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 포도 축제- 충북 영동
이곳 포도 축제도 개인적으로 두번 가본곳이다.
우리나라 3대 포도 주산지,,,,전국 최대의 재배면적과 수확량을 자랑하는 포도 생산지 충북 영동.

전국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인 영동군은 전국 포도 재배면적의 11.0%에 달하는 1801여㏊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으며, 그중 충청도에서만--70%를 차지한다는 이곳
지난해 포도축제에는 전국에서 16만5000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해 포도 9억5천만원, 복숭아 외 기타 농·특산물 8억원 등
모두 17억5천만원이 판매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2016 영동포도축제'가 25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영동군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우리가족 힐링은 영동포도로!!'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신명나는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25일 개장식을 시작해 포도 등 농특산물 판매장, 포도따기 등 다양한 체험과 과일종합전시관,
와인홍보관, 축하공연, 추풍령가요제, 영동포도전국마라톤대회, 상설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즐길거리로 인근 포도농장에서 체험비 5000원을 내고 직접 2kg의 포도를 수확할 수 있는 ‘포도따기’를 비롯해 포도밟기,
포도낚시, 포도빙수·초콜릿 만들기, 포도골프 등 포도를 이용한 체험과 나만의 와인만들기, 와인족욕 등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얼음포도화채, 어린이 키드존, 물놀이장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이벤트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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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5만3000여명의 관광객 방문/ 포도와 와인 등 영동 농·특산물을 16억1000만원 어치 판매
▶2015년-16만5000여명의 관광객 방문/ 포도 9억5천만원, 복숭아 외 기타 농·특산물 8억원 등 모두 17억5천만원 판매


첫댓글 사진 감사합니다~^^*
조금 시원해지긴했는데..저는 아직도 덥네요~~^^
활기찬 하루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