문을 닫은 이후로는, 중학교가 달라서 가끔 연락하기만 했었대.
그리고 다쿠야가 학교 생활과 담을 쌓고, 세상과 담을 쌓으려는 것도 알았고,
다쿠야가 자살하려는 것도 알았대.
다쿠야가 죽기 전 얼마전 유서라면서 노트를 가즈히코한테 전해주기도 했는데,
가즈히코는 며칠 가지고 있다가 다시 돌려주었대.
다쿠야가 죽고나서 유서를 못찾은 이유는 유서가 노트에 적혀 있고, 소설형식으로 적혀 있었기 때문이었어.
다쿠야는 우울증 때문인데, 가즈히코에게 짜증을 냈대.
가즈히코는 앞서 이야기했듯이 부모님이 비극적인 사건으로 돌아가셨잖아.
그럼에도 불고 평범하고 정상적인 생활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다쿠야가 가즈히코에게 가식적인 모습이라고 했대.
그러면서, 다쿠야와 가즈히코는 내기를 했다는구나.
가즈히코가 예전에 부모님과 추억이 깃든 곳을 가게 되면,
그때의 행복했던 기억과 부모님의 부재 등으로 아마 죽고 싶은 생각이 들거라고 말이야.
그게 정상이라고 말이야.
그래서 12월 24일에 가즈히코가 친부모님과 추억이 깃든 곳을 돌아다니면서
다쿠야에게 전화를 한거야.. 하나하나 미션을 수행하면서 말이야.
그리고 마지막이 그 가전제품 앞이었고, 하루종일 돌아다녀 지친 가즈히코의 모습을 가전제품가게 사장이 본 거야.
다쿠야의 예상과 달리 가즈히코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했어.
그러자 다쿠야는 화를 내면서, 학교 옥상으로 했어.
그래서 가즈히코는 그 늦은 겨울밤에 학교 옥상으로 갔어.
그곳에서도 다쿠야는 가즈히코에게 거짓말하지 말라고 했대.
사실은 우울한데 거짓으로 괜찮은 척 하고 있다고 말이야.
그렇게 몰아부치는 다쿠야를 보고 가즈히코는 그의 눈에서 분노를 보았고,
그래서 그런 다쿠야와 이런 밤에 이런 곳에서 왜 이러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대.
이런 걸 친구를 두었나?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가즈히코는 다쿠야를 남겨주고, 집으로 돌아가겠고 했어.
그러자 다쿠야는 난간을 넘어 철조망에 매달렸대.
집을 가면 자신은 여기서 뛰어내리겠다고 협박을 했대.
가즈히코는 설마 진짜 뛰어냈어? 라고 생각하면서 집으로 돌아갔대.
그리고 다음날 다쿠야의 죽음 소식을 접하고, 가즈히코는 심한 죄책감에 시달렸대.
이 사실을 어디에다 알릴려고 했는데, 엄무가 나질 않았고,
재판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는 친구를 통해 참석을 한 거라고 이야기했어.
다들 숙연해진 자리.
오이데 슌지만이 처음부터 자신이 범인이 아니란 것을 알고 있으면서
이야기하지 않았냐고 난동을 부렸어. 오이데 슌지는 퇴장을 당했어.
가즈히코는 자신이 다쿠야를 죽인거나 마찬가지라고 이야기했어.
미필적 고의의 의한 살인이라면서....
그렇게 료코의 신문이 끝나고..
반대신문...
반대신문을 해야할 당사자인 가즈히코가 증인이었으니, 반대신문은 없냐고?
아니면 변호인 보조를 맡았던 노다 겐이치가 대신 반대신문을 했어.
겐이치는 반대신문이 아닌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했어.
지금까지 이야기를 들어보니, 다쿠야는 가즈히코를 죽이려는 의도가 엿보였다고.
그리고 다쿠야가 한 행동은 자신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정당한 행동이라고..
그래서 겐이치 자신은 가즈히코의 그런 행동은 정당방위라 생각한다고 일목요연하게 이야기했단다.
그렇게 재판이 끝났어.
...
배심원의 결과는 뭐...
당연히 오이데 슌지는 무죄판결이지....
...
이번 재판의 의의..(순전히 아빠가 생각하는...)
다쿠야 죽음에 대한 숨겨진 진실을 밝혀낸 재판.
고발장을 쓰고 죄책감에 괴로감을 하는 미야케 주리를 간접적으로 위로해준 간바로 가즈히코의 오이데 슌지에 대한 발언들.
그 발언들에서 쏟아져나온 오이데 슌지의 온갖 악행들.
4. 영화 <솔로몬의 위증>
이 소설을 인터넷에 검색해봤어. 그냥.
그랬더니 이 소설이 영화로 만들어져 이번달에 개봉을 한다는구나.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들은 영화로 만들어도 좋을만큼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니 당연한 일이지.. 하고 생각했단다.
아빠가 영화보러 갈 시간이 없으니, 극장에서는 못볼테고,
DVD로 출시되면 그때나 한번 봐야겠구나.
책제목 : 솔로몬의 위증 3 (법정)
지은이 : 미야베 미유키
옮긴이 : 이영미
펴낸곳 : 문학동네
페이지 : 675 page
펴낸날 : 2013년 07월 10일
책정가 : 14,800원
읽은날 : 2015.08.17~2015.08.22
글쓴날 : 2015.08.25,26,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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