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무거운 테이블 (IGT) 와 가벼운 테이블 어느것을 선택할 것인가??
아이지티를 보면 사고 싶고 좋은것 같다 하지만 무게와 가격이 만만치 않다
한 200백만원 최소한의 것으로 산다고 해도 70만원은 든다
어떤것을 선택할까?
일단은 좀 뽀다구가 안난다 해도 일단 가벼운테이블을 계속 가져 다녀야 겠다.
부럽긴하지만 너무 무겁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것도 유행이 아닐까?
폭 60센티에 길이 90~100센티 되는 테이블을 아무리 찾아바도 대한민국에는 없는것 같다
견디자!...... 일단 돈이 너무 테이블에 많이 들어가고 사실 돈도 없다^^
무엇보다 무겁다는 것이 더 IGT를 사기에는 망설이게 하는 원인이다 좀 가벼운 것은 없는지...
마누라가 그렇게 음식을 하면서 테이블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런돈을 들여서
뽀다구 난다는 대나무 상판을 살 필요는 현재는 없는것 같다. 정말 필요한 것 만 들고 다니고 싶은것이
내가 바라는 캠핑이다.... ㅋㅋㅋ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해 없으시길.....즐건 하루 되세요.
2) 땡기는 국산텐트 가 있다면 개인적으로 코오롱의 매가(?)팰리스 와 캐슬이다
캐슬은 왠지모르게 가을용 난로 작은것만 있어도 왜그렇게 따뜻한지 알수가 없다
넓은 실내공간에 좀 작은 이너텐트 그래서 따뜻한지 난 가지고 있진 않치만 따뜻한 이유를 모르겠다.
코오롱 매가패리스: 그 넓은 리빙룸은 4가족이 충분이 놀기에 티에라보다 크고 멀리서 보이는 그 색상은
티에라 2를 능가하는것 같다.. 한눈에 뿅가버린 매가 팰리스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일산 텐트들은
이제 가격과 품질 면과 색상면에서 한국 국산 텐트가 뒤지지 않는다는 느낌이 든다
참고로 위의 텐트를 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ㅋㅋㅋ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해 없으시길.....즐건 하루 되세요. 댓글 대 환영...
첫댓글 초보라 처음에 IGT가 뭔지몰라 인터넷등 뒤지니 결국 주방용 테이블 Set ㅡ.ㅡ 가격을 보니 사악하다 못해 감히 쳐다볼수도 없는수준..뭔 나무판 하나에 몇만~십여만 ㅠ.ㅠ 결국 옥이네 가판대다리와 집에다 그동안 잘 모아놓은 나무판으로 뚝딱 하나 만들어 버렸네요 ㅡ.ㅡ, 아직 한번밖에 안나간 초보지만 캠핑용품의 가격 너무 사악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저역시 사악하다는데 동감.. 결국 즐기는데 값비싼 제품이 우선은 아닙니다. 조폭님처럼 자기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만들어서 쓰신다면 사실 더할나위 없는 장비가 되는거지요.. 몰긴해도 그림 보여주고 좋은 나무로 목공소에서 만들어 달라해도 스노우삐리리의 1/5가격이면 가능하리라 보여집니다.
장비야 각각 알아서 쓰시면 될일이지만, 유행이긴 한것 같아요.....짝퉁 제품도 많이 나오는것으로 봐서는...텐트는 말씀하신 텐트 둘다 좋더라고요.....굳이 나라를 거론하지 않아도...좋은 제품 합리적인 가격이면, 소비자는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
유니프레임이나..공구중인 캐리님표 사이드테블 두개...사이에 센트럴 투버너 장착..간단한 동계용 아쥐티..내후기 어디엔가 나왔을낀데..자주 나가지도못하믄서...기냥 간단히댕기셔...지난번 방화동에서 가지고 댕기던 밥상 쥑이드만..ㅎㅎㅎ
뽀대는 죽이지만 전 폴딩테이블도 요즘 안가지고 다닙니다. 조그만 캠치라테이블 하고 밥상만한거 하나 가지고 먹고 해먹고 다하죠.. igt뽀대는 죽이지만 수납, 가격 만만치 않습니다. ㅎㅎ 결국 나중에는 간소화하는 작업이 대세..
어떤 장비를 구입하던 뽀대보다는 실용성이 가장 우선하겠지요. 다만, 실용성의 의미는 개인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거의솔로모드로 다니다 보니 아이지티를 조리대겸 식탁으로 사용합니다, 가스버너2개+와이드 상판으로요. 무게때문에 차(투산) 짐칸에 타프 로프로 고정고리 만들어서 붙박이로 싣고 다닙니다. 티에라3 내부에서 조리대겸 식탁+의자+난로(부엉이1구)+가스통(3Kg)를 셋팅하려니 이것밖에 방법이 없어서요...
회원님들 반가워요 이제 자기만의 개성을 살리는 캠핑에 더 후한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모든 분들이 생각이 다르듯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아이지티가 나쁘다는 것은 아님을 글로서 남김니다. 히히히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캠핑되세요 자기만의 아이지티 만든 회원님들 보면 정말 대단한 손재주에 부러움을 느낍니다. ^^
장비에 치일때쯤 내가 왜 캠핑하지 하는 의문이 들때가 가끔 있습니다... 제 장비가 많다는것은 아니구요 ^^
초심님 좋은 정보 있음 메세지 종종 주셔요.^^ 버팔로 윈드스크린 (버팔로를 사랑하는 사람들)좀 땡기는데 함 봐주쇼...
고만좀 질르소~~기냥 윈드스크린 가꼬 댕기는데..빈대붙는게 장땡이라..누가 티에라 구하는디..분양할 생각있으믄 연라주시고여~~
난 팔고 ㅁ메가팰리스 사고 픈데 울 마눌님이 절대 안판다고 버티니 어쩔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