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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어빙에 관해 찾아봤습니다.
김종인 추천 0 조회 517 05.01.02 23:48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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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03 00:05

    첫댓글 근데 어빙시절까지 본 미국 현지인들도조던을 최고라고 치는데.그건 어떻게 설명하시는지.. 미국 일러스트레이트에서 최근 모든 스포츠 분야별로 최고의 선수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는데 무려 74%퍼센트의 표로 1위로 뽑혔습니다. 타 스포츠분야1위는 다들 2위와 격차가 매우 근소하구, 그 조사 결과 후 토론이나논쟁 많았

  • 05.01.03 00:03

    하는데 조던만큼은 워낙 2위와 압도적인 표차이로 1위를 해서, 아예 논쟁의 여지도 없었다죠.. 모든 스포츠사를 통틀어서 이렇게 현지인에게 압도적인 퍼센티지로 1위를 차지하는건 조던뿐입니다. 신격화가 아니구요.. 단지 우리가 세대적으로 조던과 많이 친숙하게이 무조건 조던이 최고라고 하는게 아니구요

  • 05.01.03 00:05

    어빙 한손으로 하는 더블클러치 진짜 극강

  • 작성자 05.01.03 00:05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이겁니다...... 조던은 어빙을 보고 자라났고, 코비는 조던을 보고 자라났다, 미래의 어느 위대한 선수는 코비(업적을 남긴 리그 최고의 플레이어로 가정) 를 보고 자라날 것이고, 그의 플레이를 보고 자라날 것이다. 어린 선수가 기존의 선수를 우상으로 삼는 다는 것은, 그 선수가 당대 최고

  • 작성자 05.01.03 00:06

    인물이라는 것이고, 그런 당대 최고로 평가받는 인물도, 계보를 이어 나갈 것이다. 어빙-조던-르브론,혹은 코비- ______ 이런 겁니다.

  • 작성자 05.01.03 00:09

    그리고 위의 스퍼스 님이 말씀하신 투표중에........... 어빙 시절 까지 본 미국 현지인이라 그러셨는데 어빙이 70년대 초반에 나왔을텐데...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어빙 이전과 이후를 분명히 구분 할 수 있는 나이여야 하므로. 대략 55년도 생이여야 겠죠. 예를 들면

  • 작성자 05.01.03 00:11

    13살 때, 어빙 이전의 농구를 보다가, 15살때, 20살인 어빙이 등장하고........ 그 후 때부터 , 17년간 어빙의 농구를 쭉 본다고 가정하면, 55년 생이어야 하고. 그럼 50살이 되야 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투표에 많이 참여 했을 까요?

  • 05.01.03 00:23

    미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투표한거구 nba외에는 타 스포츠는 70년대는 물론 야구같은 경우는 30년대 선수들도 1위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ㅡ.ㅡ;; 단지 조던이 뛰던 시대가 현재와 가깝기 때문에 그런 압도적인 표를 받은거라고 생각하십니까?

  • 05.01.03 00:25

    세월이 20년이 흘러도 코비가 nba 역사상 최고였다고 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왜냐면 20년이 흘러도 사람들은 코비가 뛰던당시 그가 보여줬던 도미넌트가 느바 역사 최고라고 하기엔 부족했다는걸 바보가 아닌이상 알기 때문이죠 .ㅡ.ㅡ

  • 05.01.03 00:27

    그냥 시대가 흐르고.. 시간이 흘러가면서 역사상 최고는 그때 살던 사람들의 인식속에 종인님 말처럼 무슨 연대표 처럼 바뀐다면 지금도 팰래가 최고다 ..베이비루쓰가 최고다..이런말 하는 사람이 어떻게 존재할수 있겠습니다 님 논리라면 다들 90년대때 날라다녔던 선수들을 최고라고 하겠죠..

  • 작성자 05.01.03 00:30

    그 이유는 이게 아닐까요???????? 역사의 차이...... 메이저리그 같은 경우는 100년이 넘었기 때문에, 30년대 선수가 나올 수 있었지만, 농구 같은 경우, 어빙 때 nba 로 통합되는등, nba 농구 자체로써의 역사가 짧기 때문에 그런 거로 생각되는데요. 메이저리그는 역사가 확고 했고, nba 독주체제의 역사는 짧았기때문에

  • 작성자 05.01.03 00:30

    메이저리그는 30년대 선수가 나온거 같은데요- 베이브 루스 겠죠 뭐

  • 05.01.03 00:33

    1위인 조던 이외에는 2위부터 10위까지 70년대의 80년대 통틀어서 챔블린, 압둘자바 ..이런선두들도 근소한 차이로 순위다툼을 했죠 유독 조던만 압도적인 차이로 표받은게 90년대 선수라서 ..? 님같은 논리라면 그런 순위는 90년대..80년대..70년대.이런식으로 사람들의 기억이 가까운 순위대로 나열이 되어 있어야겠네요

  • 05.01.03 00:34

    한가지 더 말씀드리죠 느바 감독과 선수들에게도 직접 최고의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을 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 대상은 70,80년대때 직점 뛰던 감독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구. 70,80년대 올드스타..현리그 스타들도 포함되어 있었죠 그질문 역시 1위는 큰 격차의 표로 조던이란 대답이 많이 나왔습니다.

  • 05.01.03 00:38

    2위부터는 각 선수나 감독들마다 대답이 많이 다르기도 했구, 차이도 매우 근소했구요. 이런점들은 어떻게 해석하시겠습니까? 뛰던 시대와 상관없이 그들의 대답은 2위부터는 시대별로 많이 분포되어 있섰습니다. 코비를 예로 들면 분명 코비가 지금 현리그에서 과거 조던에 비해 많이 부족한 도미넌트를 보이고 있는

  • 05.01.03 00:39

    데 타선수간의 경쟁관계나 리그 장악력,.그런점들은 다 상관없이 그냥 시간이 흘러가면 코비를 더 많이 본 세대는 나중에 코비가 최고라고 할거다..라는 말씀은 님이 보기에도 좀 설득력이 떨어지지 않습니까?

  • 작성자 05.01.03 01:21

    코비는 지금의 코비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12년 후 많은 업적을 남겼을 코비. 즉 리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를 지칭 한 겁니다

  • 작성자 05.01.03 01:21

    코비는 지금의 코비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12년 후 많은 업적을 남겼을 코비. 즉 리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를 지칭 한 겁니다

  • 05.01.03 01:21

    제가 보기에는 김종인님이 좋은 글은 써주신것 같은데요..단지 조던전에 조던도 어빙같은 선수를 보고 자랐다고 한느것인데..조던을 폄하는것도 나쁜게 말하는것도 아닌데..스퍼스님은 좀 너무 한쪽으로만 보시네요..

  • 05.01.03 01:23

    조던이 좀더 사람들 속에 각인이 잡힌것은 3년연속 우승을 2번이나 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조던이 시인시절 자신의 우상은 어빙이고 어빙을 따라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지요..코비도 마찬가지 일거고 리브론도 마찬가지 일겁니다..좋은 글 잘봤습니다...

  • 05.01.03 01:30

    김종인님 억지좀 부리지 맙시다....조던은 농구 황제 입니다...

  • 05.01.03 01:33

    예전에 20세기가 끝날때 20세기를 빛낸 스포츠선수를 주제로 여러곳에서 순위를 선정한적이 있어는데 조던은 거의 다 3위권안에 들었습니다... 이것만 봐도 조던이라는 선수가 농구뿐만 아니라 세계스포츠계에 미친 영향을 알 수 있죠... 그리고 조던이 NBA에 미친 영향력을 따라올수 있는 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05.01.03 01:35

    그리고 저희세대들이 볼 수 없던 시대에 플레이를 했던 펠레를 축구황제라고 하지 우리시대에 믿을 수 없는 플레이를 보여준 호나우두를 축구황제라고 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그리고 역대 최고의 복서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리를 뽑듯이 대다수의 사람들이 조던을 농구황제로 뽑고 있습니다...

  • 05.01.03 01:38

    스퍼스 v3님 말씀 동감.

  • 05.01.03 01:38

    농구에 별 관심없는 주위의 어른들을 봐도 어빙이나 체임벌린을 아는 사람들은 없어도 조던을 모르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이건 단순히 저희세대가 조던을보고 자라서 최고라고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05.01.03 02:08

    어차피 누가 최고인지는 꼽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질 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하지만 조던은 리그를 지배했던 선수입니다. 쟁쟁한 선수들을 물리치고 정상에서 군림했죠. 그가 스스로 내려오기 전에 그를 쓰러뜨린 선수가 없습니다. 단지 개인기록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 05.01.03 02:41

    솔직히 인정할건 인정해야죠..조던은 신인시절에 제 2의 어빙이라는 소리를 들었고, 조던 또한 어빙을 매우 존경했었죠..그리고 글쓴분 말씀은 조던이 황제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 보다는 이 세대 사람들은 조던을 황제라고 인정하기에 현대에서 뽑은 제 1의 농구선수로는 조던이 뽑혔다는 거죠..만약 체임벌린이라던가

  • 05.01.03 02:43

    러셀이 현시대에 태어나서 그런 기록을 가지고 있고 조던은 까마득한 50년대 60년대 출신 선수라면 평가는 달라졌을수도 있다라는 얘기겠지요..저는 개인적으로 농구황제는 조던이지만 시대를 압도한 선수는 13년간 11회 우승에 빛나는 러셀이란 생각을 합니다..물론 그의 경기는 보지 못했지만요..

  • 05.01.03 02:45

    그리고 베이브 루스야 우리나라에서 마찬가지로 위인전에 종종 등장하는 인물이니 MLB를 즐기는 사람들로는 루스가 최강이였구나..그런 생각을 하겠죠..우리나라에서도 루스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체임벌린이나 러셀이나 어빙을 모르는 사람은 매우 많습니다.

  • 05.01.03 03:47

    하긴 초창기의 메이져 리그와 nba의 인지도 서로 달랐고, 매직-버드가 쌓아 놓은 리그의 미국 내 위상에 조던이 올라탄 모양이니... 듣고 보니 그렇네요. 중심 못 잡는군...

  • 05.01.03 10:17

    성공이 일어날지는 10년후에 지켜봐야죠..93년도 바클리 타임머신 타고 돌아와라 nba흥행성공과 우승반지를 위해서~~~!!

  • 05.01.03 10:57

    어빙 대단한 선수죠!! 특히 이 글을 읽고 더욱 대단 하다고 생각 했음!! 지금의 제임스 그거 보다도 대단 했네여!!

  • 05.01.03 13:02

    결론은 조던은 가장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선수란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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