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족과 처음 경험하는 추수감사절은 처음에는 생소한 감이 없지않다,
미국에서의 처음 몇년은 모두 같은 경험을 했으니까. 내가 경험한 첫해의 추수감사절은 이웃에 가깝게 지내는 친구가족이 정성껏 준비하여 우리 가족을 초청했다.
그 유래를 알지도 못하고 그저 한국식 추석이려니 상상을 하고서 식탁에 구인 터키는 닭의 3~4배는 되는 크기였다, 먹기도 전에 질려버리더라..
16세기 영국에서 종교박해로 고통받었던 그리스도인들이 죽기를 무릅쓰고 돗단배를 타고 대서양을 항해하면서 힘든 긴여행 에서 병으로 죽는사람등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뉴잉글랜드 보스톤 남부, 지금의 컨네티컷에 도착한 청교도들은 황무지땅을 일구어서 광햘한 미대륙에서 인디언들로 부터 알게되고 처음보는 곡식인 옥수수 와 호박등으로 음식을 만들고 야생조 터키와 기타 가능한 야생 동물을 를 잡아 구어서 죽엄을 무릅쓰고 같이 이주해온 그들은 모두 한 가족처럼 돌보며 특히 남편을 과부을 잃은 부인을 잃은 가족을 집에 초대하며 같이 훈훈한 분위기로 주님께 가을추수에 대하여 감사하며 같이서 음식을 나누는 심정을 들은 후로는,
특히 우리 같은 처음온 이민자들에게는 가슴이 뭉클해지는 명절이다. 성경을 읽고 주님을 아는사람들은 년중 가장 의미있는 계절이며 항상감사하라는 말씀이 새롭다. 따라서 집없고 먹을것없는 사람을 집으로 초대하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교회에서 식료품을 가난한 사람명단을 입수하여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추수감사절에 따뜻한 음식을 먹을수있게 Box에, 또 다른팀은 지도를 볼줄아는 분들은 Delivery맞아서 전달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집없는 사람들은 음식을 준비하는 교회나 자선단체로 운영하는 곳에 줄서서 모여 준비된 음식을 같이 집없는 분들에게 나누어주는 따뜻한 마음과 감사하게 받어 먹으며 가족없는 또는 만나지 못하는 어려운 형편에서 마음의 외로움을 달래는 받는자의 마음을 생각하게 한다.
이민자들은 이것을 잘 모르기 때문에 특히 한인들은 음식이 한국식의 Wet Food으로 끌여먹는 국물이 있는것을 좋아하지만 미국인들은 Dry Food으로 구어(Bake)하여 먹는 음식에 특히 칠면조로, 관상용으로 생각했었지 먹는다는 것을 생각치 않어서 인지, 처음에는 닭은 먹어도 터키는 크게 입맛을 땡기게 하지않게된다. 시간이 지나면 Turkey의 진미를 알게된다.
미국인의 년중터키 소모량은 엄청나다. 년중 Turkey Meat으로 Sandwich에 가장 인끼있는 고기입니다. 하지만 구워먹을때는 추수감사절과 성탄절날이다. 멀리 떨어저 살아도 꼭 부모가 있는 곳으로 아니면 형제간에 찾아와 온식가 재회하는 날이다. 미국의 동 과 서는 평균 3,000마일(4,800킬로)미터입니다. 다시계산하면 서울-부산(400킬로) = 12배의 거리입니다. 한국은 비행기 사용이 비싸지만 미국은 가장싼 장거리 교통이 비행기이다. 자기 차로 여행시는 위험부담이 더크다. 교통사고?+Gas+숙박비+식사비+기타비용+날자및소요시간 따라서 미리예약을 하지못하면 불가능 하고 한달전 미리계획된 삶이 숙달되지않으면 힘들다.
만일 터키를 굽지못하면 구워논 닭으로 대신하여 + Baked Chicken/Turkey+Yam+Corn, Baked Potato/mashed potato+ Cranberry souse + Pumpkin Pie+ Green beans+ 포도주 (한국신앙인들은 타부시하는포도주 와 담배) 이 두 날은 포도주를 한잔씩 나누며, 꼭 다그렇다는것은 아니며, 체질이 받지않는사람, 싫어서, 등등. 하지만 미국인 신앙인들은 포도주를 음식의 일부로 생각하지 이날에 Celebration에 동참한다..
문제는 이것을 미국교회에서는 삶의 투명성(Transparency)이라고 말한다. 성경에 말하는 정직하고 올바르게 살아라고하는 말이 우리의 삶에서 투명한지? 특히 내가 태어나고 살어온 나라 한국의 미덕은 "숨기는게 미덕(Hidden Virtue)"이라고 가르친다. 따라서 여자들은 몸매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슴을 꼭꼭묵서 튀어나오지않게 숨기고, 못된짖 다하면서 정숙하고 근엄한 태도를 취하며, 왕이 바뀌거나 당쟁으로 피비린내나는 살육을 한국역사에 피로 물드린 철학이 숨기는 미덕 유교사상이다. 양반이 흉년에 얼굴이 붇도록 굶어도 쌍놈(노예)앞에서는 이쑤시게를 사용했다고합니다.
반면 서양 특히 미국인의 삶과 정치는 국민이 거울을 들여다 보이는 삶으로 대화를 통해서 서로를 잘아는데. "노출이 미덕(Exposed Virtue)"인 사회이기때문이다. 너무 노출해서 탈이지만도.
이날의 보통 식사 시간은 대낮에 형편에 따라서 1시가 넘어 저녁시간 전에 거행되고. 그전에 Munch(주점부리-Chips/dip, nuts, etc. )를 먹으며 일을 한다. 미국인들은 이것을 Dinner라고 말한다.
온가족이 함께참여하는 즐거움을 생각하고, 온식구가 같이 손잡고 이 두날은 우리주님께 "주님 우리가정을 미국에서 살게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옛날 선배 신앙인들이 미대륙에 정착한것 처럼 저의 가정도 새출발하는데 주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그리고 앞으로 우리 가족에게 주님의 사랑을 배워 남에게 돌려주는 사랑을 가르켜주십시요.... 이글을 읽는 카페의 친구와 가족모두에게도 넘치는 평강이 있기를 빕니다.
첫댓글 명균이네 가족에도 넘치는 평강이있기를 기도한다. 명균아! 글 잘 읽었다. 근데 좀 어려워~~ㅍㅍ 명균아. "Enter" key만 치면되~ 그럼 줄이 바꿔지지..수정은 글쓴사람만할수있거든..위에 "수정"키 누르고 함 고쳐봄이 어떨까?
그래 고치고 나니깐 훨씬 보기 편하네, 창연아 읽느라 고생 많았네.. 감사하는 한해가 되게 노력하자. 병훈이네 사는 시카고는 눈이 많이 내린다는데.. 모두 좋은 시간이 되길 비네..
미국에서도 1년에 한번 추수감사절에는 가족 끼리 모두 모이려고 애쓰는걸 보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가족애는 뜨거운가 보다. 명균이 긴글 쓰느라 고생했네. 즐거운 추수감사절이 되길 바란다.
글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추수감사절이 지나니 곧 성탄의 계절이 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빕니다.
명균아.. 즐거운 추수감사절이 되기를..
ㅎㅎ 명균아 훨 보기좋다. 즐거운 추수감사절 보내라~~~~
명균이는 복받은겨~~작년 컴맹시절에 줄 바꾸는 법을 몰라 약국앞을 지나가는 학생들 다짜고짜 붙잡고 박카스에 영양제까정 주면서 배웠는데 올해는 쥔장이 개과천선하여 일케 갈쳐두 주는구먼....미운 뱃짱 같으니라고~~ㅋㅋㅋ
명균아! 간만이네^^.자네 소식은 봉훈이 에게 잘들었어. 마나님, 딸래미.그리고 개구장이 아들놈 잘있지^^.아참 아들놈 영어 실력 좀 늘었야~~~~~~`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아! 모두 반가워, 근데 재국아, 여기서 보낸 지난 여름 사진이나 올려다고, 제발 부탁이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