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납되는 제사
암5:18-27
2024년9월30일(월)
18.화 있을진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냐 그 날은 어둠이요 빛이 아니라
19.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은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 같도다
20.여호와의 날은 빛 없는 어둠이 아니며 빛남 없는 캄캄함이 아니냐
21.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22.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23.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24.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25.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희생과 소제물을 내게 드렸느냐
26.너희가 너희 왕 식굿과 기윤과 너희 우상들과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신들의 별 형상을 지고 가리라
27.내가 너희를 다메섹 밖으로 사로잡혀 가게 하리라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이라 불리우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열납 되는 제사와 열납 되지 않는 제사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21.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22.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행하는 종교 행위를 대단히 싫어하십니다. 도무지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형식적으로 지키는 절기나 성회의 모든 제사와 제물을 받지 않으시며, 찬양의 소리와 악기 소리도 듣지 않으시겠다고 했습니다. 23.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6....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7.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8.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9.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10.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14.짐승 떼 가운데에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 있는 것으로 속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이방 민족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말1장).
4.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장).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대하16:9)에게 능력을 베풀어 주시고, 은혜도 더 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하나님께 열납 되는 제사는 내가 원하는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하나님을 경배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될 줄 믿습니다. 다윗은 이 진리의 말씀을 잘 알아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할 때 마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영토록 주의 이름에 영화를”(86:12)돌렸다고 선포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29:13)고 말씀해 주신 주님을 송축합니다.
하나님께 열납 되는 제사는 삶의 현장에서 이웃과 올바른 관계, 합당한 관계, 정당한 관계 속에서 살아내는 삶이 되어야 하는 줄 압니다. 삶의 현장에서 형제자매들과의 올바른 관계를 갖지 못한 채, 회개도 하지 않고, 화목하지도 않고 예배드리는 것은 하나님께 열납 되지 못하는 헛된 것이 되고 맙니다.
23.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5장).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6:24).
마음 중심에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그 무엇이 발생했다면, 하나님 면전에서 정직하고 진실함으로 나아가야 하는 줄 압니다.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제 마음의 중심을 너무나도 잘 아시는 하나님, 저는 죄인 중에 죄인입니다.’라고 하는 고백과 함께, 자신의 마음을 자신도 어찌할 수 없노라고 고백하며 하나님께 진실함으로 나갈 때, 하나님께서는 그런 분들을 불쌍히 긍휼히 여겨 주시는 줄 믿습니다.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마9:13).
1.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2.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3.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6.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7.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8.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마12장).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막12:33).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삶의 현장에서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24절)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이런 자들이 하나님의 면전에 나아와 전심으로 두 손을 들고 하나님을 경배할 때,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삶의 현장에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딤후3:16), 말씀 이며, 뿐만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딤후3:17)하는 진리의 말씀인즉,
10...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며 정직히 말하는 자를 싫어...하고,
11...힘없는 자를 밟고 그에게서 밀의 부당한 세를 거두...고,
12...의인을 학대하며 뇌물을 받고 성문에서 가난한 자를 억울하게...하고,
그렇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빛으로 소금으로 삶을 살아내기는커녕, 이웃을 싫어 하고 억울하게 한 삶을 회개하지도 않은 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행하는 이런 종교 행위에 대해서는 도무지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이런 자들이 예배 드린다고 가득히 앉아 있는 모습을 보시는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쟤들이 더 이상 내 앞에 나타나지 않도록, 누가 가서 성전 문을 걸어 잠그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말1:10).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삶의 현장에서 24.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하는 삶을 살아내고, 부족하지만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빛으로 소금으로 삶을 살아낸 후, 정해진 시간에 하나님의 면전에서, 전심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할 때, 그 예배를 하나님께서는 크게 기뻐하시며 열납 해 주시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께 열납 되는 제사와 열납 되지 않는 제사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합당한 예배를 드리지 않는 이들을 향하여 말씀하셨습니다.
25.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희생과 소제물을 내게 드렸느냐
26.너희가 너희 왕 식굿과 기윤과 너희 우상들과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신들의 별 형상을 지고 가리라
27.내가 너희를 다메섹 밖으로 사로잡혀 가게 하리라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이라 불리우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예배 실패자를 향하여 ‘다메섹의 노예’, ‘세상에 노예’가 되는 엄벌에 처하게 하시겠다고 하신 하나님(27절),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좋은 결단 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 마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형식주의를 버리겠습니다(23절).
삶이 구별된 예배가 되게 하겠습니다(24절).
우상을 버리겠습니다(26절).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21:8).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생명 되시니 구 주 예수 떠나가면 죄 중에 빠지리 눈물이 앞을 가리고 내 맘에 근심 쌓일 때 위로하고 힘 주실이 주 예수”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기쁨 되시니 그 명령을 준행하여 늘 충성 하겠네 주야로 보호하시며 바른 길 가게 하시니 의지하고 따라 갈이 주 예수”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제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마다 최고의 예배가 되게 할 것임을 선포합니다.
I declare that every worship I offer to God will be the best worship I can of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