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로넷 바이오 R&BD 분야 지원했어요~
1차면접 당일부터 1시간에 한번꼴로 게시판을 살피는데,
글로넷 지원자분들.. 넘 조용하셔서...
다들 저처럼 다른 계열사 분들의 희노애락을 노심초사 지켜보시며
발표할 날만을 기다리시겠죠?
1차 면접 응시가 몇 명이고, 경쟁률이 몇명이고, 채용인원이 몇명인지, 전혀모른채,
하루에도 면접때 생각하면서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네요..
심지어 어제는 꿈속에서 불합격의 고배를 맛보고 매우슬퍼하다가 잠도 깼다는...
글로넷은 금요일까지 기다려야하는걸까요?
정말.... 힘들어요 ㅜㅠ
글로넷 지원자분들 어느 파트 지원하셨는지 아는척좀 해주세요.
첫댓글 저랑 같은 심정이시네요.^^ 저는 영업 지원했습니다. 면접은 잘 보셨나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제가 답했던게 모두생각나 절 괴롭힙니다.. 제가 이렇게 기억력이 좋았었나 싶습니다ㅋ 오늘을 SI 때, 처음처럼 얘기하다가 분위기 싸해졌던게 생각나서 한숨만...
전 제 답변 생각하면 손발이 오그라든다는;;;PT는 횡설수설 동문서답 한 기분이고 답변 제대로 못한 질문도 있구요.ㅜㅜ
Si 면접 대기할때 글로넷 R&D 지원하신 분이랑 잡담(?)을 나눴었는데 ㅎ 아 전 전자 BG입니다 ㅎ
19일 오후에 면접보셨나요? 지원자가 몇명인지도 몰라서 더 답답해요.. 몇명일까요?
전 오전에 봤어요 ㅎ 기다리기 심심해서 주변분에게 막 말걸었던 기억이 ㅋ
글로넷 영업 1人입니다. 결과 기다리기 초조하네요. 손에 아무것도 안잡히고. 요 몇일 폐인같아요.
ㅎㅎㅎSJW씨네요.ㅋㅋA씨 입니다. 스터디 끝나고 뵙질 못했네요~잘 지내셨어요??
닉넴만 보고도 맞추시다니.... 멋쟁이! 저야 뭐... 목숨은 어떻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ㅋㅋㅋ 월요일부터 계열사들 발표나니까 여기 계속 오게 되네요. 영혼을 팔아서라도 붙고 싶네요 ㅋㅋㅋ
작성글 보고 알았다는;;;ㅋㅋ저도 계열사들 하나하나 발표나니깐 계속 오게 되네요. 근데 혹시 제2외국어 할줄 아는지 물어보셨어요??ㅜㅜ
아하~ 저는 질문은 따로 안 받았구요~ 일어 성적표를 냈었거든요~ DISE때 면접관님이 살짝 언급만 하시더라구요.. 일본어 성적 있으시다고... 저 SI 압박 최고였어요 헥헥.. 아 참 중국어 할 줄 아냐고 물어보셔서 완전 기초만 한다고 대답했네요~ 갑자기 생각나네요!
아 이젠 글로넷 글자만 봐도 철렁하네요.ㅠㅠ 저는 품질관리 지원했습니다. 진짜 모두 초조한 마음은 같을 것 같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아쉬운 점도 많았고 긴장감도 고조되지만 모두 다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결과 기다리다 지쳐서 내일이라도 발표났으면 좋겠다는..^^;;
저도 글로넷 영업지원했어요 저도 바들바들떨고있어요 붙었으면 너무 좋겠네요~꼭꼭
글로넷 직원수가 적어서 그런지 여기에 올라오는 글도 찾기 힘들어요.. 저는 글로넷 R&D, 19일 오전 면접이요~..면접 생각하면 암담하지만, 그래도 붙기를 바래보네요~ boban님이 저랑 얘기를 나누셨을까요??ㅎㅎ
ㅇ ㅏ.. 글로넷 넘흐 반갑네요. ^^ 완존 소수라.. ㅎ 저는 이번 영업 지원했습니다. 이번에 정확히 몇명 뽑는지 모르지만 최대한 많은 분에게 합격의 소식이 있었으면 합니다.! 저도 SI 면접에서 완죤 떨어서 불안하네요.~ 이그 >,.<
글로넷 발표나면 최종 보기 전에 스터디 겸 담소나눠요~!!
글로넷 화이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