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립춘천박물관에서 마지막 순회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시면 살아생전 다시 못만날 작품들도 있을 겁니다
추석 연휴 한 번 다녀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첫댓글 두 번째는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입니다.아래에서 두 번째는 비천상인데,오대산 상원사 동종의 천사상과 견줘보아야 하지 않을 듯합니다.
저도 처음 보는 동종이라서 놀랬습니다
첫 번째의병은아마도중국의 것이 아닌가 합니다.그림속의 뱃사공은 우리 사람인거 같기도 한데요!!!???올린이의 설명을 요합니다.
듕국거 맞습니다. 훈륭한 안목! 제목이나 설명은 일부러 생략 합니다 개개인의 호기심과 관심의 문제라...
세번째의 청자는정말오묘한비취색, 에머럴드저 속에 소주를 넣으면 양주가 되어 나온다는 ㅠㅠㅠ
300점 못미쳐 나왔는데 도자기도 훨씬 많습니다.
맨 아래의 것이막 무어라 하기에 마음에 걸리네요,담백합니다.둘이는 안되고혼자 먹기에 막걸리 한병 '넋' 인데죽순이 여린 정도로 밖에는 저는 몰르겠씁니다.설명을 해주십시요
아마도,마지막 술병(?)은 각이 지어져 있는 것은난이도의 고수를 떠나가끔 우리같은 파격(破格)을 좋아하는 어느 놈이 만들지 않았았나 싶습니다.저건 전통은 아닐겁니다.저는 파격(破格)을 좋아합니다.그래야새롭게 더 건전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두 번째는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입니다.
아래에서 두 번째는 비천상인데,
오대산 상원사 동종의 천사상과 견줘보아야 하지 않을 듯합니다.
저도 처음 보는 동종이라서 놀랬습니다
첫 번째의
병은
아마도
중국의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림속의 뱃사공은 우리 사람인거 같기도 한데요!!!???
올린이의
설명을 요합니다.
듕국거 맞습니다. 훈륭한 안목!
제목이나 설명은 일부러 생략 합니다 개개인의 호기심과 관심의 문제라...
세번째의 청자는
정말
오묘한
비취색, 에머럴드
저 속에 소주를 넣으면 양주가 되어 나온다는 ㅠㅠㅠ
300점 못미쳐 나왔는데 도자기도 훨씬 많습니다.
맨 아래의 것이
막 무어라 하기에
마음에 걸리네요,
담백합니다.
둘이는 안되고
혼자 먹기에 막걸리 한병 '넋' 인데
죽순이 여린 정도로 밖에는 저는 몰르겠씁니다.
설명을 해주십시요
아마도,
마지막 술병(?)은 각이 지어져 있는 것은
난이도의 고수를 떠나
가끔
우리같은 파격(破格)을 좋아하는 어느 놈이 만들지 않았았나 싶습니다.
저건 전통은 아닐겁니다.
저는
파격(破格)을 좋아합니다.
그래야
새롭게 더 건전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