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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의 시작을 위한 아침의 기도
- 마틴 루터 하늘에 계신 아버지 지난밤도 모든 재난과 위험으로부터 저를 지켜주심을 아버지의 사랑하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하루도 저의 모든 행동과 삶이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도록 모든 죄와 악에서 저를 지켜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는 제가 제 몸과 영혼 그리고 저의 모든 것을 아버지의 손에 맡기는 까닭입니다. 아버지의 거룩한 천사가 저와 함께 하므로 악한 원수가 저를 조금도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와 성령의 뜻대로 하소서. 예수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 멘.
☆ 하루를 마치기 위한 저녁의 기도
- 마틴 루터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하루도 은혜로 지켜주심을 아버지의 사랑하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잘못을 행한 곳에서 제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기를 이 밤도 은혜로 지켜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는 제가 제 몸과 영혼 그리고 저의 모든 것을 아버지의 손에 맡기는 까닭입니다. 아버지의 거룩한 천사가 저와 함께 하므로 악한 원수가 저를 조금도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와 성령의 뜻대로 하옵소서. 예수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 멘
☆ 조지 워싱턴 (George Washington)의 기도
“은혜로우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제게 주시는 소명을 들을 수 있게 하옵시고, 당신의 말씀을 경외함으로 듣고 온유함으로 받아들이며 여기에 믿음을 더하게 하셔서, 주께서 제게 맡겨주신 일들을 온전히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미국 초대대통령 매일 기도 http://m.cafe.daum.net/ybc.com/MhMy/56?listURI=%2Fybc.com%2FMhMy
☆ 미국 대통령 지미 카터(Jimmy Carter)의 기도
“저는 방금 그 옛날 미가 선지자가 말한 바 영원한 교훈이 나오는 부분이 펼쳐진 몇 년 전 제 어머니께서 주신 성경에 손을 얹고 대통령 취임선서를 했습니다. ‘너 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인지를 주께서 이미 말씀하셨다. 주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도 이미 말씀하셨다. 오로지 공의를 실천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 6:8)
-미국 제 39대 대통령, 1977년 1월 20일, 대통령 취임연설 중에서
☆ 미켈란젤로의 기도
나 가는 곳마다 주님을 만날 수 있게 하옵소서. 아름다움의 불길 속에 내 혼이 있다 할지라도 주님의 가장 가까이에서 있게 하옵소서. 오직 주와 함께 있을 때의 기쁨을 알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여, 나는 이 곤고함에서 주의 도우심을 구하옵니다. 이 순간 내 영혼이 피곤하나이다. 오직 새 힘과 은혜를 내리옵소서. 내 의지를, 감각을, 용기를 내리옵소서.
내 영혼의 신령함을 주신 주님이시여 육신의 연약함과 실수를 없게 하옵시고, 포로같이 슬프게만 살지 않게 하옵소서.
내가 어떻게 해야 자신을 지킬 수 있사오리까, 주님 없이는 모든 선함도 실패가 되고 맙니다 운명의 제단에 8하나님 은총으로 나가려 하옵니다.
☆ 오네시모의 기도
주님! 저는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행하는일들은 죄일뿐... 험한세상이 저의삶을 유혹합니다. 죄의 늪속으로... 보고 듣고 말하는 것이 모두 추합니다.
주님! 장님이 되게 하소서 귀먹어리가 되게 하소서 벙어리가 되게 하소서 오로지 주님만으로 가득 채워주옵소서 육이 죽고 영으로 만 살게 하옵소서
주님! 저는 죄인 중에 괴수입니다 저의 본능은 죄로 가득합니다. 생각하고 행하는 것들이 모두 부끄러울 뿐입니다. 2000년전 십자가를 짊어지신 주님! 그 십자가는 주님만의 죽음이 아닙니다. 우리모두 십자가요 죽음입니다. 그 고통으로 저의 육신을 대신 하셨지요 그피가 내몸에 흐르고 있음을 감격합니다 주님의 죽으심으로 내 자아가 부셔젔습니다. 옥합이 깨젔습니다.
주님!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비웃었습니다. 심지어 바리새인들 까지도 채찍은 살을 도려내고 그 무거운 십자가는 힘든 몸을 짓누르고 가시 면류관의 가시는 피를 흐르게 하고 갈보리 언덕길은 너무 멀기만 했지요
주님! 왜 그리하셨나요 ? 이 죄인이 뭐가 좋아서 그렇듯 구원의피를 흘리셨나요 그 아픔이 내 마음속에 눈물로 고여집니다. 피눈물이 내영혼에서 주님을 송축하게 합니다. 그 눈물이 감사의 강물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흘러서 터져서 넘치는 감격의 눈물...
주님!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왔을때 주님께선 어디에 계셨나요 그무덤 주님만의 무덤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무덤입니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죽고 함께 무덤에 갇혀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부활은 우리모두의 부활이였지요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송축합니다. 부활승천하신 주님 이시여 어서오시옵소서 저희 영혼을 거두워 주옵소서
지금도 내안에 내주 하시는 주님! 나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나이다. 내안의 주님께서 일을 행하시옵소서 종이 부르심에 순종하듯이 쓰임에 합당하고 깨끗하게 하옵소서 종은 귀먹어리 입니다. 눈뜬 장님이며 벙어리 입니다. 주께서 종의 입이 되어주시고 눈이 되시고 귀가 되어주옵소서 오로지 주님만으로 숨을쉬고 보고 듣고 말하게 하옵소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네시모> = 유익한 자, 빌레몬의 도망 노예로 바울에게 죄를 용서받고 개종함. 오네시모 또는 오네시모스(? ~ 95년)는 신약 시대 기독교 신자로 원래는 필레몬의 노예로 바울을 만난 후 개종했는데 유명한 빌레몬서에서 나타난다.
☆ 스펄젼의 중보기도
주여 교회와 각 지체들을 축복하시고 교회의 일들로 하나님의 나라가 큰 무리의 마음에 이루어 지게 하옵소서. 진실로 예수님을 위해 사역하는 교회들과 개인들과 혼자 일하는 사람들을 기억하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하소서. 성경 말씀을 주셔서 말씀을 출판할 수 있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로 이 어두운 대도시가 밝아지게 하소서. 사랑하는 우리 나라가 그리스도를 알고 주님 발아래 무릎꿇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로 이 어두운 대도시로 이 어두운 대도시가 밝아지게 하소서.
이교도들이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땅끝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오! 십자가에서 구원을 외치고, 보좌로부터 "하나님이여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라고 선포하게 하소서.
♡ 제헌국회 기도문
이 기도문은 1948.5.31 제헌국회 제 1차 본회의록에 속기된 것으로 이승만 박사는 단상 의장석에서 전 국회의원들에게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자고 제의하여 의원 이윤영 목사가 기도한 내용임.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이 민족을 돌아보시고 이 땅에 축복하셔서 감사에 넘치는 오늘이 있게 하심을 주님께 저희들은 성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오랜 시일동안 이 민족의 고통과 호소를 들으시사 정의의 칼을 빼서 일제의 무력을 굽히시사 하나님은 이제 세계만방의 양심을 움직이시고 또한 우리 민족의 염원을 들으심으로 이 기쁜 역사적인 날을 이 시간에 우리에게 오게하심은 하나님의 섭리가 세계 만방에 증시하신 것으로 저희들은 믿나이다.
하나님이시여, 이로부터 남북이 둘로 갈리어진 이 민족의 어려운 고통과 수치를 신원하여 주시고 우리 민족 우리 동포가 손을 같이 잡고 웃으며 노래 부르는 날이 우리앞에 속히 오기를 축원하나이다.
하나님이시여 원치 아니한 민생의 도탄은 길면 길수록 이 땅에 악마의 권세가 확대되나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광은 이 땅에 오지 않을 수 밖에 없을 줄 저희들은 생각하나이다. 원컨대 우리 조선독립과 함께 남북통일을 주시옵고 또한 우리 민생의 복락과 어울러 세계평화를 신원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에 의지하여 저희들은 성스럽게 택함을 입어 가지고 글자 그대로 민족의 대의가 되었습니다. 그러하오나 우리들의 책임이 중차대한 것을 저희들은 느끼고 우리 자신이 진실로 무력한 것을 생각할 때 지와 인과 용과 모든 덕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앞에 이러한 요소를 저희들이 간구하나이다.
이제 이로부터 국회가 성립이 되어서 우리 민족의 염원이 되는 모든 세계 만방이 주시하고 기다리는 우리의 모든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며 또한 이로부터서 우리의 완전자주독립이 이땅에 오며 자손만대에 빛나고 푸르른 역사를 저희들이 원하는 이 사업을 완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이 회의를 사회하시는 의장으로부터 모든 우리 의원 일동에게 건강을 주시옵고 또한 여기서 양심의 정의와 성신을 가지고 이 업무를 완수하게 도와 주시옵기를 기도하나이다. 역사의 첫 걸음을 걷는 오늘의 우리의 환희와 우리의 감격에 넘치는 이 민족적 기쁨을 다 하나님에게 영광과 감사를 올리나이다. 이 모든 말씀을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을 받들어 기도하나이다." ㅡ아 멘ㅡ
☆ 맥아더 장군의 아버지 기도문
저의 아들을 이러한 인간이 되게 하소서
오 주여! 약할 때 자기 자신을 잘 분별할 수 있는 강한 힘과, 무서울 때 자신을 잃지 않을 담대성을 가지고,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 하지않고 태연하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아들을 나에게 주시옵소서. Build me a son, O Lord who will be strong enough to know when he is weak; and brave enough to face himself when he is afraid; one who will be proud and unbending in honest defeat, and humble and gentle in victory. 실행의 탑을 쌓지 않고 공상만 하는 자 되지 말게 하시고, 먼저 주를 알고,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지식의 기초임을 아는 아들을 나에게 허락하소서. Build me a son whose wishes will not take the place of deeds; son who will know Thee ? and that to know himself is the foundation stone of knowledge. 바라옵건데 그를 쉬움과 안락의 길로 인도하지 마시고, 곤란과 도전에 대하여 분투 항거 할 줄 알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폭풍속에서 용감히 싸울 줄 알고, 패자를 불쌍히 여길 줄 알도록 가르쳐 주시옵소서. Lead him, I pray, not in the path of ease and comfort, but under the stress and spur of difficulties and challenge. Here let him learn to stand up in the storm; here let him learn compassion for those who fail. 그 마음이 깨끗하고, 그 목표가 높은 아들. 남을 다스리려고 하기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다스리게 하시며, 미래를 바라보는 동시에 과거를 잊지않는 아들을 나에게 주시옵소서. Build me a son whose heart will be clear, whose goal will be high, a son who will master himself before he seeks to master other men, one who will reach into the future, yet never forget the past. 이것을 다 주신 다음, 이에 더하여 유-모어를 알게 하시어, 인생을 엄숙히 살아가면서도 삶을 즐길 줄 알게 자기자신을 너무 드러내지 않고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하소서. And after all these things are his, add, I pray, enough of a sense of humor, so that he may always be serious, yet never take himself too seriously. 그리하여 참으로 위대한 것은 소박한데에 있다는 것과 참된 힘은 온유함에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토록 하소서. 그리하여 그의 아비인 저는, 헛된 인생을 살지 않았노라고 나직이 말할 수 있게 하소서. 아 멘. Give him humility, so that he may always remember the simplicity of true greatness, the open mind of true wisdom, and the meekness of true strength. Then I, his father, will dare to whisper, “I have no lived in vain!” - Amen -
☆ 내리막 길의 기도
- 박 목 월- 오르막 길이 숨 차듯 내리막 길도 힘에 겹다. 오르막 길의 기도를 들어주시듯 내리막 길의 기도도 들어 주옵소서.
열매를 따낸 비탈진 사과밭을 내려오며 되돌아 보는 하늘의 푸르름을 뉘우치지 말게 하옵소서. 마음의 심지에 물린 불빛이 아무리 침침하여도 그것으로 초밤길을 밝히게 하옵시고
오늘은 오늘로써 충만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어질게 하옵소서.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육신의 눈이 어두워질수록 안으로 환하게 눈 뜨게 하옵소서.
성령이 제 마음 속에 역사하게 하옵소서. 하순(下旬)의 겨울도 기우는 날씨가 아무리 설레이어도 항상 평온하게 하옵소서.
내리막길이 힘에 겨울수록 한 자욱마다 전력(全力)을 다하는 그것이 되게 하옵소서. 빌수록 차게 하옵소서.
☆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 이 어 령 하나님 나는 당신의 제단에 꽃 한 송이 촛불 하나도 올린 적이 없으니 날 기억하지 못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모든 사람이 잠든 깊은 밤에는 당신의 낮은 숨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너무 적적할 때 아주 가끔 당신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립니다. 사람은 별을 볼 수는 있어도 그것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별사탕이나 혹은 풍선 같은 것을 만들지만 어둠 속에서는 금새 사라지고 맙니다. 바람개비를 만들 수는 있어도 바람이 불지 않으면 돌아가지 않습니다.
보셨는지요 하나님. 바람개비를 든 채 잠들어버린 유원지의 아이를 말입니다. 하나님 어떻게 저 많은 별들을 만드셨습니까 그리고 처음 바다에 물고기들을 놓아 헤엄치게 하실 때 당신의 손으로 만드신 저 은빛 날개를 펴고 새들이 일제히 하늘로 날아오를 때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 작은 한 줄의 시를 쓰기 위해서는 발톱처럼 무디어진 가슴을 찢어야 하고 코피처럼 진한 후회와 눈물을 흘려야만 하는데 아! 하나님은 어떻게 그 많은 별들을 축복으로 만드실 수 있었는지요.
하나님 당신의 제단에 지금 이렇게 엎드려 기도하는 까닭은 별을 볼 수는 있어도 그것을 만들지도 다 셀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용서하세요 하나님.
원컨데 아주 작고 작은 모래알만한 별 하나만이라도 만들 수 있는 그 힘을 주소서.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감히 어떻게 하늘의 별을 만들 생각을 하겠습니까.
그저 이 가슴 속 깜깜한 하늘에 반딧불만한 작은 별 하나라도 만들 수 있는 힘을 주신다면 내 가난한 말들을 모두 당신의 제단에 바치겠나이다. 향기로운 초원에서 기른 순수한 새끼양 같은 나의 기도를 바치겠나이다.
좀더 가까이 가도 되겠습니까 하나님. 당신의 발끝을 가린 성스러운 옷자락을 때 묻은 이 손으로 조금 만져 봐도 되겠습니까.
아 그리고 그 손으로 저 무지한 사람들의 가슴 속에서도 풍금소리를 울리게 하는 한 줄의 아름다운 시를 쓸 수 있도록 허락 해 주시겠습니까
☆ 훌륭한 어머니가 되기위한 기도
- 에바게일 반뷰렌
오 주여! 나로 하여금 보다 훌륭한 부모가 되게 하소서. 자비를 사랑하고 자녀들이 하는 말을 끈기 있게 들어주며 자녀들의 괴로운 문제들을 사랑으로 이해할 줄 아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지나친 간섭을 삼가고 자녀들과 말다툼을 피하며 모순된 행동으로 자녀를 실망시키지 않게 하소서. 부모에게 예의 바른 자녀가 바라는 것같이 우리도 자녀에게 친절하며 정중하게 하소서. 비록 부모라 할지라도 자녀에게 잘못했음을 깨달았을 때는 용감하게 자신의 허물을 고백하며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부질없는 일로 자녀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지 않게 하소서. 자녀의 실수를 보고 웃거나 벌을 줌으로서 자녀로 하여금 수치심과 모욕감을 느끼지 않게 하소서. 우리들의 자녀들이 거짓말을 아니하고 남의 물건을 탐내지 않는 깨끗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게 하소서. 시간마다 나를 인도하시어 나의 말과 행동으로 본을 보임으로써 정직하게 사는 것이 행복의 비결임을 분명히 보여주게 하소서.
오 주여! 간절히 비옵나니 초라한 나의 모습을 감추시고 나의 혀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 나이 때면 누구나 행하는 자녀들의 사소한 잘못을 보게 되었을 때 이를 너그럽게 봐줄 수 있는 아량을 베풀게 하소서. 자녀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스스로 실행할수록 충분한 기회를 허락하게 하소서. 부모로서의 권위를 세우기 위하여 자녀들을 책망하지 않게 하소서. 자녀들이 바라는 것이 옳은 것이라면 다 허락하면서도 만약 그것이 자녀에게 해가 되는 것이라면 끝까지 거절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어느 한 편으로 치우치지 않고 항상 공정하고 생각이 깊고 사랑이 넘치는 부모가 되게 하시어 자녀들로부터 진심으로 존경받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자녀들로부터 사랑 받고자녀들이 진정 닮기 원하는 부모다운 부모가 될 수 있도록 깨우쳐주소서.
오 주여! 바라옵나니 안정과 균형을 잃지 않고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 어머니의 기도
- 조만나스
어머니라는 특권에 대해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 사랑을 아이들과 나눌 수 있는 은총에 대해. 그들에게 당신에게서 받은 생명을 나누고 그들을 돌보아서 성장시키고 옳은 길을 걷도록 교육시키며 그들에 대한 당신 사랑의 소중한 도구가 되는 이 황송한 은총에 대해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이 제게 두신 신뢰, 이 세상의 모든 보석보다 더 소중한 당신의 자녀들을 돌보도록 제게 맡겨 놓으신 당신의 신뢰에 대해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가족들에 대해 그리고 사랑으로 우리를 지원하는 모든 이에 대해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매일, 우리가 받는 헤아릴 수 없는 선물들에 대해 특별히, 사랑하고, 용서하며 서로를 돌볼 수 있는 힘을 주심에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소홀했던 시간들에 대해 당신께 용서를 청합니다 저의 약함과 배은 망덕과 죄들을 용서하십시오.
당신은 결코 저를 눈밖에 두지 않으신다는 것, 당신은 말로 다할 수 없는 부드러우심으로 저의 사랑하는 아이들을 살피신다는 것을 늘 기억하게 해 주십시오. 당신이 저의 창조주이시기에 제가 바로 저 자신인 모든 것 제가 사랑하는 모두가 당신의 선물입니다.
당신은 저의 아버지이시고 저의 구세주이시며, 저의 친구이십니다 그러기에 당신 사랑이 결코 저를 버려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당신께 저의 신뢰를 둡니다 당신으로부터 저의 아이들을 받았사오니 당신께 그들과 그들의 미래를 맡겨드립니다.
당신 손의 보호 아래 저희를 지켜 주십시오. 더 이상 눈물이 없고 더 이상 분열도 악의 그림자도 없는 행복한 본향에 이를 때까지 저희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어머니의 사랑보다 더 커다란 사랑으로 당신이 마련하신 영원한 집에 이를 때까지.
☆ 영적전쟁을 위한 기도문
사랑하는 주님, 제가 살고 있는 곳이 치열한 영적 전쟁의 현장이란 사실을 압니다. 그리고 이 땅에 사단에게 매인 바 된 수많은 곳들과 그 속에서 신음하는 수많은 영혼들의 모습도 발견하였습니다.
주님, 이제 그 매인 영혼들이 풀려나도록 저를 사용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그 영적 전쟁의 일선에서 싸우는 복음의 강한 용사로 저를 연단하여 주소서. 저를 무장시켜 주소서.
제가 살고 있는 지역, 하나님께서 제 손에 맡기신 그곳을 위하여 중보기도하게 하시고, 그 위에 놀랍게 역사하실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게 하소서. 그래서 그 찬양이 울려 퍼질 때, 여리고 성이 무너지듯 사단의 성문이 깨어져 나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17세 소녀의 기도
주님, 주님께서는 제가 늙어가고 있고 언젠가는 정말로 늙어 버릴 것을 저보다도 잘 알고 계십니다. 저로 하여금 말 많은 늙은이가 되지 않게 하시고 특히 아무 때나 무엇에나 한 마디 해야 한다고 나서는 치명적인 버릇에 걸리지 않게 하소서.
모든 사람의 삶을 바로잡고자 하는 열망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저를 사려깊으나 시무룩한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남에게 도움을 주되 참견하기를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제가 가진 크나큰 지혜의 창고를 다 이용하지 못하는 건 참으로 애석한 일이지만 저도 결국엔 친구가 몇 명 남아 있어야 하겠지요. 끝없이 이 얘기 저 얘기 떠들지 않고 곧장 요점으로 날아가는 날개를 주소서.
내 팔다리, 머리, 허리의 고통에 대해서는 아예 입을 막아 주소서. 내 신체의 고통은 해마다 늘어나고 그것들에 대해 위로받고 싶은 마음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아픔에 대한 얘기를 기꺼이 들어줄 은혜야 어찌 바라겠습니까만 적어도 인내심을 갖고 참아 줄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제 기억력을 좋게 해주십사고 감히 청할 순 없사오나 제게 겸손된 마음을 주시어 제 기억이 다른 사람의 기억과 부딪칠 때 혹시나 하는 마음이 조금이나마 들게 하소서. 나도 가끔 틀릴 수 있다는 영광된 가르침을 주소서. 적당히 착하게 해주소서. 저는 성인까지 되고 싶진않습니다만 어떤 성인들은 더불어 살기가 너무 어려우니까요 그렇더라도 심술궂은 늙은이는 그저 마귀의 자랑거리가 될 뿐입니다.
제가 눈이 점점 어두워지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저로 하여금 뜻하지 않은 곳에서 선한 것을 보고 뜻밖의 사람에게서 좋은 재능을 발견하는 능력을 주소서. 그리고 그들에게 그것을 선뜻 말해 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을 주소서.
☆ 사무엘 존슨
귀한 뜻을 이루기보다 도 제 소욕을 위하여 귀중한 세월을 헛되이 보냈사옴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 하나님, 저로 하여금 모든 날이 주님의 은사로 주신 것이오매 이 날들을 주님의 뜻에 따라서 보내야 되겠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의 모든 잘못을 회개하고 주님의 은총을 받을 수 있게하옵시고 저에게 맡겨 주신 모든 날을 주님의 뜻을 충성스럽게 성취하는 데 쓸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 아 멘.
* 새뮤얼 존슨(Samuel Johnson, 1709년 ~ 1784년)은 영국의 시인·평론가이다. 옥스퍼드 대학에 입학하였으나 가난하여 다 마치지는 못하였다. 1755년 영국에서는 처음으로 영어 사전을 만들어 영문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그후 풍자시 《런던》《덧없는 소망》 과 영국시인 52명의 전기와 작품론을 정리한《영국 시인전》 10권을 발표하였다.
☆ 언약의 기도 - 어느 청교도의 기도문(1600년대)
나는 이제 내 자신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입니다. 당신이 원하시는 자가 되게 하시고 당신이 원하시는 자리에 있게 하소서 당신이 원하시는 일을 하게 하시고 당신이 원하시는 고난을 받게 하소서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시고 당신을 위해 쉬게 하소서 당신을 위해 높은 자리로 올라가게 하시고 당신을 위해 낮은 자리로 내려가게 하소서 나를 풍족하게 하시고 나를 가난하게 하소서 내게 모든 것을 소유하게 하시고 내게 아무것도 없게 하소서 나의 모든 것을 기꺼이 당신 뜻에 맡깁니다. 오, 영광스럽고 송축할 성부 성자 성령이시여! 당신은 저의 것이며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언제나 그렇게 하옵소서 지금 이 세상에서 내가 맺는 언약이 하늘나라에서 확증되게 하소서
☆ 인디언들의 일곱 가지 성스러운 기도문
모든 물건과 사람과 장소를 가득 채우고 있는 위대한 성령이시여 당신에게 울며 기도합니다.
머나먼 곳으로부터 우리의 깨어 있는 마음속으로 당신을 부릅니다 공기 속 수분들에게 날개를 주고 자욱한 눈 폭풍을 날려 보내며 반짝이는 수정 이불로 대지를 덮어 그 깊은 고요로 모든 소리를 아름답게 만드는 위대한 성령이시여
당신의 어린 자식들에게 살을 에는 눈보라를 견딜 힘을 주시고 힘든 계절이 지나가고 따뜻한 대지가 깨어날 때 찾아오는 그 아름다움에 감사하게 하소서
오른손에는 우리의 전 생애를 왼손에는 하루하루의 기회를 들고서 떠오르는 태양의 땅 동쪽에 계신 위대한 성령이시여
우리가 받은 선물을 무시하지 않게 하시고 게으름 속에 하루의 소망 또는 한 해의 희망을 잃지 않게 하소서
따뜻한 자비의 숨결로 우리 가슴을 에워싼 얼음들을 녹이고 그 향기로 머지 않는 봄과 여름을 말해 남쪽의 위대한 성령이시여 우리 안의 두려움과 미움을 녹여 우리의 사랑을 진실하고 살아 있는 실체로 만들어 주소서
진실로 강한 자는 부드러우며 지혜로운 자는 마음이 넓고 진정으로 용기 있는 자는 자비심 또한 갖고 있음을 우리가 깨닫게 하소서 하늘로 치솟은 산들과 멀리 굽이치는 평원들을 가진 태양이 지는 땅 서쪽에 계신 위대한 성령이시여 순수한 노력 뒤에 평화로움이 찾아오며 오랜 수행을 한 삶 뒤에 바람 속에 펄럭이는 옷자락처럼 자유가 뒤따라옴을 알게 하소서 끝이 처음보다 좋으며 지는 태양의 영광이 헛되지 않음을 깨닫게 하소서
낮에는 한없이 파랗고 밤의 계절에는 수 많은 별들 속에 있는 위대한 성령이시여 당신이 무한히 크고 아름다우며 우리의 지식을 뛰어넘을 정도로 거대한 존재임을 알게 하소서
동시에 당신이 우리 머리 위 눈꺼풀 바로 위에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땅 속에 숨겨진 자원을 주관하고 모든 광물의 주인이며 씨앗들을 싹 틔우는 우리 발 아래 있는 어머니 대지의 위대한 성령이시여 지금 이 순간 당신이 가진 자비로운 마음에 끝없이 감사하게 하소서
우리의 가슴속 바램과 가장 깊은 갈망 속에서 불타오르고 있는 우리의 영혼 속 위대한 성령이시여 당신이 주신 이 생명의 위대함과 선함을 알게 하시고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이 특별한 삶의 가치를 깨닫게 하소서
☆ 이로쿼이족의 기도문 (아메리카 인디언)
밤과 낮을 쉬지 않고 운항하는 어머니 대지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다른 별에는 없는 온갖 거름을 지닌 부드러운 흙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우리 마음도 그렇게 되게 하소서
해를 향하고 서서 빛을 변화시키는 이파리들과 머리카락처럼 섬세한 뿌리를 지닌 식물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들은 비바람 속에 묵묵히 서서 작은 열매들을 매달고 물결처럼 춤을 춥니다 우리 마음도 그렇게 되게 하소서
하늘을 쏘는 칼새와 새벽의 말 없는 올빼미의 날개를 지탱해주는 공기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우리 노래의 호흡이 되어주고 맑은 정신을 가져다주는 바람에게 우리 마음도 그렇게 되게 하소서
우리의 형제자매인 야생 동물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자연의 비밀과 자유와 여러 길들을 보여주고 그들의 젖을 우리에게 나누어줍니다 그들은 스스로 완전하며 용감하고 늘 깨어 있습니다 우리 마음도 그렇게 되게 하소서
물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구름과 호수와 강과 얼음산에게도 그들은 머물었다가도 또 여행하면서 우리 모두의 몸을 지나 소금의 바다로 흘러갑니다 우리 마음도 그렇게 되게 하소서
눈부신 빛으로 나무 둥치들과 안개를 통과해 곰과 뱀들이 잠자는 동굴을 덥혀주고 우리를 잠에서 깨어나게 하는 태양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우리 마음도 그렇게 되게 하소서
수억의 별들, 아니 그것보다 더 많은 별들을 담고 모든 힘과 생각을 초월해 있으면서 우리 안에 있는 위대한 하늘 할아버지인 우주 공간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우리 마음도 그렇게 되게 하소서.
* 이로쿼이족 (Iroquois) 북아메리카 동부 삼림지대에 거주하는 아메리카 인디언. 현재는 주로 뉴욕주(州)에 많이 살고 있다.
☆ 역설적인 기도 - 청교도 기도문
오, 변함없으신 하나님. 제가 노력할수록 저는 못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제가 알아갈수록 제가 알고 있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제가 거룩해질수록 제가 얼마나 큰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사랑하면 할수록 사랑할 사람이 더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제가 얼마나 불쌍하고 가련한 존재인지를 성령께서 깨닫게 해주시나이다.
오 주님! 저는 길들여지지 않은 심령을 가지고 있사오며, 감히 주 앞에 설 수 없사옵나이다. 저는 주님 앞에 있는 한 마리의 들새와 같사옵니다. 당신의 진리와 길을 제가 얼마나 사랑하지 않는 사람인지요. 저는 제가 충분히 간절하게 기도한다고 생각하며 주께서 저의 영혼을 구원하셨다는 사실을 안다는 핑계로 기도생활을 게을리했습니다 모든 외식하는 죄 가운데서 은혜가 넘치기에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며 죄를 짓는, 복음적이라고 자처하는 외식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그들은 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죄를 다 덮는다고 말하며, 죄를 가볍게 생각하고 자신이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자신이 어떻게 살든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옥으로 보내실 수 없다고 주장하며, 복음적인 설교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좋아하지만 자신은 거룩하지 않으며 하나님을 모독하며 불경스러운 삶을 살아가나이다. 저의 생각은 바닥이 뚫린 물통 같아서 영적인 총명함이 없으며, 주님의 날을 사모하는 마음도 없사옵고, 언제나 배우면서도 진리를 깨닫지 못하여, 복음의 우물가에 나아오지만 샘의 물을 결코 퍼올리지 못하는 밑 빠진 두레박 같사옵니다.
저의 양심은 결정을 내리거나 결의를 다질 능력조차 없는 경우가 많사오니 저의 마음에는 열정도 없고 깨진 구멍으로 가득하나이다. 저의 기억력도 약하여 배운 것도 쉽게 잊사오니 당신의 진리가 머물지 못하나이다. 저에게 은혜의 물을 천국까지 담아가지고 갈 수 있는 상한 마음을 주사 겸손하게 하소서!
☆ 겸손에 대한 청교도 기도문
오, 주님! 저의 모든 감각들과 각 신체와 그 기능과 감정들이 다 저를 옭아매는 올무가 되나이다. 저는 눈을 뜰 때마다 보이는 대로 저보다 위에 있는 사람들을 시기하며 저보다 아래 있는 사람들을 멸시하나이다.
저는 너무 자주 전능하신 하나님의 영광과 부요하심을 탐하며 다른 사람들이 입은 누더기 같은 모습을 보고 내 자신을 자랑하면서 긍휼과 자비는 베풀지 않나니다. 아름다운 사람을 보자마자 정욕이 솟아나고 추한 사람을 볼 때에는 마음 속에서 증오와 멸시의 마음이 생기나이다. 또 헛된 농담이나 방자한 말들은 얼마나 신속하게 저의 마음으로 파고들어오는지요.
제 모습이 아름답습니까? 저는 그 말을 듣자마자 교만으로 달려가나이다! 제 모습이 추합니까? 그 말을 듣자마자 저의 마음은 불평과 자기연민에 빠지나니다. 저에게 재능이 있습니까? 제가 얼마나 인기와 칭찬과 갈채를 추구하는지 모르나이다.
제가 못배웠습니까? 저는 제가 가지고 있지 못한 것들을 얼마나 멸시하는지 모릅니다. 저에게 권력이 있습니까? 저는 저를 믿어주는 사람들의 신뢰를 악용하고 저의 뜻을 법으로 삼으며 다른 사람들의 기쁨을 빼앗으며 제 자신의 이익과 고집스런 방책만을 따르나이다.
제가 열등합니까? 저는 다른 사람들이 나보다 훨씬 탁월하게 잘해내는 일들에 대해서 얼마나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지 모릅니다. 제가 부자입니까? 저의 마음은 정말로 교만해졌나이다.
저의 마음이 부패하고 타락했기 때문에 주님은 이 모든 것들이 다 저에게 함정이 된다는 사실과 저의 가장 큰 함정이 바로 제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다.
저는 저의 총명함의 부족을 저의 생각의 경솔함을 저의 열정의 미지근함을 풍부한 영감을 담아내지 못하는 저의 표현력을 온전하지 못한 저의 인생을 애통해 하나이다.
주께서 티끌과 같은 저에게 경박함 외에 무엇을 기대하실 수 있겠으며 마음으로부터 타락한 저에게 더러움 외에 무엇을 기대하실 수 있겠나이까?
제가 언제나 저의 자연적인 상태를 기억하게 하소서. 그러나 저의 천국에서의 신분, 저의 모든 죄의 문제를 다 해결하실 수 있으신 주님의 은혜에 대해서는 결코 잊지 않게 하소서.
♡ 결혼식장의 기도
오 하나님 ! 우리의 마음과 발걸음을 모아 결혼의 삶을 이제 시작하려 합니다. 굽어 보소서 그리스도 주시여 !
우리들 마음에 성령으로 채우시고 우리 새 가정에 성령이여 오소서. 때마다 보이지 않는 손님으로 대화 때에 묵묵히 듣는 이 되시고 선잠 아닌 깊은 잠에 친구가 되소서.
어려운 때에 사랑과 기쁨 그리고 화평을 가지고 오소서. 시간 시간 빛이 되어 주소서. 하나님 아버지여 !
연초부터 연말까지 웃을 때나 눈물 흘릴 때나 일할 때나 쉼을 누릴 때나 눕거나 일어나는 생활 전폭에 평탄을 허락하여 주소서.
간수하심과 지켜주심이 지금부터 영원까지 하시고 우리는 주님의 사랑받는 사람이 되게 하시며 결혼의 기쁨이 죽는 날까지 가게 하소서. 오 하나님! 우리의 삶의 계획과 구상을 붇드셔서 순간순간이 황금의 때 행복의 시간이 되게 하소서.
사랑과 희망 기도하는 모든 것이 진실케 되며 아름다운 꿈 꽃피게 하소서. 새해 첫 날 부터 꽃피게 하소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 로버트 H 슐러(Robert H Schu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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