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아가며 / 홍속렬
오늘 2020. 3. 28. 토요일, 햇빛 찬란한 아침을 맞아 햇빛이 너무 강하고 찬란하여 커튼으로 가리고 오늘을 맞습니다.
어깨에 너무 힘이 많이 들어가 워드 치는데 많이 힘이 드는군요.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는 얘기는 잔뜩 긴장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많은 세월이 지나고 이 글을 읽는다면 왜? 그 때 어깨에 힘이 들어갈 만큼 힘든 시기였을까? 하고 되 세계 볼 수 있어야겠습니다.
절대, 절대 우린 이 시대의 아픔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 값비싼 시기를 절대 잊어서도 안 되고 다음 세대들도 금과옥엽으로 받아드려 미리 올 재해에 대비 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온 인류가 페닉 상태에 빠진 현 상황을 후손들에게 알려줘 다신 이런 상황을 맞이해서는 안 됩니다.
이곳 과테말라 시티엔 사람의 왕래도 드물고 꼭 죽은 도시 같습니다.
인류가 교만하여 달나라를 정복 했다는 표현으로 과학문화 발달을 과시? 하며 끝없는 인간의 욕망을 과시? 으시댓지만 그것은 바벨탑을 쌓던 인간의 끝 간대 모르는 머리끝 까지 차오른 교만의 극치였습니다.
작은 바이러스 하나 정복 못하여 전 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으며 몇 개월이 지나서도 아직도 모두가 작은 공간에 갇혀 오도 가도 못하고 생산 활동을 못 하고 있지 않습니까?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자물쇠를 잠거 시름에 빠져 헤어 나오기 힘든 시기입니다. 우선 나부터 깊은 절망의 나락에 빠진 느낌 때문에 기쁨도 희락도 못 느끼겠습니다. 몇 주째 시내를 못 나가보았습니다.
이런 사태를 맞아 우리는 우리들 자신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며 겸손히 반성의 기회를 가져야 할 때입니다.
세상엔 얼마나 비정한 비인간적이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많은 매스 미디어를 통하여 전해 듣습니다.
전쟁과 폭력 살인 마약 문란한 섹스 인신매매 . . .
등등 인간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세계 곳곳에서 자행 되고 있는 작금의 사태를 우린 무슨 말로 현 세대를 설명하며 정당화 시킬 수 가있을까요?
가장 심각한 문제는 하나님이 주신 이 땅 지구를 보호해야 합니다.
대한민국만 보더라도 나 어릴 적엔 하늘이 말간 청포도 빛 하늘이었습니다. 그런데 시방은 대륙에서 넘어오는 미세먼지로 숨조차 고루기 힘든 상황이 되었고 북극과 남극은 환경이 파괴되어 녹아내리는 현상으로 바다 표면이 높아져 육지가 바다에 잠기는 곳이 늘어나는 현상과 기후이상으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기상 변화는 일정한 리듬으로 오던 기후에 적응된 사람들에게 혼란을 부추겨 건강의 이상과 삶의 질을 떨어뜨려 인류 멸망의 암시를 제공해 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음은 인간관계의 재정립입니다.
지금 세계는 도덕과 윤리가 썩어 문드려져 소돔의 도시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섹스는 인류보존본능이 아니고 짐승처럼 즐기고 일회적인 환락으로 전략하여 우리 구세대가 보면 곧 세상이 한 방에 망해버릴 것 같은 위기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이 온 인류를 위기에 몰아세우고 인류의 종말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단언 하건데 이렇게 무질서와 윤리 도덕이 무너진 세계는 더 이상 버텨낼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짐승과 다른 점은 옳고 그름을 분별 해 낼 수 있는 지능을 가졌단 것입니다.
번연히 잘못 됐다는 걸 알면서도 그 잘못이 시행되는 사회는 사회 정의가 죽었고 윤리와 도덕이 없는 사회이며 그러한 사회는 곧 멸망의 위기를 맞게 됩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를 맞아 우리 모두가 반성과 재기의 기회로 삼아야 할 줄 압니다.
우선 지도자들부터 대오 각성하여 정치 싸움 하지 말고 목적이 같으면 서로 사랑하고 욕심이 같으면 서로 싸운다는 말과 같이 우린 목적이 같은 인류발전을 위해 또 나라의 발전과 백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 아닙니까?
다 같이 한 마음 한 공동체를 이뤄 나가며 힘을 모은 다면 노력이 분산되지 않고 경비의 절감과 정의로움이 칭찬받는 바른 사회를 이루어 나간다면 어떠한 재해가 온다하더라도 넉넉히 뭉침 힘으로 이겨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