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을 만날 때 마음이 열리는 순간이 있다. 나의 감각과 느낌, 혹은 삶에서 경험하는 기쁨이나두려움을 굳이 말하지않아도 그 사람과는 나눌 수 있을 것만 같다 그 자발적인 열림이 폭풍에 길 잃은 새 같던 우리를 연결시켜주며, 그때 세상과의 거리도 가까워진다. 삶이라는 여행의 한 구간을 그런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은 행운이다. -류시화의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중에서-
출처: 솜반천 원문보기 글쓴이: 싱이
첫댓글 삶이라는 여행길, 누군가와 함께라는 것만으로 힘이 되지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 알수 있습니다
친구야~~친구야 ~~험 한길 같이가요좋은길은 혼자가도 되지만요~~ ^^
친구는 소중한존재입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친구가 필요합니다.^^
함께라면~
첫댓글 삶이라는 여행길, 누군가와 함께라는 것만으로 힘이 되지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 알수 있습니다
친구야~~
친구야 ~~
험 한길 같이가요
좋은길은 혼자가도 되지만요~~ ^^
친구는 소중한존재입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친구가 필요합니다.^^
함께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