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민중총궐기 안산 결의대회 및 시국선언',
시민과 학생 근로자 등 1,500여 명 '11·12 민중총궐기' 참석을 위해 서울 광화문 광장으로 떠나.
‘11·12 민중총궐기 안산 결의대회 및 시국선언'이 어제(12일) 오전11시에 세월호 정부합동분향소앞 광장에서 시민과 학생 근로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416안산시민연대와 박근혜 퇴진 안산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시민사회단체 117개 단체와 안산시민 3,873명이 시국선언에 참여하여 서명을 받았다.
이날 참가한 단체와 참가자들은 “사라진 대통령의 7시간은 아이들의 목숨이었다”며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서라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철저히 밝혀내고, 박근혜 대통령는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합동분향소 앞 광장에 줄로 표시해 둔 ‘박근혜 퇴진’ 이란 글자에 위에 차례대로 서서 시국선언의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이날 ‘11·12 민중총궐기 안산 결의대회 및 시국선언'을 마친 시민과 학생 근로자 등 1,500여 명은 임대버스와 대중교통 등을 이용하여 오후 2시부터 개최 되는 '11·12 민중총궐기' 참석을 위해 서울 광화문 광장으로 떠났다.
첫댓글 위의 사진를 퍼가도 되냐고 문의가 와서 답변 드립니다. 이 글과 사진은 나무와새 가 쓰고 찍었던 것입니다. 좋은 뜻으로 퍼가셔서 좋게 사용 하시기을 허용합니다. 참고로 이 글과 사진은 '경기매일'신문과 '반월신문'에 보도 할 예정입니다.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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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질문에 답변하기가 영 그렇네요?~ 11월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의 "민중총궐기" 100만명 촛불집회~! 그날, 집회에 모인 성난 국민들도 어머어마 했지만 그많은 사람들이 왜 집회에 나갔을까는 더 중요한 일이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1.15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