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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지날 로우 '텐 쿠션 파운데이션' 21호 라이트베이지 |
홈쇼핑 인기 상품 오리지날 로우 텐 쿠션 파운데이션을 기자가 직접 사용해 보았다.
오리지날 로우 텐 쿠션 파운데이션은 히알루론산과 필러 성분이 함유되어 일명 ‘물빛 필러’라고 불린다.
12가지 천연유래 성분과 믹스 히알루론산이 피부의 보습력을 높이고 SPF50의 비교적 높은 자외선 지수가 높아 오후 중 선블럭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보라와 파랑의 중간 톤의 광택 나는 상자에 담겨있다. 상자 입구에는 컬러명이 표시돼 있는데 기자가 사용한 색은 21호 ‘라이트베이지’다 상자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표시성분과 용량, 제조사 등이 표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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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 쿠션 파운데이션 후면 표시정보 |
본품 케이스도 상자와 비슷한 톤의 광택나는 케이스로 고급스럽지만 지문이 묻기 쉽다.
후면에도 상자후면 과 동일한 제품 표시정보와 제조일자가 적여있다.
뚜껑을 열면 거울과 함께 퍼프가 보인다. 일반적인 쿠션퍼프이며, 내용물은 하얀 씰로 봉인되어있다. 하얀색 쿠션 퍼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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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지날 로우 |
제품을 살짝 누르면 내용물이 퍼프에 묻어나는데 쿠션 퍼프 구멍이 다른 쿠션퍼프 제품에 비해 큰 편이어서 조금만 눌러도 많이 나와서 양 조절시 주의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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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 쿠션 파운데이션 커버력 비교 |
제품을 도포해 보면 촉촉함과 광택감 그리고 약간의 쿨링감을 느낄 수 있다.
처음에는 얇게 도포되었고, 여러번 덧바를수록 커버력이 높아졌다. 적당한 수분과 유분감이 뭉침없이 밀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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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지날 로우 텐 쿠션 파운데이 전후 비교 |
얼굴에 사용 시 모공 커버력은 보통 정도이며 자연스러운 피부톤으로 생얼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었다. 붉은 톤을 잡아주어 전체적으로 화사하게 연출됐다. 덧바를수록 커버력이 높아지는 데 특유의 수분감과 광택이 있으며 두꺼워지는 느낌은 적고 자연스럽게 밀착됐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아 따로 차단제를 바르지 않아도 되며, 수정 화장에도 뭉침없이 자연스럽게 연출 가능하다. 히알루론산의 수분감과 멘톨성분이 쿨링감을 선사하는데 여름에 달아오른 피부에 수분 충족과 진정효과를 볼 수 있을거라 기대된다. 오리지날 로우 텐 쿠션 파운데이션은 피부 잡티를 완벽하게 가리고 싶은 소비자 보다는 건조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화장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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