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서스는 여전한 클러치 문제를 갖고 있어 이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궁금하네요. 여전히 엠비드, 시몬스를 클러치 핵심 멤버로 쓸지 혹은 어디서 새로운 선수를 데려올지. 한 번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모두 시몬스가 슛만 잘 쏘면 되는 것이긴 한데 말이죠..)
즐감하시길 바랍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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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릴 모리의 움직임이나, Philadelphia Eagles가 바보같은 짓을 할 때마다, 필라델피아 스포츠 팬들은 식서스의 20-21시즌 진행과정에 더 기대하고있다.(Stinker가 부정적 어감이라 바보같은 짓이라했는데 태클 환영입니다.) 지난 주에 모리가 슛팅, 다양함, 경제적인 유동성을 팀에 가져다 줬지만 그럼에도, 지미 버틀러가 사우스비치로 그 재능을 갖고 떠난 이후로 로스터는 여전히 클러치 문제를 안고있다.
식서스는 확실히 조엘 엠비드와 벤 시몬스라는 All-NBA급 어린 선수 두 명을 갖고 있다. 큰 호흡이 필요한 정규 시즌에는 문제가 크지 않지만, 플레이오프라는 높은 차원의 프랜차이즈의 능력을 다투는 무대에서 두 스타는 클러치에 역량을 발휘하지 못한다.
지난 8월 셀틱스에게 스윕당한 4경기에서 엠비드는 매 경기 12개 이상의 자유투를 시도하면서 45.9%의 야투율로 30 득점을했다. 이건 공격에서 엄청난 영향력이다. 하지만 접전이 되었던 3 경기에서 조엘이 경기 클러치 선수로 뛰면서 오래되고 반복적인 문제가 생겼다. 그는 35분이상 뛰면서 클러치 때 페인트 근처에서 뛰느라 지쳤고 그가 잘 활동할 수 있는 지역에 위치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웠다. 식서스의 의도를 아는 상대는 그를 만날 때 그가 안쪽에서 공을 잡기 힘들게 한다. 이런한 요인들이 식서스가 엠비드가 공을 잡기도 전에 포제션을 자꾸 잃게했고 상황을 평가하게했다.(루즈볼 같은 것을 의미할까요.) 성공은 잘 따르지 않았다.(포제션을 잃게 되었다.)
조엘 주변에 더 나은 슛터들을 배치하는 것이 이 상황들을 낫게 해줄까? 의심할 바 없다. 하지만 난 여전히 현대 NBA 클러치 상황에서 빅맨의 근성에 의존하는 것에는 의심이 사라지지 않는다.
벤의 경우, 그는 최근 플레이오프에서 슬개골 부상으로 경기를 못 뛰었지만 지금 그의 역할을 해내지 못하는 것은 분명하다. 퍼리미터에서 무능함 내지는 꺼려하는 플레이는 수비로 하여금 뒤로 빠져서 페인트를 막게한다. 시몬스는 또한 자유투에서도 애먹고 있어서 다른 스타 볼 핸들러들보다 덜 효율적인 포제션을 갖게 한다. 그리고 이 때문에 그는 컨택하는 것에 자신이 없고 자유투 라인에 서고 싶어하지 않게 된다. 조엘처럼 더 나은 슛터들이 벤을 돕겠지만, 그가 답이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눈에 띄는 발전할 필요가 있다.
팀의 베테랑을 추가한 것을 살펴보면, 세스커리는 대중의 생각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닌 것처럼 보인다. 지난 시즌 매버릭스에서 플레이하며, 커리는 많은 샘플을 갖고도 픽앤롤 핸들러로 돈치치보다 조금 부족하지만 89위를기록했다. 지난 시즌 겨우 28번의 아이솔레이션을 진행했지만 커리는 효과적으로 그 능력을 발휘했다. 커리가 핸들러와 아이솔레이션에서 능력을 보여줬지만, 그의 성공이 세컨 유닛으로 발휘됐다는 것을 볼 때 여전히 의문을 가질만하다. 난 그가 중요한 게임에서 리드가이로 뛰는 것이 그의 역할에 비해 과하다고 생각하고 오프볼에서 위협적인 그의 가치와 그래비티를 없앨지도 모른다.
대니그린은 스스로 득점할 줄 모르지만, 그는 3&D로 평판이 정말 좋다. 그린은 지난 시즌 겨우 17번의 픽앤롤을 시도했고, 효율이 정말 적고 아이솔레이션을 할 능력은 없다.
이제 루키 Tyrese Maxey가 최종 후보가 될 수 있다. 그는 수비가 압박할 때도 스스로 득점할 수 있는 3 레벨 스코어러 유망주다. 하지만 루키에게 너무 많은 짐을 주는 팀은 자칫 잘못 성장시킬 수도 있다, 특히나 로터리 밖의 선수에게 말이다. 가장 낙관적인 전망도 Maxey가 Alec Burks의 첫 시즌 수준의 임팩트를 기대하는 것이 적합할 것이다. 반면, Isaiah Joe는 Arkansas에서 페인트를 공략하는 선수가 아니고 플로어를 넓혀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다 말했지만, 나는 식서스가 암울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이번 오프 시즌 움직임은 팀이 더 결속력있고 실용적인 로스터가 되게 했고 나는 그들이 지난 시즌보다 더 나은 위치에 있을 것이라 믿는다. 필라델피아가 여전히 클러치 멤버가 필요하지만, 식서스 팬들은 그들 로스터의 구멍을 알고 대처해줄 수 있는 대릴 모리라는 결정자가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https://www.libertyballers.com/2020/11/24/21594107/daryl-morey-addressed-glaring-roster-needs-but-the-sixers-still-need-closer-philadelphia-76ers-nba
첫댓글 여러모로 공감되는 번역글 잘 보았습니다.^^
읽어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