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점남이
특징 : 지독한 집돌이
냥이들한텐 화내는거 본적 없음
와 매탈남씨 저걸 먹네
(잠자리 먹는 척 장난치는데 한심하게 쳐다보는 점남)
고알못이던 집사 조차 느낄 정도로
눈빛에 뭐가 없는 점남이
무슨 일이시죠, 매탈남씨?
뭐고??
아, 매탈남씨.
그런데 웃긴건 집사 이동하는 곳마다 있는 점남이
은근 집사한테 관심있다 or츄르가진 인간이라 감시하는 거다
의견 분분
제일 앞장서서 부엌간 집사 기다리다
(정확힌 간식 같지만ㅋㅋㅋ)
나오자마자 빠르게 자리 피하기
역시나 보고있다 눈마주치자 피하는 점남이
집사만 있는 방안에도 자꾸 앉아있고
딴 형제들 만져줄때도 힐끔힐끔
딴 형제한테 말걸때도 뚫어져라
멀리서도 혼자만 지켜보기
어디 가시죠 매탈남씨?
"점남아 들어가자~"
가자는 말에 보폭 맞추면서 가주고
간식만 있으면 앉아도 해주고
만지게 해준적도
"어... 니 왜 가만히 있어? 와 놀래라"
그말에 갑자기 정신든 점남이ㅋㅋ
점남이 속마음은 모르겠지만
이 집에서 제일 고양이 같아서 더 귀염
출처
1차 소울드레서
첫댓글 ㅋㅋㅋㅋ귀엽다 귀여워
와 소설이다 소설ㅋㅋㅋ관심있는데 없는척 주변을 멤돌며 바라보는 서브냥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