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트로트방 나름대로
또 다른 분위기가 있으니 한 번 나와보라는
트로트방의 다정다감한 신사 맨톨님의 말씀을 듣고는
벙이님을 꼬드겨 3월 9일 토요트롯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알기로 그동안은
매 주 일요일만 트롯방을 운영해 오셨는데
월급이 나오는 직장도 아니고
누가 수고비를 주는 것도 아니 건만
요즘 들어서 한 달에 두 번
토요일도 트롯방을 오픈하시는
시냇물 방장님의 그 열성과 열정에
탄복을 아니 할 수가 없더군요
단지 노래를 좋아하는 회원들에게
주말마다 노래하는 즐거움을 주고자
토, 일요일 연 이틀 피곤을 무릅쓰고
트롯방을 운영하시는 시냇물 방장님께선
운영도 부드럽고 깔끔하게 잘도 하시던데
정말이지 격려의 박수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덕분에 토요일은
오리진님과 맨톨님도 봬었고
또 2부에는 맨톨님께서 가만가만 소리도 없이
맛있는 소맥을 사주셨습니다
맨톨님~
다음에는 저도 맨톨님께
소맥을 살 수 있는 권한을 주시기 바라며
트로트방장 시냇물님과
트롯신사 맨톨님께 심심한 감사를 전합니다
첫댓글 잘한것도 없는데 과찬을 하시니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를 했고요
이왕 맡은거니 즐겁게 반듯하게 하고자 하는데
물론 제 생각이고요
아직 많은 부분에서 부족한게 많아요
그러나 살아온 연륜들이 있으셔서 이해를 해주시니
모든게 무난하게 넘어가네요
참석해 주신것만으로도
감사드리고요
저도 많이 즐거웠어요 ^^
과찬이라니요~
토요트롯에서 직접 보고 느낀 것들을
있는 그대로 말씀드렸습니다
방장님의 열성적인 리더쉽과
참가자들의 절대 신임이 만들어 낸
토요트롯이란 걸 알았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네 체스방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시기 위해 열심히 봉사하시는 덕분에 토요일과 일요일 언제나 시간이 나면 즐기며 맘것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하지요
편히 쉬세요
산나리님 말씀 그대로
노래부르기를 즐겨하는 분들에게
열심히 봉사하시는 시냇물 방장님께
표창장이라도 하나 만들어 드려야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요
저는 시냇물 방장님이
참 좋아요. 늘 웃고, 겸손하시고, 베푸시고~
열정까시 대단하시네요!
오랜만에 사진으로 뵈니
더 깜찍해 지셨어요^^~ㅎㅎ
시냇물 방장님이 좋다고만 할 게 아니라
트로트방에 나와서 방장님과 허그도 하고
이쁜 목소리로 노래도 한 곡 하고 그래봐you~
로란님이 출현하면 팬들도 많이 올 거 같은디 ㅎ~
토요모임에 얼굴함보게 나오쇼 했더만 흔쾌히
참석하겠노라 하시길래 내심 반가움에 박수가
저절로 나왔답니다~ 그렇다고 오랜친분이
아니고 두세번 본사이인데 채스님이 저를
어렇게 좋게 봐주실줄 정말 몰랐습니다
참 고마맙게 생각합니다~ 가끔씩 시간될때
같이 노래도하고 밥도 같이먹고 이런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이 따뜻하신 트롯방의 신사 맨톨님께서
토요트롯에 저를 불러주셔서 참으로 고마웠는데
지금에사 맨톨님의 댓글을 봤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토요일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기회되면 자주 뵙고 술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스 아 이 구~ 고맙습니다 살다보면 좋은날도
찾아오겠죠?~ 요즘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가
많이 번진다하니 건강잘 챙기시고 다음에
만날때까지 무탈 하게 잘 지내셔유~~~^^
@맨톨
네~
감사합니다
맨톨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셔서
즐거이 트로트방에도 다니시고
서로 시간이 맞으면 얼굴도 마주치십시다~^^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