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에 좋은 음식과 나쁜음식 다시마는 요산치를 높이는 퓨린 성분이 적어 통풍 환자에게 좋다. 육수를 끓일때 뚜껑을 열어두면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다. 육류의 단백질은 요산의 배설을 억제하므로 통풍 환자에게 좋지 않다. 통풍 환자의 식사요법
1. 식사량을 조절한다. 2. 퓨린 함량이 적은 식품을 섭취한다. (퓨린 함량이 높은 식품 : 등푸른생선, 육류의 내장, 알류, 견과류) (퓨린 함량이 적은 식품 : 육류의 살코기, 국수,빵 등의 곡류식품) 3. 튀김, 부침 등 기름을 사용하는 조리법은 피한다. 4. 요산 배설을 도와주는 물을 충분히 섭취한다. 5. 장국이나 수프 등 국물이 많은 음식을 섭취한다. 통풍환자가 먹어도 좋은 음식은 계란, 치즈, 우유, 곡류, 빵, 대부분의 야채, 설탕 등이며 회복 후에야 섭취가 가능한 음식은 고기류, 육류 (내장은 제외), 생선(정어리, 청어, 멸치, 고등어제외), 시금치, 버섯, 콩 등이다. 피해야 하는 음식으로는 내장, 청어, 멸치, 고등어, 정어리, 효모, 베이컨 등이 있으나 단순히 단백질, 비타민, 탄수화물
등으로 분류하여 통풍을 유발시키는 요산이 많이 생성되는 단백질 종류의 음식을 금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은 크게 현명한 방법은 되지 못한다. ☆퓨린 함량이 적은음식(통풍 환자에 좋은음식) 여기에 속하는 음식들은 식품 100g당 퓨린이 전혀 함유되지 않았거나 미량인 음식들로 통풍
환자에게 전혀 해가없는 음식입니다 곡 류 : 쌀밥, 빵, 우동, 소면, 메밀국수, 마카로니, 스파게티, 소맥분 : 옥수수, 크래커, 효모, 감자류 : 감자,고구마,녹말가루.토란. 유제품 : 우유, 치즈, 버터,탈지분유드 유가공품. 알 류 : 계란,연어알,청어알. 야채류 : 상치,양상치,토마토,오이,순무,호박,배추,가지. 과 일 : 계절과일,통조림유.젤.젤리. 유지류 : 식물성유지. 해조류 : 김,미역,다시마. 조미료 : 설탕,간장,식초,벌꿀,물엿. 기호품 : 커피,코코아,쵸콜렛, 차. 기 타 : 젤라틴,간유,나무열매.
2)가벼운 퓨린식품 여기에 속하는 음식들은 식품 100g당 퓨린이 50~75mg정도 들어간것으로 대체로 문제가 없는
식품들입니다.
하지만 너무많이 드시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어육류 : 전갱이,게,뱀장어,훈제연어,청어.굴,연어,삼치,뱅어,닭고기,햄. 곡 류 : 오트밀 콩 류 : 강낭콩,완두콩,청국장,낫도(일본 청국장) 야채류 : 아스파라거스,버섯,시금치. 3) 중등도의 퓨린식품 여기에 속하는 음식들은 식품 100g당 퓨린이 76~100mg정도 들어간것으로 드시지 않는것이좋고 드실때 조심하셔야합니다 어육류 : 잉어,대구,광어,방어,바닷가제,농어,꼬치고기,메기,조개류,베이컨,소고기,오리,소세지,
돼지고기, 비둘기, 꿩, 토끼고기, 양고기, 칠면조고기, 사슴고기. 콩 류 : 대두 4)퓨린이 많은식품(나쁜음식) 여기에 속하는 음식들은 식품 100g당 퓨린이 101~1000mg입니다 이것은 될수있는대로 드시면 안됩니다. 어육류 : 새우, 정어리,간장(肝),내장,육수,고기국,정어리,고등어 말린것 야채류 : 말린 표고버섯. ------------------------------------------------------------------------
40대 전문직 종사자인 L씨는 오래전부터 통풍을 앓고 있었다.
진찰을 받고 약을 먹어봤지만 몇 달에 한 번은 발이 붓고 아프다가 가라앉곤 했다.
하지만 올여름 들어서는 부어오른 발이 가라앉지 않고 몹시 아파서 다리를 절고 다니게 됐다.
혈액검사 결과 요산 수치가 계속 높게 나와 한방치료를 문의하고자 한의원을 방문했다.
통풍은 혈액 속의 요산이 많아져서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주된 증상은 관절의 통증과 부종이다.
주로 발가락과 발이 붓고 화끈거리며 아프지만, 손목이나 손가락, 팔꿈치 등 다른 관절에도 통풍 발작이 생길 수 있다.
기름진 음식과 술을 즐기는 중년 남성들에게 흔하지만, 여성들도 많이 걸리며 최근에는 점차 발생 연령도 낮아지는 추세를 보인다.
통풍의 증세는 소염진통제를 쓰면 일시적으로 가라앉지만 자주 재발하며 점차 악화돼 신장질환을 비롯한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한의학적 관점으로 볼 때 통풍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요인은 습열(濕熱)이다.
습열이란 습기를 머금은 병적인 열을 말한다.
술을 자주 마시거나 육식을 즐길 때, 또는 많이 먹고 운동이 부족하면 몸 안에 습열이 생겨나는데 이것이 관절에 몰리면 붓고 아픈 통풍 증상이 발생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기(氣)의 흐름이 망가져도 통풍이 생길 수 있다.
신경을 많이 쓰면 우리 몸의 기가 잘 돌지 않게 돼 담(痰)이라는 노폐물이 생겨나고 담이 오래
묵으면 열이 생겨서 경락과 관절에 염증을 일으킨다.
어혈(瘀血)도 통풍의 한 원인이 된다.
경락을 벗어난 병적인 혈액인 어혈은 기혈의 순환을 방해해 통풍을 일으킬 수 있다.
밤중에 더 통증이 심하거나 한 부분이 쑤시듯이 아픈 것, 부은 부분이 어둡고 붉은색을 띠는 것이 어혈성 통풍의 특징이다.
환경이나 기후의 영향도 통풍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습기나 열이 많은 환경에서 지내는 것은 통풍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원인이 통풍을 일으킨다.
따라서 단순히 통증을 없애거나 요산 수치를 조절하는 약만 복용해서는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는다.
적게 먹고 기름진 음식 피해야
한의학에서는 통풍을 치료할 때 진맥을 비롯한 여러 진찰법으로 체질적 문제를 파악하고
생활습관을 점검해 정확한 원인을 제거한다.
예를 들면 위장기능이 발달해 잘 먹는 사람이라면 습열에 의한 통풍이, 예민한 성격으로 신경을
많이 쓴다면 기 순환 장애로 인한 통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체질과 원인에 따라 다르게 치료한다.
치료방법은 원인을 없애는 한약 투여를 위주로 하되 경혈을 자극하는 침술치료, 관절 주위의
부종과 압력을 감소시키는 사혈요법, 봉독 같은 약물을 주입하는 약침요법을 함께 쓰기도 한다.
통풍을 예방하자면 반드시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저녁 식사를 적은 양으로 담백하게 하고 식후에 가볍게 걷는다.
술은 최대한 삼가고 기름진 음식은 적게 먹는다.
신경을 많이 쓰면 통풍이 악화되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유의한다.
특히 갑작스럽게 화를 내는 것을 조심한다.
아울러 평소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기혈의 순환을 돕는다.
다만, 운동의 방법과 정도는 전문가와 상의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요산수치를 낮추는 체중조절 음식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에는 핵산이 있고, 이는 지속적인 대사과정을 거칩니다. 우리 몸의 세포가 죽으면 생기는 단백질의 일종인 퓨린은 체내에서 분해되어 요산으로 나옵니다. 요산이 증가되는 고요산혈증은 신장에서의 요산 제거율이 감소하거나, 요산 합성이 증가되는 경우 발생합니다. 이 고요산혈증의 약 90%정도가 요산의 배설이 감소되어 발생하며, 약 10% 정도가 요산 생성이
증가되어 발생한다고 합니다.
보통 혈중 요산은 농도 약 6.8mg/dl에서 요산나트륨결정이 침전되기 시작하며, 농도가 더 높아지면 결정이 관절, 인대 등에 붙어 통증과 부종이 생기는 염증성 관절염을 일으킵니다. 이것이 통풍인데, 드물게는 요산수치가 높아도 통풍이라고 진단할 수 없는 경우도 있고, 또 반대로 요산수치가 정상이면서도 통풍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통풍 발생 중에 일시적으로 요산수치가 낮아지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그래서 관절염 증상이 있을 때에는 통풍의 정확한 검사를 위해 혈중 요산 농도 뿐만 아니라
관절액을 뽑아 요산 결정을 편광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좋습니다. 이때에는 바늘과 같이 뾰족한 요산결정이 관찰됩니다. 하지만 요산결정은 상온에서 잘 녹아 없어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임상적 증상으로 진단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통풍 관절염이 처음 나타날 때에는 약 90% 정도가 한 관절에서 생기며, 특히 절반은
엄지발가락에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엄지발가락은 신체에서 온도가 가장 낮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밖에도 앞발, 뒤꿈치, 발목, 무릎, 팔목, 손가락, 팔꿈치 순으로 잘 발생합니다. 더욱이나 통풍의 증상은 갑자기 생겨 발병 후 24시간 이내에 통증이 제일 심합니다. 그러나 2-3일 내에 통증이 소실되며, 이 증상은 7-10일을 넘기지 않고 사라집니다. 하지만 절 반 이상이 재 발생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잦은 반복과 높은 요산수치는 신장 결석 발생이나 류마티스 관절염과 유사한 관절의
변형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요산의 약 20%는 음식에서 섭취한 퓨린에서 생깁니다. 대개 통풍은 40-50대 남성에게 발생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20대, 30대와 같이 젊은 층이 통풍에 시달리는 이유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
증가와 비만, 과음의 영향이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풍을 겪는다면 반드시 식이조절을 해야 합니다. 이에 있어 요산 합성이 증가하지 않도록 동물성 단백질과 술을 삼가야 하며,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지방질 음식, 당질 섭취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그리고 신장의 요산 배설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싱겁게 먹는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조절만으로 통풍 증상을 호전시키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물을 복용해야 하며, 이는 통풍의 재 발생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장기간 복용하는 것이 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퓨린 생성 20% 정도에 음식이 영향을 미치고, 통풍이 발생한 사람 중 젊은 층의 경우
잘못된 식습관에서 기인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만일 비만하다면 식습관 관리로 표준체중을 만드는 것이 요산의 생성과 배설 작용에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싱겁게 먹는 자연식 식습관에 알맞은 생식이 이로울 수 있으며, 이에 있어 발아된 곡물의 함유로 영양소 작용이 보다 활성화된 농협산삼배양근 발아생식을 먹을 수 있으면 더 좋습니다. 체중조절이 필요한 경우라면 농협산삼배양근 발아생식을 하루 1-2번 식사대용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다채로운 영양소가 활성화된 음식이지만, 열량이 낮고, 에너지 효율성이 높아 신진대사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체중조절을 돕는 식사대용 음식으로 요산수치 조절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