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은 [2012년, 꾸준함으로 일궈라~]라는 주제로
서울의대 흉부외과 김원권 교수께서 출연하였다.
모든것이 그러하드시 꾸준히 관리 유지 하기위해서는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중에서도 운동비법을 소개하는데 다음과 같다.
01) 운동빈도 ; 생활을 흐트러지지 않는 범위에서 하는것이 좋다~
02) 운동강도 ; 적당히 과부하가 걸리도록~(재미가 없으면 싫증)
03) 운동지식 ; 이론과 지식보다는 닥공(다치는 대로 공격)개념으로 실천한다~
다이어트도 처음에 소식하면서 매일 체중을 계량하고, 기름진 음식을 피하며 계속 움직인다.
운동에 이어 강조한것이 외국어 공부이다.
53세 시작하여 일본어, 중국어, 불어, 스페인어까지 공부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고 한다.
1시간은 나의 편이다, 2발전에 대한 확신을 갖고, 3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공부하고 있다.
[10대] 꿈을 위해 공부에 미쳐라~ [20대] 공부에 미쳐라~ [30대] 다시 공부하라~
[40대] 다시 공부시작하라~ [50대] 공부하다 죽어라~ 등등 공부에 대한 말도 많다.
운동+공부하다보면 윤활유가 필요한데 충분한 휴식과 즐거운 여행이 필수다.
이때 빠질수없는것이 술인데 적당량이면 부엌칼이지만 지나치면 흉기가 되므로 조심한다.
적당량이란? 자기성찰 할수있고, 남에 대한 배려가 있다면 되는것이다.
* 꾸준함을 지키는 4가지 비법;
01) 늘 실천할수있는 수준이어야 한다(실현가능)
02) 흥미유발을 위한 적절한 자극이 필요하다(재미부여)
03) 실천방법을 최대한 단순화 시킨다(복잡금물)
04) 목표달성시 적절한 자기보상을 한다(휴식, 음식, 여행) 등등...
중국격언에 느린것을 두려워말고 중도에 멈추는것을 두려워 하라~말이 있다.
끝으로 어느 95세 노인의 일기를 요약하며 이만 맺는다.
나는 젊어서 정말로 열심히 일했다~ 그결과 나는 인정받았고 존경도 받았다~
그래서 65세 당당하게 은퇴하였다~ 그런내가 30년이지나 얼마나 후회하였는지 모른다~ (중략)
이제 나는 내가하고싶은 어학공부를 시작하련다~ 그이유는 단하가지!
10년후 105살 생일때 95세때 아무것도 하지 않은것을 후회하지 않기 위하여......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글이라서 인용하였고 나에게 교훈적인 내용이라 공부하리라~
* 유머; 세우자! (세상을 우리가 자신있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