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7위, 8위~ 로 나누었습니다.
이 분들은 너무도 경건한 마음으로 대해야 하기에 존댓말로 쓰겠습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어떠한 언행을 일삼을지 모르거든요. 최대한 조절을 하기는 했는데 욕설이 조금씩 포함되어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__)
1. 데프렐 - FW - AS로마
사실 FW로 분류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그가 보여준 퍼포먼스는 거의 상대편 수비수에 가까웠어요. 사수올로에서 왜 데려갔는지 모르겠습니다. EDF감독이 사수올로에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같은 것이었을까요? 온더볼 오프더볼 다 안돼고 장기인 원터치 패스도 제코가 보여주는 것에 비하면 거의 저 쪽 베네벤토와의 갭 차이만큼 나는지라 도통 뭐 좋은 평가를 내려줄 수가 없습니다. 그냥 사수올로 와서 맞춤 축구나 해야할 선수인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반품은 사양하는 편이 낫겠네요.
2. 카이세도 - FW - 라치오
이 친구는 그래요, 뭐 공격수로까지는 평가해줄 수 있습니다. 근데 얘는 가중처벌 받아야합니다. 임모빌레가 진짜 웬만한 건 다해주니 깔짝깔짝 나와서 다른 선수들이 퍼주는 기회나 쑤컹쑤컹 넣어주면 되거늘 넣지를 못합니다. 라치오 축구가 답답한 축구도 아닌데 왜 이 선수만 보면 답답해질까요? 카이세도가 더 괘씸한 건 뭐냐면, 그 시원한 공격전개를 단 한 번의 슈팅과 판단미스로 고구마 100개의 축구로 만들어버린다는 겁니다. 어휴
3. 에데르 - FW - 인테르
칼리니치,안드레실바 없어!??!?!?! 하시는 AC밀란 팬분들 잠시만 얘기를 들어봐주세요. 인테르의 고착화된 공격은 이 선수의 지분이 상당합니다. 교체로 나오면 뭐합니까 뭐 기대를 할 수조차 없는데. 선발로 나왔을 땐 잘했냐구요? 그런 일도 별로 없었을 뿐더러 기대도 안합니다. 지난 시즌에는 땜빵 자원으로 그나마 괜찮았었건만 후반기 들어서는 오우야.. 갓승우가 더 잘했습니다 ㄹㅇ;
4. 스투라로 - MF - 유벤투스
사실 이 분은 재미없는 유벤투스 리그 경기에 간간히 유머를 불어넣어주는 아주 중요하고 빛과 같은 존재입니다만, 축구 선수로는 부적합합니다. 과장 보태서 사수올로에 와도 던칸 그 이상을 뛰어넘기는 힘들듯한 퍼포먼스를 매 출장 경기마다 보여주며 2005~2008년 즈음 만들어진 그래픽 엔진에서 보여줄법한 요상한 터치를 마구 해대는데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뭐 멀티 플레이어라는 장점이 있기는 한데 이걸 멀티로 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골키퍼로 놔두지 않는 한 모든 포지션에서 거기서 거기일 것 같은데 말이죠.
5. 고날롱 - MF - AS로마
극후반 들어서 뭐 조금씩 살아(?) 난 선순데 이걸 뭐 살아났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뭐.. ;;
여튼 고날롱 선발 = 역배 투척 이라는 농담이 생겨났을 정도로(농담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개폐급 경기를 보여주던 고날롱입니다. 스윽 그냥 보고 있으면 겁나 못하는애가 그라운드에서 이리저리 고개만 흔드는데 그게 고날롱이에요. 와 저 친구 정말 열심히는 하네? 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존나 포백을 보호하는건지 마는건지 하는 포지셔닝을 보면 육두문자가 절로 나옵니다. 어휴
6. 아마두 디아와라 - MF - 나폴리
지난 시즌 폼은 후루꾸였나요? 얘가 어느정도냐면 알랑도 커버를 못쳐요. 경기장 들어오면 어제 뭐 잘못먹어서 체한 사람마냥 어슬렁 어슬렁 거리는데 이게 선발 출장이 아니라 교체 때 이래요. 아 물론 선발출장했을 때에도 잘한 건 아닙니다. 뭐 애초에 던지는 경기들에서 주로 나오기는 했는데 여튼, 조르지뉴 혹사가 괜히 이뤄진 게 아닙니다. 나같아도 얘 안써요. 아니 못써요.
7. 달베르 - DF - 인테르
후스코어드는 믿으면 안됩니다. 존나 다 잘하는 것 처럼 써놨더만 슈발 다못해요. 스팔레티가 쉬프트 전술도 써보고 달베르에게 몇 가지 배려를 해줬는데 염병 고걸 다 걷어찼습니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 후반기에 데뷔한 사수올로의 유벤투스 출신 유망주 호제리우가 훨씬 잘합니다. 그렇다고 이 친구가 엄청난 유망주는 아니구요.
8. 토넬리 - DF - 나폴리
진짜 회베데스와 많이 고민했는데 뭐 어쩌겠어요. 제 눈으로 목격한 존못의 모습은 토넬리가 더 많이 연출했었고 회베데스는 출장하면 그래도 괜찮았으니 넣기가 조금 애매합니다. 넣으려면 넣을 수야 있겠는데 유벤투스가 이번 시즌에 수비수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던 것도 아니고해서. 토넬리가 한 자리 먹게 되었습니다. 쿨리발리의 수비력이 점차 안정화 되가면서 알비올은 그야말로 수위급 실력을 보여주었는데 토넬리는 파트너가 누구든 그닥.. 그닥...다그닥..
9. 무사치오 - DF - AC밀란
비야레알에서 건너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정말로. 그런데 이게 웬걸? 자파타가 낫네요. 부상의 여파인지 적응의 문제인지 판단도 잘 안되는 것 같고 밀리는건 다 밀리고. 로마뇰리 - 보누치 조합의 폼이 절정에 달해서 다행이었던 시즌 같습니다. 별로 할 얘기가 없네요. 라리가 때는 곧잘 해주던 선수라 까기가 좀 뭐합니다. 다른 선수들에겐 미안하지만...
10. 산톤 - DF - 인테르
산톤의 문제는 임팩트있는 똥을 싸재낀다는 겁니다. 그 누구도 못치우게 똥하나는 정말 기가막히게 뿌립니다. 똥 뿌리기 대회가 있다면 아마 1등을 거머쥘 수 있을 거에요. 매번 못하는 건 아닙니다. 간혹 뭐 무난무난하게 해줄 때도 있어요. 근데 와 이 타이밍에? 하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실수를 거하게 한다음 멘탈이 털려 그 다음에도 똑같은 패턴으로 한 번 더 쏴줍니다. 못본 팬들을 위한 리플레이랄까요. 괜히 담브로시오가 담선생 이야기를 들은 게 아닙니다.
11. GK - 상위 7개 구단에서 워스트로 뽑을만한 키퍼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뭔 개같은 포메이션이야! 하시겠지만 참아주세요. 여기에 등재된 공격수들은 이런 포메이션을 가지고 있어도 골을 못넣을 겁니다.
레알루다가.
1. 팔로스키 - FW - 스팔
팔로스키가 골만 제대로 넣었다면 스팔은 아마 사수올로 위에서 일찍이 잔류를 확정짓고 다음 시즌을 도모했을 겁니다. 보리엘로옹이 팔까지 다쳐가며 찔러준 쓰루패스들을 미운 4살의 시금치 먹이기 체험마냥 툭툭 뱉어대는데 이건 뭐 라인만 잘깨지 마무리는 풀백들 보다 못한 수준입니다. 지난 시즌 아탈란타의 콘티가 스팔의 톱으로 섰어도 이거보단 잘 넣었겠네요. 정말루다가.
2. 팔치넬리 - FW - 사수올로,피오렌티나
팔치넬리는 사수올로에서 골 보다는 연계에 중심을 두는 척 하던 선수입니다. 그런 선수가 왜 대체 피오렌티나를 갔을까요. 골 결정력이 그 어디보다 중요한 팀인데. 올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사수올로 보드진이 잘한 일 중 하나는 팔치넬리의 유니폼을 갈아 끼운 것입니다. 물론 그 대가로 받아온 임대생이 바바카르 였기에 상쇄되는 일이지만요. 아니다, 그래도 이 맞 임대 딜의 승자는 사수올로입니다. 바바카르는 pk라도 잘 넣었거든요 ㅎㅎㅎ
3. 베라르디 - FW - 사수올로
부상이후 폼이 돌아오질 않습니다. 이제 드리블이란 건 절대로 찾아볼 수 없으며 턴오버 머신이 되었는데 도대체 왜 터치까지 병맛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폴리타노가 계속 떡상하는 꼴을 보자니 배가 아파서 마음이 급한가 되도 않는 슛을 남발해대는데 볼 때마다 정말 안타까움에 눈물만 주륵주륵 흐르더군요. 더 개같은건 시즌 4골인가 박은 놈이 2골인가 3골을 PK로 충당했다는 겁니다. 그니까, 드리블도 못하고 플메질도 못하며 키패스를 잘 넣어주는 것도 아닌 그저 스코어러가 30경기 넘게 출장해서 1~2골만 쳐 넣었다는 거죠. 이게 씹.. 아니 이게 정말 말이나 됩니까? 예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라이
4. 오솔리니 - FW - 아탈란타,볼로냐
애매한 선수 살리기 장인 가스페리니가 GG친 역대급 작품입니다. 어 뭐랄까 뽀로로 시계도 고치는 저~~기 이탈리아 시계 장인도 오솔리니라는 시계를 보고는 어이쿠 이건 나도 안돼~ 하며 돌려보냈다고 보시면 됩니다. 피지컬이 벌크업 전 이승우보다 후달리는데 자기가 뭘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커서 턴오버 머신이 된 케이스입니다. 아마 연령대 월드컵에서의 활약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는 것이겠죠. 성인 리그의 현실은 예상보다 많이 높나봅니다. 볼로냐로 이동해선 뭐 아탈란타 때보다는 낫다 싶긴 하지만 D에서 D+가 되었다고 좋아하면 안되는거니까요.
5. 카프라리 - FW - 삼프도리아
삼프도리아 전술상 카프라리에게 할당되는 찬스가 적은 편이 결코 아닙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자신에게 많은 찬스란 과분하다는 듯 몇 개만 넣고 나머지는 모~~~두 저 편으로 날려버리는 기행을 벌이죠. 삼프도리아의 후반기가 암울했던 이유가 있습니다. 전반기는 가스통이 캐리라도 했는데 후반기는 못했고, 카프라리는 시즌 전체적으로 기저귀를 갈아줘야했으니까요.
6. 아담 나지 - MF - 볼로냐
이번 시즌 풀가르가 한층 성장했고 도나도니의 3미들이 고착화되면서 나지의 입지가 확 줄어들은 느낌은 있는데 뭐 그걸 감안해도 못했습니다. 물론 저기 어디야 베로나의 정체성없는 미드진보다는 낫지만 거긴 정말 비교된다는 것 자체가 수치인 팀이라 워스트에서도 모두 제외시켜버렸을 정도니 패스하고, 나지의 문제는 숏패스를 좋아라 하는데 패스 테크닉이 좋질 못합니다. 애가 축구 지능은 좀 있는 것 같아요 근데 몸이 안따라주는 느낌? 마치 제 상황 같습니다. 나지의 문제점이 머릿속에 아른거리는데 글로 풀어쓰질 못하고 있네요. 여튼 경기를 보면 그냥 보입니다. 아 저 김치없는 두부김치같은 느낌의 아이는 뭐지..? 하고요.
7. 수파옌 - DF - 베로나
이 자리는 수파옌에게 너무 가혹합니다. 왼쪽 풀백 자리 뎁스가 수파옌 혼자였어요. 호물루가 가능하다고는 하나 베로나같은 상황에 호물루를 왼쪽으로 돌릴 수 있을리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못하는 선수를 혼자 내버려두면 멘탈은 깨질만큼 다깨졌음에도 계속 뛰어야하니 정말 복구 불능상태가 되어버리게 되겠죠. 그 케이스가 딱 수파옌입니다. 베로나 바보.
8. 루카 안테이 - DF - 베네벤토
안테이가 진짜 나쁜 새끼인게 자기가 졋같은 실수를 해요. 공을 몰고 나가서. 수비수가. 센터백이. 그렇다고 보누치 만큼의 개인 기량을 가지고 있지도 않은 놈이. 그러고 실수를 딱 하잖아요? 그럼 파트너 수비수는 이를 커버치다가 다른 마킹을 놓치든 아니면 아예 막질 못하든 하면서 평점이 깎여요. 그래놓고 뒤에서 슬금슬금 다시 복귀하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 경기를 치룹니다. 결국 이 친구는 사수올로에서 쫓겨나듯 베네벤토로 임대를 간 후 10경기도 뛰지 못한 채 벤치에 쳐 박혀버렸죠. 쌤통이다 개객기야.
9. 마우리시오 레모스 - DF - 사수올로
오자마자 7-0이라는 어메이징한 스코어를 보여주시고 벤치딱 3경기 하다가 3백이 되고 나서야 슬금슬금 선발출장했던 레모스입니다. 어.... 음.... 이 선수의 문제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혼자 태연하다는 것입니다. 자기 라인쪽이 브레이킹 당해서 공격수가 침투를 해요. 그러면 전력질주를 해야하는 게 도리아닙니까? 수비수로써? 아니 약오르지도 않나요? 우다다다다다 하고 자기 앞을 앞질러가는 공격수를 보고도? 어이가 없는 건 그 와중에 고개는 열심히 돌립니다. 아니 공은 이미 정면에 공격수가 들고 가려는데 왜 뒤를 보고 옆을 보냐고요. 반대편에 있던 아체르비는 뭐 빠지게 달리고 있는데에에에에!!! 대인마크가 좋냐구요? 그 특유의 풀린듯 만듯한 눈으로 흥허헝헣 하고 있다가 선수가 체킹하려고 다가오면 그제서야 손을 어설프게 쓰려고 휘휘 저어보는데 진짜 보면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ㅋㅋ. ㅋㅋㅋ
10. 브루노 가스파르 - DF - 피오렌티나
저~기 라리가의 가스파르와는 딴 판인 브루노 가스파르! 피오렌티나 초반에는 주전으로 발탁되었으나, 수비 라인 유지도 못하고 발밑이 좋은 것도 아니고 공격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크로스가 좋은 것도 아니고 대인 수비가 좋은 것도 아니고 뭐하나 주전으로 남아있을 이유가 없는 선수였습니다. 로리니에 이어 밀렌코비치에게도 밀렸죠. 아주 심플합니다. 못할거면 이렇게 못하는 게 좋죠. 쓰기도 편하고.
11. 벨렉 - GK - 베네벤토
베네벤토가 원래 막 수비집중력이 좋은 팀은 아니었어요. 중원 수비가 뚫리면 50% 확률로 골을 먹힐 것만 같은 어메이징한 수비 안정감을 보여준 팀이긴 한데 벨렉은 이에 엿같은 기행까지 끼얹으며 정점을 찍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쉽게 못든 선수들
칼리니치 - FW - AC밀란 - 밀란이 지공 상황에서 가져가는 선택지가 칼리니치와는 조금 동떨어진 느낌이 있습니다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넘모 못했습니다.
안드레 실바 - FW - AC밀란 - 밀란이 지공 상황에서 가져가는 선택지가 안드레 실바와는 조금 동떨어졌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넘모 못했습니다.
아 이건 쓰려면 너무 많네요. 못한 애들이 한 둘이어야지!!!
세리에를 다 쓰면 라리가로 넘어가려했는데 흐으음... 라리가로 넘어가면 정말 후둘겨 맞을 것 같아서 조심스럽네요.. ㅋㅋ;;
일단 사리 영상 작업 끝내고, 월드컵 프리뷰 마무리 짓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세리에 리그 결상 上中下1,2
모두 끝!!!
첫댓글 와 엄청 좋은글이네요...ㄷㄷ 세리에 마스터
데프렐은 본인 포지션에서 제대로 뛰지도 못한게 핑계라면 핑계겠지만.. 진짜 애초에 왜 샀는지 의문;; 가격도 더럽게 비싸기까지.. 역대급 망영입 수준인듯
고날롱은 영입할때 왜이리 싼가 했더니 그 이유가 있었..
톹넘 디아와라랑 계속 링크 됐었는데 글만 보면 제2의 킹소코 냄새가 크흠..
스투라로 떠나나요?
페린의 딜로 이용될 것 같은데 자세한 건 모르겠네요 유벤투스의 팬은 아닌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투라로 이적길만 걷지말고 뛰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력 ㅋㅋㅋㅋ
글 잘 읽었습니다!! 내심 세리에에서 뛰는 더치들 베스트에 들었나 기대했는데 다들 그냥 평이한 활약이었나 보군요...ㅠㅠ 하테부르는 어떻게 돌문 링크가 있는거지...
하테보어는 특유의 피지컬과 활동량을 기반으로 가스페리니가 많이 배려를 해준 선수인데
이로인해 어느정도 괜찮은 활약을 보였거든요. 돌문의 다음 시즌 플랜은 제가 분데스를 안보는지라 잘 모르겠지만
저도 의아한 링크이긴 합니다.
스투라로팬으로써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사실 고날롱이 스르링 트리오보다도 더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닉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 선수들 활약을 어떻게 다 아시나요ㄷㄷ
로마가 베라르디노리던데 이번여름이적시장 불안하네요
잘봤어요 막짤선수 웃기네요ㅋㅋㅋ
인테르 워스트 3명데리고 챔스를 갔다니....인테르 풀백은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라노키아는 못나와서 워스트에 안들어갔을듯 ㅋㅋ
저 레모스가 라스팔마스에서 잘하던 레모스맞나요?
넹
잘 읽었습니다
칼리니치 어땠나 찾아보다가
왔는데 별로였나보네요
안드레실바도 별로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