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 은파농장 강명순 입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전음방 정모는 개인 사정으로 참가하지 못하게 되였습니다.
좀전에 예약했던 세사람 뱅기취소하고 이글을 올립니다..
세살 울손녀는 정모때 최연소 노래장기 자랑 할려고
감수강 노래 연습했다 합니다..
너무 아쉬워 딸아이가 보내온 동영상을 올립니다..
아직 손녀는 정모 못가는거 모르고 있어요..
딸아이 말에 의하면 울손녀...
밑에층에 피해가 갈까봐
소리작게 노래 부르면 되냐고
박수도 작게 치면 되냐고 ...자꾸만 엄마에게 물어보면 연습한다고 하네요..
믛튼...너무 아쉬운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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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소식
정모때 가서 노래 부른다고 열씸히 연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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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ㅎ 엄청 귀엽네요...
집안 어르신이 위독하시다니 잘 지켜드리시고...
일년 후 참가하게 하세요.
네..선생님
아쉽네요딸과 손녀만이라도 참여를 해야할거같은데요 ㅎㅎ
귀엽고 예쁩니다.
다음 해에 봬요
어쩜 이리도 이뻐~~~~요!!!
아유 귀여워요
가사를 잘도 외워서 하네요
잘 들었습니다 ~~~
우울했던 시간에 웃음가득 주는 감사한선물 이네요
오메~섭섭하네요
어쩌겠어요~
못오시는 마음
오죽~ 이시겠어요?
언제 뵐날 있겟지요~
저렇게 열심히 연습했는데 어떡해요.
정모의 인기상은 완전 도맡았을텐데
손녀의 모습 못보는 저도 아쉽네요.
ㅎㅎㅎ너무 귀여워요
저도 올해도 참석 못해요
왜 못하셔요??
제가 매달 첫주에 안동병원가는데 갈때마다 생각해요~~~
여기어디에 초원님 사시는데........ 하면서~~~ㅎㅎ
너무 귀엽네요
아~~~ 제가 다 섭섭하네요!
귀여운 손주의 노래 잘 들었습니다.
귀여워라~ 박수!!!~^^
ㅎ 너무 귀엽네요.그런데 아쉬워서 어떻게해요?
할머니가 못 간다고 말하기가 너무 힘들것같아요.
귀여워요ㅡㅡ
이래서 딸래미들을 키우고 싶어하나 봅니다 저도 어릴적에 저랬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