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색증 cyanosis
- 정의
청색증은 피부와 점막이 푸른색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당 부위의 작은 혈관에 환원혈색소(reduced hemoglobin)가 증가하거나 산소 포화도가 떨어져서 나타난다. 입술, 손톱, 귀, 광대 부위에 흔히 나타나며 적혈구 증가증이나 일산화탄소 헤모글로빈에 의한 피부 변화와는 구분되어야 한다. 청색증의 정도는 피부의 색깔 및 두께, 혈관분포의 정도에 따라 차이가 나므로 이 증상의 유무와 정도를 정확하게 발견하는 것은 어려운데, 대개 환원혈색소가 4~5g/dl 이상이거나 산소 포화도가 83% 이하일 때 관찰된다.
- 관련 신체기관
정맥얼기, 피부 및 점막
- 치료
청색증이 발생한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혹은 영아 시기에 청색증이 보인다면 이는 선천성 심장 질환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중심성과 말초성의 감별도 중요한데 중심성이라면 심폐 질환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치료에 접근을 해야겠지만 말초성인 경우라면 우선 말초 혈액 순환 개선을 위해 마사지나 온열 요법을 시행해 볼 수 있다.
곤봉지(손가락 끝이 뭉뚝한 증상)가 함께 있는 경우라면 대개 중심성(급성인 경우는 제외) 청색증을 시사한다.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라면 혈구세포를 직접 현미경으로 관찰해 볼 수도 있으며 해당 원인에 따른 치료를 시도하게 된다.
- 관련 질병
(1) 중심성 청색증: 동맥 산소 포화도가 감소하여 발생하고 특히 산소 분압이 45mmHg 이하일 경우 뚜렷하게 관찰된다. 중심성 청색증 환자는 폐 질환이나 선천성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 사는 곳이 고산 지대인 경우 및 메트헤모글로빈이나 황헤모글로빈 등과 같은 이상 적혈구가 존재할 때도 관찰된다. (2) 말초성 청색증: 말초 혈류 속도 감소 및 혈관 수축에 의해 조직에서 적혈구로부터 산소추출이 증가하여 정맥과 모세혈관의 산소 포화도가 감소하게 되어 발생한다. 대개 입 안이나 혀 밑의 점막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중심성과 감별할 수 있다. 추위에 노출되거나, 쇼크, 심부전, 말초 혈관 질환 등이 있을 때 발견된다. (3) 혼합형 청색증: 중심성, 말초성 두 가지가 함께 나타나는 것으로, 심근 경색으로 심부전 상태에서 폐 부종이 발생했을 경우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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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