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초
@1/1일에 치곡.목림.호천.심교. 유촌.일조.청농 7인이 서달산을
@1/3일에 해암.구암.명동.일조.청농 6인이 대공원서
@1/6일에 법현.초훈.오공.일조.청농 5인이 우면산의 맑은 공기를 흠뻑 마시고 즐겼네요.
년말이나 년초에 법현님이 걸음질에서 가끔 식사 보시를 하시는데 오늘도 특별보시를 하여 예술의전당 앞 밀마을 칼국수집(완전맛집)서 벌교꼬막과 오징어볶음 해물파전 매생이칼국수 떡만두국 해물 칼국수에 소주.맥주.막걸 리까지 1인 1병씩 해치웠네요.
년초에 너무 잘 먹었습니다. 신년엔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 화목 하시며 손주사랑이 더욱 극진하시길 기원 합니다.
아침엔 영하의 겨울 날씨라 오공님이 두털대시더니만 차츰 차츰 영상으로 기온이 올라 나중엔 더워서 장갑도 벗어버리고 온갖 잡담을 즐기며 소망탑 에 올라 각자 새해의 소박한 소망 건강을 기원하고 8km/16,000보를 걷고 밀마을집서 늙은이들의 잡담과 겨울 별미 맛있는 벌교꼬막으로 하루를 즐겼습니다.
또 만납시다.
간식은 간단하게 커피.홍삼차.생강차 한잔에 비스켓이 별미네유
공휴일이라 단체 도보팀이 있네요.
계곡엔 빙벽과 고드름이 있어요
응달엔 눈녹은 얼음으로 미끄러워요
소망탑 오르는 나무계단
각자 신년 소망을 빌고 인증샷
남산 동남쪽 서울 전경
밀마을칼구수집
@주인이 친절해요
@밑반차(김치등) 맛있어요
@벌교꼬막이 팅하오!
@떡만두국.매생이칼국수.해물칼구수 좋아요.
입벌린 꼬막이 유혹하네요
오지어볶음도 간이 아주 좋아요
오늘 거리는 8k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