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DIV><BR> </DIV>
<DIV>일요일 예능은 거의 일박이일의 독주체재 확립인듯 하네요.</DIV>
<DIV> </DIV>
<DIV>일요일일요일밤에는 그냥 시 to the 망. 진짜 답이 없어보이는데.</DIV>
<DIV>김영희피뒤는 어떤 생각과 지금 위치가 어케될지.... 일밤이 아마도 제작비는 해피선데이보다 더 쓰는걸로 아는데.</DIV>
<DIV>진짜 존폐위기로 까지 가는거 아닌가 싶네요.</DIV>
<DIV> </DIV>
<DIV>예전 이경규가 금촌댁네 사람들인가?? 에 발려서 2% 나왓다고 피뒤들이 "어이 이프로~~" 해서 </DIV>
<DIV>아 사람들이 나를 이제 프로라고 인정하는구나...라고 생각햇다던데. 시청률이 2% 엿따는 일화가 잇긴하지만.</DIV>
<DIV> </DIV>
<DIV>일밤에 지금 이휘재-박명수-김구라-신동엽-탁재훈-김용만 라인으로는 안되는 뭔가가 존재하는듯.</DIV>
<DIV>프로그램 자체나 기획에 문제가 잇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DIV>
<DIV>출연진도 뭔가 모잘라보이는듯하고.</DIV>
<DIV> </DIV>
<DIV>패밀리는 막판 걸그룹과 패밀리1기가 끝나가는 시점이라 당분간은 좋은 시청률 유지할듯 싶네요.</DIV>
<DIV>말도많고 탈도 많앗지만, 그래도 패밀리때문에 울고 웃엇던 사람들 많으셨을텐데 아쉬우실듯.</DIV>
<DIV> </DIV>
<DIV>해피선데이는 통합 29.6% <티엔에스기준> 으로 30%를 목전에 두고 잇네요.</DIV>
<DIV>남자의 자격이 좀더 분발하면 꿈의 시청률은 아닌듯 싶습니다.</DIV>
<DIV>2시간 30여분을 하는 프로그램이 평균 30%를 찍는다면 요즘같은 시대에 참 대단한 일이기도 하구요.</DIV>
<DIV> </DIV>
<DIV> </DIV>
<DIV>토요일은 무도때문에 감동이엇는데. 복싱편은 정말 참 좋더군요.</DIV>
<DIV>일요일에는 지리산 일출이 감동이엇네요. 담주 남자격 아날로그를 추억하다고 기대됩니다.</DIV></P>
<!-- -->
일밤은 아예 틀어본지가 언젠지 기억이 안나서 프로그램 자체를 판단하기는 어렵고 출연진의 면면만 보면 새로운 시도는 없이 기존의 안정된 카드만 몽딸 털어넣은거 같습니다 다 잘나가거나 또는 잘 나갔던 mc들이라 그런 면에서 조합이 안 이루어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폐지가 결정됐지만 패떳도 1박도 남격도 메인은 검증됐어도 나머지는 확실히 검증이 안된 멤버들이 다수였고 그 멤버들이 컨셉을 잘 잡고 터트리면서 성공했던거죠
근데 진짜 1박2일이 시청률 이렇게 나오는건, 개인적으로 기획이며, 자막이며, 출연자들 하는 행동과 개그들이며 다 완전 그야말로 수준이 영유아~중딩&어르신 이어서 가능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인터넷이나 고딩~대딩~직딩 사이에서 쓰는 소위말해 '페이퍼 타올이 요기잉네~' 하면 '날 미행한고야~?'가 바로 나오는 '연정훈!' 하면 'ㅅㅂㄹㅁ'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하면 '드! 라! 군!'이 바로 나오는 젊은 세대의 개그는 무한도전이나 라디오 스타나 개콘이 코드가 맞죠. 1박2일은 그야말로 일요일 황금시간대에 부모님과 꼬맹이 동생들이 리모컨을 사수하는 때이기에 이렇게 더 대박이 나는 거 같네요ㅎㅎ
그리고 아랫분들이 오해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도 1박2일은 본방으로 꼬박꼬박 챙겨볼정도로 좋아합니다. 실제로 정말 재밌기도 하구요. 오히려 약속이나 놀러가는 날이 주로 토요일인 바람에 무도를 본방으로 보는일이 훨씬 적습니다.(이번주 토요일도 MSL보느라 다운받아서 봤네요) 부담없이 웃고 즐기기엔 이만한 프로그램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너무 재밌습니다. 다만 프로그램의 포멧의 다양성이나, 편집 등등 프로그램 그 자체의 수준이 그렇게 높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결국은 일정한 싸이클이 2주에 걸쳐 방송되는것이고 그 속에서 6MC들(지금은 김종민까지 7MC)의 살신성인이 재미를 매주 만들어내는것이니까요.
첫댓글 엠비씨 일요일 예능 눈물 나네요. 게릴라콘써트로 조용필+서태지가 나온다 해도 캐발릴것 같은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연진보다는 흐름을 읽지 못하는 기획과 연출이 문제인듯 싶습니다. 김영희PD의 스타일도 어디까지나 90년대에 먹힌거지, 지금 방송이 그때랑은 많이 달라졌으니까요. 예상된 수순이었다고 봅니다.
어제 남자의 자격을 너무 재밌게 봐서 이번엔 통합으로 30%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아쉽군요...ㅋ
일밤은 아예 틀어본지가 언젠지 기억이 안나서 프로그램 자체를 판단하기는 어렵고 출연진의 면면만 보면 새로운 시도는 없이 기존의 안정된 카드만 몽딸 털어넣은거 같습니다 다 잘나가거나 또는 잘 나갔던 mc들이라 그런 면에서 조합이 안 이루어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폐지가 결정됐지만 패떳도 1박도 남격도 메인은 검증됐어도 나머지는 확실히 검증이 안된 멤버들이 다수였고 그 멤버들이 컨셉을 잘 잡고 터트리면서 성공했던거죠
전 패떳보다는 일밤이 낫던데;; 웃긴다는 측면에선 그닥이지만 코드가 확실하고 감동적이기도 하고...
저도 단비같은것은 참 재밌게 보고있는데....
이슈 만들기에 실패했죠. 요즘 TV프로그램은 이슈를 만들지 못하면 살아남질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질적으로 찬사를 받아도, 이슈가 없으면 다수의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지 못하죠. '단비'가 아이티나 남아공 가면 어느 정도 이슈가 될지도……
아, 좋은 지적이네요.
일밤 재밌던데..
근데 진짜 1박2일이 시청률 이렇게 나오는건, 개인적으로 기획이며, 자막이며, 출연자들 하는 행동과 개그들이며 다 완전 그야말로 수준이 영유아~중딩&어르신 이어서 가능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인터넷이나 고딩~대딩~직딩 사이에서 쓰는 소위말해 '페이퍼 타올이 요기잉네~' 하면 '날 미행한고야~?'가 바로 나오는 '연정훈!' 하면 'ㅅㅂㄹㅁ'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하면 '드! 라! 군!'이 바로 나오는 젊은 세대의 개그는 무한도전이나 라디오 스타나 개콘이 코드가 맞죠. 1박2일은 그야말로 일요일 황금시간대에 부모님과 꼬맹이 동생들이 리모컨을 사수하는 때이기에 이렇게 더 대박이 나는 거 같네요ㅎㅎ
전 1박2일을 보지 않는데 전에 외삼촌이 아프셔서 병원 갔을때 느꼈습니다. 아이들은 모르겠지만 어르신들은 굉장히 좋아한다는거.
전 젊은 세대인데 1박2일 무한도전 둘다 재밌게 보는데요? ㅡㅡ?
고딩 대딩 직딩은 1박2일 이랑 코드가 안맞는데 영유아 장년 노년층만 좋아한다는 말씀이시군여.. 상황극이나 안녕깝세여 쌉싸리와요 이런게 더 유치하던데 오글오글..
저도 젊은 세대인데, 오히려 무한도전을 보면 잘 안봐서 그런지 안보다 보면 가끔 이해가 안되더군요. 반면 1박2일은 중간에 안보다가봐도 별 무리없이 내가 여행가는 것처럼 편하게 볼수있어서 더 좋던데요.
1박 2일이 시청자 폭이 넓은건 맞지만 젊은층에 인기가 없지는 않습니다 주변에도 대다수가 채널권을 뺏겨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1박 2일을 시청하고 있는 추세고요
저는 무도 , 1박2일 둘다보는 20대 초반 남자인데 1박2일은 정말 원초적인걸로 웃기는건 맞습니다. 그나마 유일하게 센스와 토크, 상황으로 웃기는게 이수근정도이고(가끔 은지원) 나머지는 그냥 구르고 아파하고 넘어지고 못먹을것 먹고 이러면서 웃기는정도죠. 편집, 자막센스, 맴버들의 상황극, 토크로는 솔직히 말해 무도, 라스와는 안드로메다급 차이라고 봅니다.
타겟 시청률 보면 1박2일은 60세 이상의 노년층을 제외한 전연령대에서 4위 안에 들고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무도보다 1박2일을 더 좋아하는데 상대적으로 젊은 층에서는 무도가 인기가 좋더군요...그렇다고 몇몇 분들이 무도가 넘사벽이다 안드로메다급이다...라고 많이들 하시는데 그건 개인취향이겠지요...은근 저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그런데도 1박 2일이 무도를 완전히 압도 하는 이유는 먼가 있겠죠? ㅋ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해를 못하니까 무도는 엄청 재미 없을겁니다. 라스는 시간대가 완전 늦은 밤이구요.
그리고 아랫분들이 오해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도 1박2일은 본방으로 꼬박꼬박 챙겨볼정도로 좋아합니다. 실제로 정말 재밌기도 하구요. 오히려 약속이나 놀러가는 날이 주로 토요일인 바람에 무도를 본방으로 보는일이 훨씬 적습니다.(이번주 토요일도 MSL보느라 다운받아서 봤네요) 부담없이 웃고 즐기기엔 이만한 프로그램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너무 재밌습니다. 다만 프로그램의 포멧의 다양성이나, 편집 등등 프로그램 그 자체의 수준이 그렇게 높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결국은 일정한 싸이클이 2주에 걸쳐 방송되는것이고 그 속에서 6MC들(지금은 김종민까지 7MC)의 살신성인이 재미를 매주 만들어내는것이니까요.
졸지에 36살먹은 영유아,어르신이 되버렸구만요....어이가없어서....
흠... 1박2일 즐겨보는 저는 수준이 영유아&중딩 수준인가 보네요... ㅡㅡ;; 참고로 27세 대학생입니다.
BECK님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무엇인지는 알겠는데 '수준'이라고 표현하셔서 몇몇 회원님들의 반감을 산듯하네요. 제 생각에는 1박2일은 전 연령에 넓게 어필한다면 무도는 젊은 층에 집중적으로 어필한다는 요지이신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All 님 개인 생각이시라니까요...ㅋ 누가 그 프로그램 수준을 평가하나요...그 평가기준이 개인취향이란거죠...안드로메다급...뭐 이런 표현을 평소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요...ㅋ
무도는 매니아층이 꽉잡고 있죠..어떻게 다운받든 뭐해서라도 보는 사람들~ 1박2일은 제가 안봅니다만 일요일에 하고 시간대가 시청률을 많이 잡을수 있는 시간대이고..또 재밌게 잘 한다더군요~ 그래서 저런 시청률이 ~
왜 1박2일이 언제부턴가 아이들이나 어른들만 보는 프로그램으로 굳혀졌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강호동 악쓰는게 싫어서 안봅니다. 강호동 나오면 아버지는 말씀하십니다. "근데 쟤는 왜저렇게 꽥꽥 소리만 지르냐 무슨소린지도 못알아 듣겠다." 이러시는데 너무 공감갔습니다.ㅠㅠ
정말, 강호동은 그것만 좀 조절해주면 좋을 텐데요.
그게 강호동 스타일이라 쉽게 못 바꾸죠..
저는 소리지르는건 상관없는데 억지감동 짜내는건 진짜 안했으면 좋겟습니다.(모든 방송에서요)
그걸 재밌어 하시는분들도.. 대다수입니다...;; 개인취향일 뿐이죠..ㅡㅡ;
1박 2일 재밌기만 한데 별에별 이유들어가면서 까고 무도나 패떳이랑 비교하고... 제 주위 사람들은 다 재밌다고만 하던데
말들이 길어지시네요 시청률이말해주는데..그리고 어르신들이 많이보는프로가 1박2일이아니라 전연령 층이 고르게보는 국민예능이 더 맞는말같네요...저런경의적인 예능시청률을 보면말이죠...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 오후의 시청율 비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시청율이 예능의 모든것이라 하는것도 어폐가 있고요. 마지막으로 경의(x) 경이적인이 바른 표현입니다.
일요일날 박터지는 시청률 경쟁에서 압도적이니 간신히 1등을 유지하는 무도와는 비교에 무리가 있죠. 1박이 시청률만 높은 프로그램도 아니구요. 재미와 감동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