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짬뽕 먹자던 친구에게 짜장면을 권했지만, 생각보다 맛이 별로였을때...
- "짜장면....참 특별한 음식인줄 알았네....
잠시나마 내가 돌았네.....돌았네....(젓가락을 툭 내던지며)
이걸로 다 먹었다....이제 다신 먹을일 없을거야...."
* 아끼던 사탕하나, 친구가 가져가려할때....
- "지금 너한테 빌고싶어 죽겠는데....참는다. 내가.....
사탕 가져가지 말라구, 빌고싶은데....아직은 참어...."
* 그래도, 결국 친구가 사탕을 가져갔을때
- "사탕은 나한테....간식이 아니라,주식이야...이 기지배야..."
* 수업시간중, 볼일보고싶은 내게 교수님이 말을걸때....
- "지금.....제가 얼마나 참고 있는지 아세요?
볼일보고싶어 죽겠는데....교수님땜에 ....얼마나 참고있는지 아세요?"
(이땐, 눈물 한방울 떨으뜨려주면 효과 두배!!!)
* 중국집배달원이 자기구역에서 피자배달원과 맞부딪혔을때...
- "피자배달원하고....중국집 배달원....참 닮았어요?
자기한테 피곤하게 구는 손님한테 덤탱이 씌우는거....
근데, 어쩌죠?....짱깨정신이 발동하네....
피자집에 쳐들어갈까 해요"
* 빨래감이 넘쳐나는 어느날, 죽도록 빨래하면서...
- "나...빨래감이 많으면, 이렇게 빨래만 해야지....
밥도 안하고...청소도 안하고...설겆이도 안하고....
이렇게 빨래만 해야지....
이렇게 앉아서.....빨래만 해야지...."
* 어두운 밤길....불량배로 보이는 남자가 뒤따라올때...
-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마지막 큰소리로 한방) 오!! 지!! 마!!
인터넷 나우누리에서 퍼왔습니다..
카페 게시글
☆ 네멋 이야기! ☆
알아두면 유용한 네멋의 대사들!!!!!!(중복이면 애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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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 너무 재미있어요^^
애교라고 하기에는....쩝....너무 오래된.....가만.....이것도 원래 출처가 우리까페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유치30인가 하는 분의 글이었던듯,,,음,,예전에 진짜 재밌는 글 많았는데,,,,쩝
와아~~ 제목글에"(중복이면 애교)"라고까지 썼는데 이렇게 무안을 주다니~~ 난 재미있고 성의있어보이는데....
글쓴님도 무서워서 다신 못올리겠어요~~~
뭐가 무안주는 거죠?
이봉석님 글이 너무 암담해
저기....죄송합니다만 왜 암담한지 답을 좀 주시겠어요? 대놓구 그렇게만 말씀하시니 제 기분도 대략 암담하군요..
음...서른잔치님의 글이군요. 이분글에 반해서 예전에 가입한 사람이죠.제가..^^;
빨래가 제일 재밌다.....
솔직히...이 카페에서 이봉석님이 젤 무서워효........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