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손흥민이 이야기 하니까 파급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p><p> </p><p>인종차별 안하는 나라는 없기에 독일이 특별히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라는 이야기는 아닌거 같고</p><p> </p><p>손흥민 개인이 독일 시절에 안좋은 경험이 있었나 봐요 </p><p> </p><p>어지간하면 잘 이야기 안할 성격인데요 이야기 할정도면....</p><p> </p><p>안좋은 경험이 있었고 독일전을 이겼을 때 복수해서 통쾌했다는 내용인데</p><p> </p><p>영국언론 독일 언론 기타 유럽언론들이 비중있게 보도하고 있고</p><p> </p><p>독일 네티즌들은 기분이 꽤나 불편한 모양인가봐요 독일 사람</p><p> </p><p>모두 싸잡아서 비난한 꼴이라고 손흥민보고 멍청한 선수라는 표현도 유튜브에서 봤습니다 </p><p> </p><p>독일은 인종차별을 많이 안할 거라는 막연한 인식은 있긴 했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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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도 지방차이가 굉장히 큰 것 같더군요... 뮌헨이랑 드레스덴에서는 진짜 1도 못느꼈는데 베를린은... 워낙 여러 사람이 모여서 더 그런건지? 그나마 저나 제 친구가 덩치있는 아조씨들이라서 덜 건드린 것 같은데 여행 중에 만난 여성 분은 다시는 독일 안온다고 할 정도였으니
첫댓글 안좋은 일도 있었겠지만 독일에서 기량발전을 이룬 선수가 할 말은 아니었죠. 차범근옹이 여전히 독일에 애정이 강한 것에 비해 많이 섭섭하겠네요.
겪어보지 않아서 함부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차범근 생각하면 그렇긴 합니다. 그시절이야말로 동양인에 대한 차별도 더 심하고 차범근도 인종차별 많이 당한걸로 아는데요.
레버쿠젠에서 워낙 당한게 많아서
독일도 지방에 따라 엄청 심하다 들었어요
https://brunch.co.kr/@leedh200/285
2019년에 이런 일도 있었으니...
냉철한 이성주의자 독일인의 이미지와는 완전 다른 개판이네요
독일도 지방차이가 굉장히 큰 것 같더군요... 뮌헨이랑 드레스덴에서는 진짜 1도 못느꼈는데 베를린은... 워낙 여러 사람이 모여서 더 그런건지? 그나마 저나 제 친구가 덩치있는 아조씨들이라서 덜 건드린 것 같은데 여행 중에 만난 여성 분은 다시는 독일 안온다고 할 정도였으니
영국애들 신나서 기사 빵빵터뜨림ㅋㅋㅋ
2014년에 유럽 여행 중 지나가는 차에게 인종차별 당했던 곳이 독일이죠
열받아서 돌 큰거 찾아서 그 차에다 던져버릴 생각이엇는데 마침 짱돌이 가까이에 없어서 아쉽게도 못했더랬죠
같은 흰둥이인 남유럽 애들도 낄낄대며 조롱하는 게르만 것들이 동양인이라고 내비둘 리 없죠.
헉 알몸으로 돌격하던 바바리안이 출세했네요
라틴인들 보고
독일시절이 어린데다가 유명세도 약했으니, 차별을 더 받았을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