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목회] 7월 23일 모임 후기...

[이수현(홍보부위원장)]

카도8기 4반 모임인 [삼목회] 7월 정기 모임이 중복 전 날인

7월 23일 토요일 오후 12시에 남한산성 [오전명가]에서 가졌습니다.

 주말이고 위치도 녹녹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님들과

8기를 대표해주시는 임원진께서도 참석을 해 주셔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간의 장마로 인하여 계곡에는 시원스럽게 물이 흐르고 있는 옆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혹여라도 음식이 늦게나와 배고플까봐 12시 정각부터 오셔서

음식 주문하시고 자리 잡아주신 신동만 회장님 마음 씀씀이에 고마울 따름입니다.

신동만 삼목회 회장님의 건배사를 시작으로 그간의 근황을 물으면서 편안하게 모임을 가졌습니다.

우리 8기의 사무총장님이신 류관석 형님은 양주 큰걸루 한 병을 스폰해 주셨으며

건배사는 동전마술로 시작을 하시는데

언제나 새로운 것 즐거운 것을 찾아서 모임의 분위기를 늘 향상되게 합니다.

와인 한 병을 들고 오신 이문굉 고문위원장님께서는

오후 12시가 낯인지 밤인지를 헤아리다 다소 늦게 오시는 바람에 대접이 조금은 미흡했었습니다.

 자주 볼 수는 없지만 보고 싶을때는 볼 수 있고

힘이 들때면 큰 도움을 줄 수는 없어도 서로에게 위안은 되어주는게 사람을 만나는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8기 모임의 중심이고 늘 원우들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수고해주시는

8기 수석부회장님이신 백옥자누님께서 집채만한 수박을 사 오셨습니다.

8기의 그 어떤 모임이던지 기꺼이 시간을 내주시고 참여를 해 주시는 백옥자 수석부회장님 고맙습니다.

 살면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일 일까요???

우리 삼목회의 시어머님같은 규민형님과 형수님...

다음에는 가족 동반 모임도 함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만나면 즐겁고 반가운 사람들의 목소리가 등 뒤로 흐르는 물소리만큼이나 경쾌하고 시원합니다.

삼목회의 전임회장님이시고 올해부터 새광주 로타리클럽 회장을 맡으시면서

바쁘실텐데 시간을 내서 참석해 주신 성규호 형님 감사합니다.

2차로 간 스크린골프 비용에 맥주에 안주까지 모두 계산을 해 주셔서

부담없이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외...

담달 8월에 미국에 잠깐 다니러 가시는 연명희 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청주와 서울을 오가며 8기 모임에 최대한 참석을 하려고 노력하시는 조천구형님 고맙습니다.

힘이들어도 참석을 해주시는 김인병형님 하시는 일 번창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외로 8기 모임은 물론이고 특히 반 모임에 꼬박 참석을 하는 조윤정...고맙고...

그외에 참석을 하고자 했으나 비지니스로 출장중이라 참석을 못하신 영원한 반장 한재덕형님...

전라도 광주로 내려가시면서 이렇때면 늘 아쉬워하는 양호철형님...조만간 광주로 함 뜰께요..

마음은 언제나 모임에 참석을 하시는 김한근형님...다음 모임은 포천에서 합니다...

건강상의 문제로 참석하지 못한 김학도 형님...빨리 건강 찾으셔서 뵙기를 바랍니다.

그외 전용철형님등 많은 분들이 함께 자리를 하고자 하였으나 다음을 기약 하였습니다.

암튼 카도8기 4반 우리 원우님들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서

그간의 사는 이야기 하면서 술 한 잔 기울이는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삼목회] 모임에 참석해주신

백옥자 수석부회장님

이문굉 고문위원장님

류관석 사무총장님

삼목회 모든 회원님들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삼목회 회장  신 동 만

삼목회 회원 일동

[김진수(서울8기)]

남한산성 계곡의 물소리 울림이 시원합니다.
아름다운 인연의 끈을 놓지 말고 꼭 붙들고 늘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산다는게 인연의 연속이니까요.

[백옥자(서울8기)]

삼목회 모임 함께 할 수있게 초대해주신 4반원우님들 감사합니다.
늘 화목하게 멋있게 예쁘게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가요~~~~화이팅

[신동만(서울11기)]

수현아우글 아주좋아... 모두감사 담모임엔전식구얼굴볼수있음합니다요.연재무님도수고탱큐...8기파이팅,

[류관석(서울8기 5반)]

끈끈한 8기의 정... 4반의 정을 느낄 수 있었고요.. 사는 즐거움이 바로 만남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