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곳곳 에서 5~60㎜ 의 소나기가 내리면서 더위가 이어지겠고,아침 최저기온은20~25도, 낮 최고 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독일과 벨기에 등 서유럽에 100년 만의 폭우가 쏟아 지면서 가옥이 무너지고 도로가 끊기는 등 곳곳이 폐허로 변했습니다. 최소 90여 명이 숨졌는데, 1,300명가량이 연락이 끊기거나 실종된 상태입니다
■김부겸 국무 총리가 비 수도권의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4명 으로 단일화 하는 방안을 각 지자체가 논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이르면 모레,비수도권 사적 모임 기준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기자간담회서 "지지율은 떨어지는 것도 한순간"이라며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상승세를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
장은 내일 제헌절을 맞아"대통령도 헌법아래"라는 첫 정치메시지를 냈고 윤석열 전 총장은 광주 5·18민주묘지를 참배합니다.
■더불어당 대권 주자인이 재명 경기 지사는16일당내 주자들의 이른바 '친문 적통'논쟁와 관련해"민주당 당원은 누구나민주당 대표가 될 자격이 있다" 고 말했
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준비위원회는 9월 추석 전까지 본경선 후보를 확정 하겠다고 16일 밝혔 습니다. 최소 두 차례 예비경선(컷오프) 을 실시해 3∼4명까지 본
경선 진출자를 압축한다는 것입니다
■국회가 북한 인권을 주제로 한 작품전시를 거부했습니다. 앞서 국회에선 대북제재 대상인 만수대 창작사가 전시 되기도 했습니다.
■현 정부 4년 동안 서울에서 주택을 사들인 건수는 이전보다 줄었지만, 취득세는 이전 정부보다70%이상 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명숙 모해 위증교사' 사건 증인을 추가 조사를위해 출석시킨 직후 구속을 언급하며 압박했다는 보도에 대해, 임은정 검사는 "조사 당시 녹화된 영상을 보라"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압박 시점은 녹화가 되지 않는 시점이었다고 해당 증인은 말했습니다
■코로나 19'4차 대유행'이 수도권을 넘어 비수도권 으로 까지 번지면서 전국화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16일에도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 당국과 서울
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1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수도권을 넘어 전국화하는 양상을 보이자 정부가 확산세를 억제 하기 위해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사적모임을 '5인 미만' 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국내 하루 확진자가 천536 명으로 열흘 연속 네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비수도권 이동량이 9% 증가 하면서 감염 확산세를 보이자, 정부는 비수도권도 모임 인원을 4 명으로 제한 하는 방안을 논의 해달라고 지자체에 요청했습니다
■백신을 맞은30대가 정신착란 증세 를보이다가 추락사 해 보건 당국이 백신과의 인과성 여부를 조사 하고 있습니다.16일 충북도와 유족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서울의 한 병원 에서 코로나 19 얀센 백신을 접종한 A(30)씨가 지난6일 청주의 B 종합 병원 주차장 3층에서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어제보다 소폭 줄어1500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7말8초' 전국 대유행 우려에 정부가 '수도권 5인 모임 금지'를 전국 확대 추진에 나섭니다
■6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승조원 300여 명에 대한 유전자 증폭검사 결과가 이르면 내일 새벽 나옵니다. 방역당국은 해외 파병 장병에게 백신을 직접 공급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 비수도권의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에서 가수 나훈아 씨가 오늘부터 대구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강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흘간 전국 에서 2만 4천 명의 관객이 몰려 감염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호텔 에서 외부인과 술자리를 가져 코로나19 에 걸린 박석민 등 NC 선수 4명에게 72 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천만원의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한화와 키움 선수들도 해당 외부인과 사적 만남을 가진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 가짜 수산업자로 부터 포르쉐를 받아 사용해 논란이 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 (이하 특검)는 16일 특검이 '공직자'에 해당한다는 국민 권익 위원회 판단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신라젠 수사 사건을 취재 하는 과정 에서 취재원을 협박한 혐의를 받은 이동재 전 채널 A 기자가 1심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한동훈 검사장은 당시 수사를 지휘한 이성윤 서울고검장 등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 카카오 톡이 16일 오후 한때 대화 창에서 그림을 보내지 못하는 장애를 일으켜 많은 이용자가 불편을 겪었습니다.카카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10분 까지 카카오톡 이미지 수발신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있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16일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선수촌 거주동 앞쪽에 이순신 장군의 어록에 바탕을 둔응원문구를 게시한 것과 관련해 '올림픽정신'을 거론했습니다.
■2001년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DNA 감정 으로 20년만에 경찰에 검거 됐습니다.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특수강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주택창 틀을 부수고 침입해 자고 있던 1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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