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증거 없어 기소 못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해 "증거가 있었으면 당연히 기소를 했을 것"이라며 "기소를 하려 했는데 못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장은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다른 주가조작에 대해선 엄벌한단 의지를 밝히면서 김 여사에 대해서는 조사도 하지 않고 묵묵부답"이라는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그나마 증거가 있더라도 해당 피의자를 불러서 혐의 입증이 쉽지 않을 수 있는데 증거가 없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건은 이미 지난 정부에서 오랫동안 조사해 왔고 제가 우연한 기회에 검찰에 있다 보니 저도 20년 이상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했다"면서 "지난 정부에서 어떻게 보면 봐주기 했다는 취지의 주장이신가"라고 반문했다
함께 참석한 김주현 금융위원장 역시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지난 정부에서 이 건에 대해 검찰에서 굉장히 열심히 조사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59436
하긴 김학의도 못알아보는 것들이니...
자본시장에서 주가조작이 얼마나 큰 범죄인데.
금감원장이 직접 커버를 쳐줍니다.
굉장히 열심히 수사요?
소환조사도 안해놓고 무슨 개소리를 저렇게 하죠
일반인이었으면 소환조사 몇번 하다가 바로 구속때릴 각인데.
김건희 리스크는 그냥 자본주의의 가장 큰 적폐죠.
'김건희 명품백' 수수 논란에 일본 언론마저 ˝윤통 심한 권력병 환자˝난타
박찬대 "윤 대통령 일본인 정직하고 정확하다더니, 일본 언론이 권력병 보도"
서영교 "외신의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 보도 대한민국 망신"
http://www.kookminnews.com/78551
'한국, 어쩌다'…국가청렴도 순위 7년만에 하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46127
사직구장서 본 거 아니다? 한동훈의 황당한 정정보도 신청
한 위원장 측은 언론중재위에 낸 신청서를 통해 "한동훈 위원장의 실제 발언은 사직에서 롯데야구를 봤다는 것으로 사직구장에서 야구를 봤다고 발언한 바 없어 이를 바로잡고자 한다"고 적시돼 있습니다.
"사직에서 롯데야구를 봤다"는 발언을 "사직구장에서 야구 관람했다"고 쓴 부제를 문제 삼은 것입니다. 한 위원장 측은 그러면서 해당 보도로 인해 "심각하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었다"라고도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만간 열릴 언론중재위에서는 "사직에서 롯데야구를 봤다"는 말에 대한 의미론적 해석도 다투게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사직에서 롯데야구를 봤다'는 말을 듣고, '사직구장에서 롯데야구를 본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혹시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 주변에 몇몇 부산 출신에게도 물어봤습니다. 그들의 답변도 같았습니다. '사직에서 롯데야구 봤다'는 건 '사직구장에서 롯데야구를 봤다'는 뜻이라는 겁니다. 사직동에서 야구장이 아닌 야구를 관람하는 어떤 상징적 장소가 있는 것도 아니랍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20593
이런 말장난하는 정치인들은 진짜 그만 보고 싶다
첫댓글 이게 뭔 개소리야~~~~~
증거는 차고 넘쳐서 보도에도 다 나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