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번역이 많이 늦었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잠자리되세요. 감사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3월 14일
꿈과 현실(現實)을 잇는 다리(橋)는 ‘노력(努力)’입니다.
노력하는 사람은 희망(希望)이 샘솟습니다.
희망이란 노력에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 『청춘대화(靑春對話)1』(보급판)에서
※ ‘나의 벗에게 드린다’에 이어 2023년 11월 25일부터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이 새롭게 게재되었습니다. 타이틀의 ‘月々日々に(월월 일일로)’는 우리말로 ‘다달이 나날이’ ‘매월 매일’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지만, 「성인어난사(聖人御難事)」(어서 1190쪽)의 일절(一節) 그대로 ‘월월(月月) 일일(日日)’로 표기하겠습니다.
〈촌철(寸鐵)〉
2024년 3월 14일
열도(列島)에서 3·16 기념 좌담회(座談會).
이야기를 주고받으면 환희(歡喜)가 배가(倍加).
전원(全員)이 청년의 기개(氣槪)로 용약(勇躍)
◇
총교토(總京都) 여성부(女性部)의 날.
상승(常勝)과 화락(和樂)의 도읍을 비추는 태양.
희망의 대화를 지역으로 확대
◇
졸업·입학·진급으로 변화(變化)하는 시기(時).
보배인 벗에게 격려(激勵)를!
창가가족(創價家族)이 함께 미래부(未來部)를 육성(育成)
◇
영유아(嬰乳兒)에게 읽어주는 것은 학력면(學力面)·정서(情緖)면, 쌍방(雙方)에 효과(效果).
단시간이라도 궁리하여.
◇
식중독(食中毒)이 2년 연속 증가.
감염(感染) 대책(對策)의 완화(緩和)가 원인(因)이라고.
잦은 손 씻기 등은 계속.
〈명자(名字)의 언(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에서 느끼는 "생(生)을 향한 외침"
2024년 3월 14일
미야자키 하야오(宮﨑駿) 씨가 원작·각본·감독한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제96회 아카데미상 장편(長篇) 애니메이션상(賞)을 획득(獲得)했다. 전시하(戰時下)에서 어머니를 잃은 소년이 불가사의한 세계로 보내지는 모험극이다.
타이틀은 요시노 겐자부로(吉野源三郎)의 동명(同名) 소설에서 유래했다. 소설이 출간된 1937년은 중일전쟁(中日戰爭)이 발발(勃發)했던 때. 일본이 ‘싸움의 시대(時代)’로 향하는 가운데, 요시노(吉野)는 “사람이 서로 좋은 친구인 것 같은” 휴머니즘을, 다음 세대(世代)에 남기고자 했다.
미야자키(宮﨑) 감독은 이전(以前), “아이들에게 ‘이 세상은 살아갈 가치가 있다.’라고 전하는 것이 근간(根幹)에 있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 왔다.”〈「요미우리신문(読売新聞)」 2013년 9월 7일자〉라고. 지금까지도, 미야자키 감독의 작품에는 ‘살아라.’ ‘살아야 한다.’ 등의 캐치 카피(캐치프레이즈)가 뛰었다. 미래에 희망을 찾으려는 ‘생(生)에 대한 외침’을 느낀다.
불법(佛法)에서는 ‘중생소유락(衆生所遊樂)’이라고 설한다. 우리는 즐기기 위해 태어났다, 라는 의미(意味)다. 현실(現實)에서는 시련(試鍊)에 직면(直面)하고 고뇌(苦惱)하기도 한다. 하지만 ‘강한 마음’이 있으면 결코 지는 일은 없다. 그 고투 끝에 진정한 ‘유락(遊樂)’이 있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구름 위에는 항상 태양이 빛난다. 이런 늠름한 낙관주의(樂觀主義)로, 발밑에서부터 자타 함께의 행복(幸福)과 평화(平和)의 연대(連帶)를 창조(創造)해 가는 것이, 창가(創價)의 삶의 자세다. (積)
[참조]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스페셜 예고편 링크
https://tv.naver.com/v/41640285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3月14日
夢と現実を結ぶ橋は「努力」です。
努力する人は希望がわいてくる。
希望とは、努力から生まれるのです。
※『青春対話1』(普及版)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3月14日
列島で3・16記念座談会
語り合えば歓喜が倍加。
全員が青年の気概で勇躍
◇
総京都女性部の日。
常勝と和楽の都照らす太陽。
希望の対話を地域に拡大
◇
卒業・入学・進級と変化の時。
宝の友に励ましを!
創価家族で未来部を育成
◇
乳幼児への読み聞かせは学力面・情緒面、双方に効果。
短時間でも工夫し
◇
食中毒が2年連続増加。
感染対策の緩和が因と。
小まめな手洗い等は継続
名字の言
宮﨑駿監督の作品に感じる“生への叫び”
2024年3月14日
宮﨑駿氏が原作・脚本・監督の映画「君たちはどう生きるか」が、第96回アカデミー賞の長編アニメーション賞を獲得した。戦時下で母親を亡くした少年が、不思議な世界に繰り出す冒険劇だ▼タイトルは、吉野源三郎の同名小説に由来する。小説が出版された1937年は、日中戦争が勃発した時。日本が“争いの時代”へと向かう中で、吉野は「人がおたがいによい友だちであるような」ヒューマニズムを、次の世代へ遺そうとした▼宮﨑監督は以前、「子供たちに『この世は生きるに値するんだ』と伝えるのが根幹になければならないと思ってきた」(読売新聞2013年9月7日付)と。これまでも、同監督の作品には「生きろ。」「生きねば。」などのキャッチコピーが躍った。未来に希望を見いだそうとする“生への叫び”を感じる▼仏法では「衆生所遊楽」と説く。私たちは楽しむために生まれてきた、との意味だ。現実には試練に直面し、苦悩することもある。だが、「強い心」があれば決して負けることはない。その苦闘の先に真の「遊楽」はある▼やまない雨はない。雲の上には常に太陽が輝く。このたくましい楽観主義で、足元から自他共の幸福と平和の連帯を創造していくのが、創価の生き方である。(積)
첫댓글 감사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철학
https://youtu.be/cyh8zWmlkls?si=JZqL56go-SebrD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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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