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온정각에 도착 잠시휴식을
취하고 나서 일행은 금강산 온천장에
서 오후시간을 즐기며 이곳이 금강산
온천장 이구나 감탄을 했읍니다,
그리고 나와서 사방을 둘러보아도 농촌
전경은 우리옛날 아마 50전 시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민간인 구경은 1시간에
1사람 구경할정도이다.생각해보면 우리
일행이 도착할때 모내기하면서 환영에
손을 흔들어준 것이 과연 환영일가....
일행은 하루밤을 금강산 호텔에서 보내고
다음날 아침 금강산 만물상(해발1.639M)
산행을 떠났다.가는곳마다 절경이요 산은
산이란 정철스님의 말대로 소나무 노송이
하늘을 찌를듣 높이 솟은 소나무들 과연
금강산이 이런곳이로세(서울 고궁을 지을
때 이곳에서)안내자의 말.
우리들은 감탄에 감탄을 하고 삼삼오오
짝을 지어 서로 맘에 맞는 친구키리 산
을 올랏다 하늘에구름이 과 맑은공기는
정말로 서늘하다 몿해 추울정도로 상쾌
하였읍니다.
옥란관 냉면으로 유명한 옥란관은 가는날이
장날이라 수리중 이라고 복없는 사람들...
할수없이 우리는 친구들과 앞에상점 이북
판매원들의 친절한 안내와 미소로 막걸리
한잔에 그리움을 느끼면서 출발 목적지로!!
야 아 이곳이 금강산 이구나.
우리는 환홀하다 몿해 금강산에 취해
버렸다 이곳저곳 눈치보며 사진을 찍
는 이모습들 과연 아름답지요
나는 옛날 소꼽친구들과 셋이서 삼선암에
앉아 찰영을 했다.
사람들을 상대 할 때는 참다운
관심을 표시하라. 그리고 상대방이 자신
에 관해 얘기 할 기회를 주라.
미소를 짓는 데는 돈 한푼 안 들지만
미소에는 큰 부담이 따른다......
다음에 후편.
혜안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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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젠 금강산도 마음대로 갈수가 있어서 좋치요..헤안님게서 다녀오섰군요..옥락관 냉명 맛 못보서셔 아쉬웠겠어요...다음에 또 가시면 그때..맞보셔요..좋은 사진 잘보았네요..
떠나시기전의 설레임이 오실땐 슬픔으로 전해져오시진 않았습니까? 언제나 건강하신 모습으로 내년에도 또 다녀오세요...냉면도 꼭 드시구요...사진도 감사드립니다~~
세상 참 많이 변했습니다~ 금강산을 관광할 수 있다니... ㅎㅎㅎ 산이는 언제쯤이나 구경을 할 수 있으려나... ㅋ
울님들 모두 재주가 좋으셔요 혜안님 덕분에 저도 금강산 잘 다녀왔네요..그리운 금강산 후편 기대합니다^^*
3년전에 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 금강산 관광을 보내드렸었습니다. 다녀오시고 참 좋으셨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혜안님 금강산 관광 후편 기대하겠습니다~^^
옛날 소꼽친구랑 가셨으니 얼마나 더 좋을까요..작년 여름에 다녀오셨네요..아직 자연 그대로라서 더 좋았겠네요 저도 나중에 갈거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