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중소기업
요즘 부부공무원들을 움직이는 중소기업이라 말합니다.
과거와 달리 공무원 처우가 많이 달려져
웬만한 중소기업 매출과 비슷하단 이야기입니다.
우리들의 사랑방 재성농장 사장님은 움직이는 중소기업입니다.
부부공무원 출신으로 사모님이 현직 교장선생님이시고
퇴촌에 선산이 많아 부자 이십니다.
그동안 수원 아줌마들이 주말마다 와서
농사를 지으면서 요리도 해 주었는데
힘들다고 땅을 농지은행에 맡겨 오지 않는 바람에
요즘 돈 쓸 일이 없어졌고 산해진미를 먹을 일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신사장님 멍하니 앉아 있는 폼이
돈을 못 써 우울증에 빠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느 여자 분 주말에 와서 요리 해주실 분 없는지?
당연 숙식 제공입니다(?)
돌이켜 보면
나도 공무원 출신이지만 제 막내 동생 아들이 고교 출신으로
전국에서 4명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사람 중에 하나로
김제 시청에 근무하는데
곧 결혼을 하는데 부부공무원이라 합니다.
박씨 가문의 영광으로
곧 움직이는 중소기업 탄생입니다.
첫댓글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좋은일화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명언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상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